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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산업의 가치동인 | 2024.04.22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연구개발 및 판매촉진비 지출은 기업의 경영성과와 가치제고를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전자는 장기적 관점의 가치동인인 반면 후자는 중, 단기적으로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개발비와 판매촉진비 지출이 초래하는 차별적 투자효과를 이익효과와 주가효과로 나누어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연구방법에 있어서는 연구개발비와 판매촉진비 지출이 가지는 시차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개별기업 수준에서의 시계열분석과 전체표본에 대한 횡단면분석을 병행하여 적용한다. 이 때, 판매촉진비는 국내 제약회사의 리베이트성 지출을 포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척도인데 음성적인 리베이트경비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괄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 중에서 리베이트의 성질을 갖는 판매촉진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주요 항목들을 대체적 방식으로 결합하여 분석에 이용한다. 또 추가분석을 통하여 제약산업과 함께 첨단기술 업종으로 분류되는 전자부품산업을 대조집단으로 선택한 다음 두 산업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연구개발비와 판매촉진비 지출이 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업가치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재확인하고자 한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의 연구기간 동안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제약회사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주요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표본에 대한 횡단면분석결과 국내 제약업의 당기 및 과거기간의 연구개발비 지출은 당기의 영업이익과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으나 판매촉진비 지출은 당기의 영업이익 및 기업가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술한 횡단면분석의 결과는 개별기업 수준에서의 시계열 분석에서도 동일하게 지지되었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들이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하기 보다는 복제약품 중심의 판촉활동에 치중함으로써 경영성과와 기업가치를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셋째, 전자부품 제조업의 판매촉진비 및 연구개발 지출의 가치관련성을 제약산업과 비교분석한 결과 두 산업 간에 정반대의 결과가 관찰되었으며 판매촉진비는 제약산업에서만 가치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제약산업이 지닌 영업환경의 특수성, 즉 신약개발 추진력의 부족 및 내수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상황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제약회사의 영업성과와 기업가치가 장기적 관점의 연구개발투자가 아니라 단기적 현상유지를 위한 판매촉진활동에 의존하고 있다는 세간의 인식을 뒷받침하는 실증적 증거를 제공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정책당국이 국내 제약업계의 유통문화를 개선하고 복제약품의 생산과 판매에 치중하는 영업행태를 쇄신하여 본격적인 첨단기술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데 유용한 단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본 연구의 결과는 연구개발비와 판매촉진비를 비롯한 각종 무형자산성 지출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양태는 산업의 특수성 혹은 개별기업이 처한 환경적 특성에 따라 상이한 방식으로 발현될 수 있음도 시사한다.
불확실한 환경 하의 전략적 일탈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 2024.04.22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본 연구는 불확실한 환경 하에서의 기업의 전략적 일탈과 이에 따른 기업의 성과에의 함의에 대해 고찰하였다. 금융 산업의 탈규제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던 1980년대, 미국의 은행의 전략적 선택과 그에 따른 기업의 성과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조절변수로서의 기업의 규모가 이들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적인 가설을 세우고 실증 연구를 통해 검증하였다. 1983년부터 8년간의 패널 데이터에 고유 효과 모델을 추정한 결과, 제도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산업적 상황에서 은행 지주 회사들의 경영 성과가 기업의 전략적 일탈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규모에 의해서 전략적 일탈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변화하는 결과를 보였다. 