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회의를 하고 있는 'Miguel'이란 남자가 있습니다. 오전에만 회의를 다섯 번째 하고 있다는 Miguel은 굉장히 지쳐 보이는데요. 이때 아이가 와이파이 공유기의 선을 뽑아버리려고 합니다. Miguel은 아이 때문에 연결이 끊겼다는 핑계로 회의를 끝내버릴까 고민합니다. 결국 아이가 선을 뽑고 그렇게 회의가 끝나버립니다. 회의가 끊기자 동시에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곧 숟가락을 든 손이 이 엔딩 크레딧으리 부숴버립니다. 이후 시리얼을 먹는 남자의 모습이 나옵니다. 시리얼을 먹은 그는 에너지가 넘치는 듯합니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하며 동시에 발을 이용해서 아이와 놀아줍니다. 이 영상광고는 에너지를 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동시에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함유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자 제작된 Kellogg's의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The Cyranos, Barcelona,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