[HOT CREATIVE] 1+1 그 무한대의 가치를 만든다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2.03.26 03:07 조회 6714


크리에이티브솔루션4팀(이하 CS4팀) 두 번째 크리에이티브 피플로 선정된 것을 정말 축하합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정태 사원 굿지앤은 1997년 디자인 회사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셀럽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이경수 대표 디자인하면서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는 게 싫었어요. 세상에서 나만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갑’이 되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기존에 하던 디자인 비즈니스는 계속하면서 갑이 될 수 있는 영역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셀럽 마케팅이었어요.

신종옥 선임 처음에 어느 정도 발판을 구축했나요?
이경수 대표 처음엔 전혀 없었어요. 제조, R&D까지 포함한 디자인을 시작한 것이 셀럽 마케팅의 시초가 된 거예요. 처음에 ‘박준 미용’을 가지고 시작했어요. 당시 홈쇼핑이나 대기업에서 박준 브랜드를 론칭하려고 많이 찾아갔어요. 그런데 ‘나는 살롱 브랜드이기 때문에 홈쇼핑에 있을 수 없다’며 모두 거부했죠. 회장님을 찾아가서 함께 독주를 마시면서 설득했어요. ‘가진 돈은 없지만 이 젊음으로 회장님의 브랜드를 더 가치 있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죠. 당시 제 나이가 29세였는데, 젊은 사람이 진정성 있게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였던 거죠. 박준 브랜드를 시작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 그때부터 차근차근 인맥을 갖추게 된 거예요.



김정태 사원 기획한 상품 중 가장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이경수 대표 처음 성공한 비즈니스가 2002년부터 2003년까지 한 헬로키티 도자기예요. 당시 헬로키티가 워낙 프리미엄 브랜드라서 너무 비쌌어요. ‘균일가로 내놓는다면 성공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어 헬로키티 브랜드를 사상 최초로 균일가로 론칭했어요. 물론 쉽지 않았죠. 어디 감히 헬로키티를 균일가로 내놓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헬로키티 브랜드가 계속 죽어가고 있다. 대중화를 해야 한다”고 설득해서 진행했는데, 아주 큰 성공을 했죠.

김효연 대리 성공, 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있다면요?
이경수 대표 ‘김혜자의 맘’ 브랜드예요. 3년 전에는 도시락 시장 규모가 매우 작았어요. 시장조사를 하고, 먹는 음식이니까 소비자의 신뢰만 얻으면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죠. 그런 다음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스타를 찾았죠. 절대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진 스타가 누굴까 고민하다가 김혜자 선생을 찾게 된 거죠. 김혜자 선생은 30여 년 동안 자기 브랜드를 누구에게도 준 적이 없어요. 물론 제가 찾아뵀을 때도 처음에는 당연히 안 된 다고 했죠. 선생에게 제가 가진 생각을 말씀드렸어요. 저에 대한 개인적인 것도 물어보고,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결국 저를 믿어주시더라고요.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김혜자 선생이에요. 여러 브랜드 중에서 제일 고귀하게 관리하고 있죠. 이분의 비즈니스는 제가 사업적으로 이용하질 않아요.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진심’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강하게 남았어요. GS25 대표에게도 사업적 측면만이 아닌 인간적으로 책임져준다는 확답을 받고 나서 굉장히 깐깐하게 론칭했어요. ‘100% 국내산이어야 한다, 선생님 브랜드에 맞는 컨셉트를 가져야 한다’ 등. 그랬더니 작년 한 해 편의점 유통 부문 매출 1위에서 4위까지 이 브랜드가 휩쓸었죠.



황태준 선임 유명인과 상품과의 연관성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궁금합니다.
이경수 대표 일단 돈을 벌기 위한 비즈니스는 안 해요. 어떤 브랜드를 론칭할 때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하면 수명이 짧아져요. 그리고 내 브랜드를 지킬 수 없게 되죠. 먼저, 론칭 할 브랜드가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상품과 연관성이 있는지 철저하게 계산해 봅니다. 또 브랜드 소유자가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는지도 따집니다. 이런 검증과 준비 과정을 거치면 처음에는 아니더라도, 최소 2년 후에는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나오거든요. 당장은 돈을 못 벌더라도 내년이 나 내후년에는 벌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고 시작하는 거죠. 지금까지 셀럽 마케팅을 7년 정도 했는데, 실패 사례가 없었던 이유가 바로 그거였어요.

