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면 더 즐거울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더 위험한 라이딩이 될 것입니다. Bike for Brussels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동시에 자전거를 타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데요. 바로 음악을 머리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Bike for Brussels는 중독성 있는 노래의 가사들을 포스터로 만들어 이곳저곳에 붙여두었습니다. 이 포스터를 보는 사람들은 헤드셋 없이도 저절로 머릿속에서 음악이 재생될 것입니다. 이 광고는 주변 소리환경이 자전거 운전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그 대안으로 자연스레 음악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든 Bike for Brussels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Mortierbrigade, Belgium
Creative Directors: Jens Mortier, Joost Berends, Philippe De Ceuster
Creatives: Tom Meijer, Jesse Van Gysel, Zoe De Priester
Strategy: Dorien Mathijssen
Producer: Margot Van Daele
PR Manager: Anne-C?cile Collignon
Social: Jill Dockx, Jonas Van Bael
Production: Vito Latorrata
Soundstudio: Ray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