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연초와 같이 휴일이 많이 몰려있는 시기엔 모임과 파티가 끊이질 않죠. 하지만 다들 들뜬 기분이어서 그런 걸까요. 유독 이런 때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기곤 합니다. 분위기를 만들어 줄 조명이 고장 난다거나, 입으려고 준비한 의상이 엉망이 되거나, 만들고 있는 음식이 타버리는 것 같이요. 기껏 준비한 파티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할 텐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파티의 완성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이 광고는 이렇게 휴일 모임이나 파티에서 문제가 생기는 일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하이네켄을 함께 나누며 즐기라는 유명 맥주 브랜드 Heineken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Publicis, Singapore

Global Chief Creative Officer: Bruno Bertelli

Global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Marco Venturelli, Luca Cinquepalmi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xel Grimald

Associate Creative Directors: Ivan Loos, Henrique Zirpoli, Macky Mina

Chief Strategic Officer APAC: Ed Booty

Planning Director: Noa Dekel

Executive Vice President: Donatien Souriau

Senior Account Director: Matthieu Morteau

Senior Account Executive: Kinzah Iqbal

Agency Producer: Lillian Chan

Production Company: The Royal Budapest

Director: Justin Reardon

DOP: Glynn Speeckaert

Editor: Michael Houlahan

Post Production: Prodigious /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