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좋아하는 운전자들중 특히 속도를 내는 것을 즐기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빠르고 거칠게 운전하는 것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 것일텐데요. 그들에겐 쾌감일지라도 도로 위에선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위험한 습관입니다. 이런 습관을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옆에 어머니가 탄다면 어떨까요. 레이스장에서 속도를 즐기는 운전자들 앞에 어머니들이 나타납니다. 어머니를 보조석에 태운 운전자들은 전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으며 안전운전을 하게 되죠. 이 광고는 안전한 운전 방식을 가르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재밌는 방법을 활용한 Delimobil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MORE (BBDO Group), Moscow, Russia
Creative Directors: Maria Borzilova, Yaroslav Orlov
Art Directors: Dmitry Semenov, Alexander Alhimenkov
Additional Credits: STEREOTACTIC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