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기다림 끝에 온 월드컵.
당신은 당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미 준비 되어 있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면 당신은 선택을 해야만 한다.
당신의 팀이냐 아니면 와퍼냐
다소 생뚱 맞아 보일 수 있는 이 광고 메세지는
4년씩이나 기다려온 경기임에 불구하고 와퍼를 선택한다는
소비자의 광적인 와퍼 사랑 모습을 보여주며
제품 자신감을 드러내는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
버거킹만의 과장스러운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경기하는 중에 팀 셔츠를 입고 매장을 방문하면
와퍼를 공짜로 준다는 메세지도 있네요.
과연 햄버거 하나로 경기 시청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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