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 할 맥주 축제인데 어쩐지 사람들이 다 울고 있습니다. 바로 여름이 곧 끝나기 때문입니다. 시원하고 짜릿한 맥주의 맛을 즐기려면 더운 여름 날씨가 최고인데, 이제 곧 어둡고 추운 날들이 올테니까요. 이제 이 시기를 놓치면 더는 여름 맥주의 참맛을 느낄 수는 없겠죠.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광고는 여름에 제작된 Georgetown Craft Beer Festival의 광고로 웃는 모습이 아닌 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번이 맥주를 즐길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 인쇄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Yield Branding, Toronto, Canada
Creative Director: Brad Usherwood
Art Director: Alek von Felkerzam
Copywriting: Alek von Felkerzam, Brad Usherwood
Additional Credits: Ted Nation, Nhan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