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다친 몸으로 커다란 나뭇가지를 옮깁니다. 이 나뭇가지를 가지고 어딜 가는 걸까요. 조난이라도 당한 걸까요. 특이하게도 한참을 지나 남자가 지친 몸으로 나뭇가지를 끌고 간 곳은 도로 한복판이었습니다. 이내 남자는 남자의 것으로 보이는 사고 차량에 탑승합니다. 남자의 상처와 차의 상태를 봐서 남자는 교통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멀리서 사고가 난 것을 보고 한 사람이 달려옵니다. 남자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커다란 나뭇가지를 치었어" 사실은 운전 중 문자를 보내다가 사고가 난 건데 말이죠. 이 광고는 운전 중 문자를 보내는 것이 위험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행동이라는 것을 알라는 SAAQ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Lg2, Quebec City, Canada
Creative Director: Luc Du Sault
Art Director / Copywriter: Nicolas Boisvert
Accountants: Camille Savard, Catherine Darius, Sabrina Cote, Pier-Olivier Leonard, Alexandra Laverdiere
Agency Producer: Isabelle Fonta
Director: Maxime Giroux
Production House: Les Enfants
Producer: Genevieve Sylvestre
DOP: Sara Mishara
Postproduction: Paul Jutras / Mel's
Sound Design: Olivier Rivard / BL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