실증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불확실한 환경 하에서의 기업의 전략적 선택의 함의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Mobile Social Network Service 기능별 속성이 업무수행 저하에 미치는 영향 | 2024.04.22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 되면서 Social Network Service(이하 SNS) 이용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SNS의 사용이 용이해졌고 그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및 그에 따른 업무수행 저하와 같은 부정적인 결과들이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는 Mobile SNS(이하 모바일SNS)가 가지고 있는 기능별 특성이 개인의 과업수행 저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통합적 연구프레임을 통해 탐색적 시도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모바일SNS가 갖는 기능별 특성의 개념을 확인하고, 기존 플로우 이론을 기반으로 한 인지적 몰입이라는 다차원 개념을 통해 연구모형을 설립하고 실증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바일SNS 기능별 특성 중 Expert Search, Communication, Content Sharing, Identity는 인지적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이는 이어서 스마트폰 중독과 업무 수행 저하에도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기능별 특성 중 Connection 기능은 모바일SNS의 인지적 몰입에 대한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에 대한 선행 연구들이 주로 SNS가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또는 이용요인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반면에, 본 연구는 모바일SNS의 부정적인 영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이론적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기업의 초과현금을 사용한 자사주매입이 과잉투자 위험에 미치는 영향 | 2024.04.22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본 연구는 자사주매입이 법적으로 허용된 1994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초과현금을 사용한 자사주매입이 과잉투자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의 초과현금은 자사주매입에 양(+)의 영향을 미치며,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성장성이 낮은 저성장 기업은 고성장 기업보다 더 큰 양(+)의 영향을 미친다. 즉, 초과현금보유기업은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키지만, 그 중에서 저성장 기업은 고성장 기업보다 자사주매입을 더 많이 증가시킨다. 성장성이 낮아서 과잉투자 위험이 높은 저성장 기업은 경영자 지분율이 증가하여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일치 정도가 증가하거나 기관투자가 지분율이 증가하여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가 강화될수록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킨다. 즉, 저성장 기업이 초과현금을 보유하면 과잉투자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거나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가 강화될수록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성장성이 높아서 과잉투자 위험이 낮은 고성장 기업은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거나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가 강화되더라도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달리 말해,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고성장 기업은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거나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가 강화되더라도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일치 여부와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 정도가 초과현금을 사용한 자사주매입에 미치는 영향은 초과현금으로 인한 과잉투자 위험이 매우 심각한 저성장 기업에서 주로 발생한다.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저성장 기업에 속하는 데도 불구하고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는 비자사주매입기업은 자사주매입기업보다 초과현금을 사용한 과잉투자 위험이 더 높다. 나아가,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저성장 기업에 속하는 비자사주매입기업은 고성장 기업에 속하는 비자사주매입기업보다 초과현금을 사용한 과잉투자 위험이 더 높다. 즉,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저성장 기업이 초과현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으면 유형자산, 무형자산, 관계회사 등에 과잉투자할 위험이 증가한다. 결론적으로,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저성장 기업은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거나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가 강화될수록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초과현금 보유기업 중에서 고성장 기업은 경영자와 주주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거나 기관투자가의 경영자 감시가 강화되더라도 초과현금을 사용하여 자사주매입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초과현금 보유기업이 성장성이 낮을 경우에 초과현금을 자사주매입에 사용하는 것이 과잉투자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상생협력과 공급사 성과 | 2024.04.22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현대의 기업경쟁이 공급사슬 간 경쟁의 양상을 띠면서 공급사슬 역량이 기업 경쟁우위의 중요한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공급사슬 관리에 있어 점차 시장거래방식 위주에서 협력방식 위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기업과 중소 공급사의 양극화가 초래할 수 있는 제조업 전체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0년간 대기업과 중소 공급사의 상생협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상생협력은 구호와 선언 위주에 머물면서 실무적으로 발전적인 정착을 이루지 못했고 이론적인 학술 체계를 형성하는데 미흡했다. 