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속에서만 당한다고 생각했던 해킹을 실제 현실 속에서 당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런던의 길거리, 한 자전거 매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내 바로 건너편에 똑같은 모습을 한 자전거 매장이 나타납니다. 심지어 직원들의 모습마저 비슷하게 흉내냈습니다. 진짜 매장의 직원들의 당황한 모습이 보입니다. 해킹의 단계는 점점 더 심해지는데요. 위조품을 판매하고, 결국에는 진짜 매장을 가리는 벽마저 등장합니다. 벽에는 랜섬웨어에 해킹당했다는 메세지가 붙어있네요. 이 광고는 보험회사 Hiscox의 광고로 온라인 속에서의 해킹의 효과와 그로 인한 피해를 현실에서 실감나게 구현한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AMV BBDO, London, UK
Creative Directors: Clark Edwards, Andre Hull
Art Director: Vanessa Robinson
Copywriter: Josh Aitken
Director: The Glue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