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농구, 달리기, 요리. 다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한창 열중하고 있는데요. 이때 그림자같기도 하고 먼지같기도 한 괴물이 그들을 쫓아다닙니다. 일을 하던 사람들도 이 그림자를 보고 순간 멈칫하는데요. 이내 결심을 했는지 그림자를 무시하거나 가둬버립니다. 사실 이 그림자 괴물은 편두통을 표현한 것입니다. 늘 쫓아다니며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편두통을 이제는 조절하고 길들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Novartis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Havas Lynx Group, Manchester, UK
Creative Director: Lou Shipley
Art Director: Rob Jenkins
Copywriter: Lou Shipley
Director: Nick Jay
Production: MTP / Scot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