본 연구는 사회적 자본 이론을 활용하여 상생협력이 어떻게 공급사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이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먼저, 상생협력 개념과 구성요소를 규명하고 상생협력이 기업간 관계자본 형성과 이를 통한 성과향상에 기여하는 이론 모형을 제시하였다. 중소규모 공급사를 대상으로 수집된 197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상생협력(공정거래, 협력활동), 관계적 사회자본, 공급사 생산운영 성과 간에 긍정적인 영향관계가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관계적 사회자본의 완전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상생협력이 관계적 사회자본 축적을 높이는 방식을 통해 공급사 생산성과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본 연구는 상생협력을 통한 제조업 공급사슬 전체 역량 강화를 위해 구매 대기업, 중소 공급사 경영자뿐 아니라 정부 정책 입안자에게도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사회 구성원의 교육적 배경과 재무보고의 질 | 2024.04.18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본 연구는 이사회 구성원의 인구 통계학적인 특성이 재무 보고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이사회 구성원이 전공한 교육적 배경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특히, 이사회 구성원의 교육 배경을 법학전공자와 경영학 전공자로 분류하여 이들의 특성에 따라서 성과를 조정한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 및 발생액의 질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확인한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표본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이사회 구성원 중에서 법학 전공자와 경영 전공자의 비율이 높은 경우, 이들의 수가 많은 경우 그리고 이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사회의 경우는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이 작은 것으로 나타나서 재무보고의 질과 양(+)의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연도별 변동성과 Propensity Score Matching 모형을 이용한 내생성의 통제 이후에도 일관성 있게 나타나고 있다. 단, 내생성을 통제한 결과의 값은 한계적으로 유의적이므로 그 해석에 주의를 요한다. 추가 분석으로 사외 이사와 사내 이사를 분리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내 이사의 교육적인 배경이 영향력이 큰 반면에 사외 이사 교육적인 배경이 미치는 영향은 약한 것으로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이사회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배경이 재무보고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기업별 마케팅 활동과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관한 연구 | 2024.04.18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최근 들어 기업을 사회의 일원으로 보고 그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CSR)을 다하는 기업 경영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사회적 책임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단순한 기업의 비용지출인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기업의 질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표인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노력이 사회 각계에서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먼저 CSR활동이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측면에서 단순 비용 지출이 아닌 장기적인 효과를 지닌 투자로서의 성격을 지닌다는 이전 연구결과들을 다시 한 번 재입증하고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CSR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자 한다. 이어서 CSR이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소비자만족도, R&D, 광고활동 등의 영향을 연구에 반영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CSR활동의 상위 수준으로 각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여 기업의 사회 책임 활동과 마케팅적 요소의 위계적 상관관계를 입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 먼저 기업의 CSR활동이 결국 기업의 장기적 성과에 도움을 주는 투자라는 이전 연구의 주장을 다시 한 번 재 입증 하였다. CSR과 타 마케팅의사결정 및 특징변수와의 상호작용 여부 검증결과, 기업의 R&D투자비용이 높을수록 기업의 CSR활동성과는 재무가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인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가설 2 는 지지되지 않았다. 이에 반해, 나머지 특징변수인 광고비용(AD)과 소비자만족도 (KCSI)는 그 정도가 높을수록 CSR이 회사의 장기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결과는 CSR이 전 산업의 재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은 산업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CSR활동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소비자만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변수가 향후 연구에 추가적으로 반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다수준 접근법을 통하여 CSR활동의 성과가 산업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각 산업군에 위치한 기업의 의사결정권자 들에게 중요한 지침을 내려줄 것이다.
