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과 파격적인 티저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WCDMA브랜드 ‘SHOW’가 음성은 물론 영상으로 통화를 즐기는 연인들을 위한 신개념 커플요금제를 알리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SHOW’는 핸드폰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고 세계 어디서나 영상전화가 가능하며 대용량의 데이터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WCDMA브랜드로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던’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말한다.
SHOW가 선보이고 있는 이번 ‘커플 영상데이트’ 광고는 음성은 물론 영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영상통화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WCDMA 세상에 걸맞는 커플요금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영화를 보려는 듯 TV앞에서 세팅을 시작하는 여자는 푹신한 쇼파를 끌어다 놓고, 뽀샤시한 조명까지 준비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여자가 결국 자리를 잡고 한 일은 남자친구와의 길고 긴 영상통화를 위해 깜찍하게도 씹던 껌을 뱉어 TV에 휴대폰을 붙이는 일이었다. 반대편의 남자도 TV앞에 붙여놓은 휴대폰 앞에서 편안한 포즈로 긴 영상통화를 즐긴다. 커플들이 영상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영상이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인 사랑 표현도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신선하게 그리고 있다.
KTF 홍석범 팀장은 “SHOW의 커플요금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 최대 3개월간 음성통화는 물론 밤 12시부터 6시까지는 영상통화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하고, “SHOW에서는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김당엽 부장은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더 이상 ‘듣고 말하는’ 전화가 아닌 ‘보고 보여주는’ 전화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WCDMA세상에서 커플들의 통화장면도 달라질 것이라는 부분에 주목했다”고 말하고, “신세대들의 사실적인 영상통화 준비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영상전화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 경쟁사의 영상전화 광고와 달리 SHOW는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체감하는 가격 부분을 린暮갬?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씹던 껌을 TV에 붙이는 장면을 찍기 위해 배우들이 너 다섯개나 되는 껌을 한꺼번에 씹어 촬영 후 턱이 마비(?)될 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지고 있다.
문의 :웰콤 PR팀 김영숙 차장(6363-4615)
박은정 대리(6363-4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