서은경 사원 4대 매체광고를 거의 안 했습니다. 다른 수단으로 홍보했나요?
이경수 대표 ‘1 더하기 1은 무한대’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스타의 브랜드와 제품력이 제대로 합쳐지면 그 가치는 무한대라는 겁니다. 그래서 굳이 광고할 필요가 없었어요. 결국 세상은 진리를 알아줄 것이고, 알게 되면 상품은 성공하게 되거든요. 그 툴만 잘 만들어주면 되는 거죠. 그래서 1 더하기 1을 잘 만들어야 해요. 잘만든 상품과 좋은 브랜드가 합쳐서 무한대가 될 수 있으니까.

류지민 사원 ‘크리에이티브하다’의 기준은 뭔가요?
이경수 대표 ‘즐거워야 한다, 가치가 있어야 한다, 감동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춰 일하죠. 동기 부여가 확실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즐거워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일을 다 처리하지 못해요. 지금도 집에 한 달 평균 열흘 밖에 못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일하는 게 즐거워야죠. 보람도 있어야 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겠지만, 이 세 가지가 잘 갖춰지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더라고요.

류지민 사원 크리에이티브가 막히면 어떻게 하나요?
이경수 대표 사람을 많이 만나요. 브랜드와 제품이 만나면 무한대의 가치가 생기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비즈니스 툴은 무한정으로 나오더라고요. 일부러 창조적인 일을 찾으려고 한 적은 없어요. 사람을 만나는 가운데 비즈니스 툴은 계속적으로 나왔죠. 제 사업 형태가 디자인 회사, 지자체 컨설팅, 연예인·스포츠 스타컨설팅, 기업 컨설팅까지 네 가지예요. 이 네 가지 일을 함께하다 보니 비즈니스 툴은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계속 나오는 거죠.

권현선 팀장 자기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이경수 대표 책을 많이 읽어요.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굿지앤제주지사에서 2박 3일 묵상을 해요. 특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더 깊이 묵상하죠. 저는 남한테 묻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남한테 물어서 잘된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 모든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하니까요. 그래서 모든 결정은 저 스스로 합니다. 자기 관리를 특별히 하는 건 아니고, 가끔 운동을 해요. 아주 가끔. CS4팀 하하하~.



권현선 팀장 광고인도 감이 중요한데, 성공에 대한 ‘감’을 어떻게 키우나요?
이경수 대표 먼저 철저한 데이터에 따라서 감을 키우는 것 같아요. 제가 신이 아니다 보니, 그냥 감으로만 일한다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크죠. ‘도니도니 돈까스’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1등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몇 퍼센트냐, 지금 시장에서 1등은 어떤 회사냐, 그 회사를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게임, 그다음 어떤 컨셉트로 진행했을 때 그 회사를 이길 수 있나, 이런 것들을 철저히 조사하는 거죠. 만약 정형돈 씨가 돈까스를 안 했다면 저도 안 했을 거예요. 성공률이 떨어지니까. 그런데 정형돈 씨가 하기로 했고, 제품도 제대로 만들었고, 시장에는 1등도 없었고. 그럼 이 게임은 가야 하는 거죠.

권현선 팀장 아이디어를 내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이경수 대표 광고회사나 저나 모두 제품에 크리에이티브라는 옷을 입히는 작업을 하는 거잖아요. 저는 그 옷을 참 잘 입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 사람이 이 빨간 옷을 입으면 잘 어울릴 것같다. 그러면 빨간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명분을 잘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래야 소비자가 이해를 하거든요. 그냥 빨간 옷을 입히면 소비자는 이해를 못해요. ‘저 사람 돈 벌러 나왔다’ ‘저 사람은 왜 이걸 했을까’라고 생각하겠죠. 제가 하는 일과 광고는 소비자와 클라이언트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다는 공통점이 있잖아요.하나 더 추가하면 방금 말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김정태 사원 마지막으로 대표님에게 브랜드란 무엇인가요?
이경수 대표 제가 친분이 있는 연예인을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브랜드는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하루하루 살아온 것이 차곡차곡 쌓여 브랜드로 형성되는 것이지, 일부러 만들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잘 심으면 언젠가 열매를 맺는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유통이란 업종을 좋아해요. 유통은 정직하거든요. 노력한 만큼, 뿌린 만큼 거두니까요.
CS4팀 최효종 씨가 대표님을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아요.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껏 한번도 실패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이경수 대표. 그는 세상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얼마 전 지인에게 해주었다는 충고가 아직까지 귓속을 맴돈다. “마스터 플랜을 잘 짜고, 그 플랜에 의해서 삶의 계획을 세워. 그래야 흐트러짐이 없어. 돈에 인생을 맡기지 말고, 목표 의식을 갖고 네 인생을 살아.” 
대홍기획 ·  대홍기획웹진 ·  굿지앤 ·  이경수대표 ·  인터뷰 ·  크리에이티브 피플 ·  광고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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