플랫폼 흡수(Platform Envelopment) 관점에서 본케이블TV 산업의 변화와 시사점 | 2024.04.18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경쟁의 단위를 개별 기업 수준에 두던 과거의 연구와 달리, 최근의 산업경제학과 전략경영 분야의 연구들은 생태계 수준의 경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갖는 플랫폼 리더는 다른 관련 기업들에게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을 할 수 있다. 만약, 플랫폼 리더가 네트워크 효과의 핵심을 이루는 표준을 장악하고 있다면, 더욱 유리하게 다른 관련 기업들과의 게임을 주도할 수 있다. 플랫폼 리더십을 갖는 기업이 있을 경우, 산업의 가치창출 과정에서 훨씬 많은 몫을 가져가는 ‘홀드업(Hold-up)’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기업들은 주도권을 잃고 따라가는 ‘록-인(Lock-in)’ 상태에 놓일 수 있다. 플랫폼 리더의 지위는 영원할 수 없다. 기술적 변화 혹은 경쟁적 과정의 결과로 플랫폼 리더는 우월적 지위를 다른 기업에 빼앗길 수 있고, 전혀 새로운 플랫폼 리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될 수도 있다. Eisenmann et al. (2011)은 이러한 현상을 플랫폼 흡수(Platform envelopment)를 통해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케이블TV 산업에 대한 역사적 고찰(Historical analysis)을 바탕으로 케이블TV 산업이 발전해 온 과정을 몇 개의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플랫폼 전략이 어떻게 구사되었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위성방송의 등장과 IPTV의 등장을 플랫폼 흡수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방송통신시장의 변화가 케이블TV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였다.
브랜드 애착과 브랜드 태도 상황에서 성별 차이에 관한 연구 | 2024.04.18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본 연구는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그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불일치 정보가 소비자들의 브랜드 전환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실증하였다. 부정적 정보의 수용자인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선호 상황을 브랜드 태도와 브랜드 애착으로 구분하여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의 차이와 변수들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브랜드 태도와 브랜드 애착 간에 성별효과가 반전되는지에 연구의 초점을 두었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연구1>과 <연구2>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1>에서는 디지털카메라를 <연구2>에서는 패션운동화 뉴발란스, 빙그레 바나나 맛 우유를 활용하여 세 번의 실험을 진행하여 가설1, 2, 3을 검증하였고 모두 일관된 결과가 도출되어 가설이 모두 지지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정적 불일치 정보에 의한 브랜드 애착과 브랜드 태도 간에 브랜드 전환의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소비자는 남녀를 불문하고 부정적 불일치 정보에 노출되었을 때 브랜드 태도단계와 비교하여 브랜드 애착단계에서 브랜드를 전환하고자 하는 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불일치 정보에 의한 브랜드 전환의 성별차이는 선호상황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브랜드 태도 상황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부정적 불일치 정보에 의해 브랜드 전환 의도를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브랜드 태도 상황에서 부정적 정보에 노출되면 부조화를 지각하고 이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본인의 태도를 유지하지 않고 변경하는 방향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남성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 애착 상황에서는 브랜드 태도상황과 반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브랜드 전환의도가 낮게 나타났다. 브랜드 애착은 감성적 소비자 반응에 의하여 형성되며 감성적 특성은 여성의 전형적 특성이며 관계지향적인 특성까지 더해져 남성보다 브랜드 애착에 더 몰입될 가능성이 커서 여러 가지 독점적 소비자 행동을 보여줄 소지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전략적 제휴에서 공식적 통제와 비공시적 통제의 역할에 관한 연구 | 2024.04.18
기타 | 경영학연구 (한국경영학회)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 간의 전략적 제휴에서 공식적 통제인 과정통제와 생산통제가 제휴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공식적 통제에 추가적인 비공식적 통제의 사용이 제휴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실증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이와 더불어 선진국 기업과의 제휴와 비교하였을 때 신흥국 기업과의 제휴에서 공식적 통제가 제휴 성과에 주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지도 분석하여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과정통제는 제휴 성과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나, 생산통제는 제휴 성과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정통제에 추가적인 비공식적 통제의 사용은 제휴 성과를 더 높여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두 변수는 대체재 성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식적 통제가 제휴 성과에 주는 영향력은 선진국 기업과의 제휴와 신흥국 기업과의 제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기업경영에게 주는 함의는 국제 전략적 제휴에서 가능한 생산통제보다는 과정통제를 사용하여야하며, 이러한 과정통제를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비공식적 통제는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식적 통제의 사용에서 기업은 선진국, 신흥국과 같은 제휴기업의 국가적 특성을 고려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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