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캠페인은 2022년 11월 캐나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장애, 실명, 사지마비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들과 함께하는 안내견의 모습이 보입니다.
장애인들에게 안내견을 보내주고, 관리해주는 단체인 Mira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이와 같은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안내견이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들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경우에 안내견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들은 경계하고 제한해야 하는 대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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