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요약
잡지기사의 사진과 내용은 독자에게 특정한 심리를 유발할 수 있다. 그 다음 페이지에 접하게 되는 잡지광고에 대한 태도는 이전 기사로부터 유발된 심리에 무의식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는 잡지기사의 사진이 소비자에게 공간적 거리감을 유도하고, 기사 내용이 사회적 거리감을 유도하여 뒤이은 광고태도에 무의식적이고 암묵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 예상하였다.
실험 1에서 잡지기사의 사진이 접사 형태일 때 뒤이은 광고에서 구체적 헤드라인이 선호되고, 먼 거리를 조망하는 사진일 때 추상적 헤드라인이 더 선호됨을 밝혔다. 그 이유는 사진의 거리감이 멀어질수록 추상적인 상위차원의 이해를 하기 때문이다.
실험 2에서 잡지기사의 내용이 독자 자신과 사회적 거리가 가까운 계층에 관한 주제일 때 현실성(feasibility)에 기초한 광고헤드라인을 선호하고, 사회적 거리가 먼 계층의 주제일 때 소망성(desirability)에 기초한 헤드라인을 더 선호함을 밝혔다.
실험 3에서 잡지기사의 사진과 내용이 중복된 심리적 거리감을 유발하는 효과를 탐구하였다. 그 결과, 사진과 내용이 모두 가까운 심리를 유도하는 경우에만 뒤이은 광고에서 현실적 헤드라인을 더 선호하였다. 둘 중 하나라도 멀어지면 소망적 헤드라인이 더 선호되었지만, 둘 다 멀어진다고 해서 소망적 헤드라인이 더욱 선호되는 효과는 없었다.
실험 1에서 잡지기사의 사진이 접사 형태일 때 뒤이은 광고에서 구체적 헤드라인이 선호되고, 먼 거리를 조망하는 사진일 때 추상적 헤드라인이 더 선호됨을 밝혔다. 그 이유는 사진의 거리감이 멀어질수록 추상적인 상위차원의 이해를 하기 때문이다.
실험 2에서 잡지기사의 내용이 독자 자신과 사회적 거리가 가까운 계층에 관한 주제일 때 현실성(feasibility)에 기초한 광고헤드라인을 선호하고, 사회적 거리가 먼 계층의 주제일 때 소망성(desirability)에 기초한 헤드라인을 더 선호함을 밝혔다.
실험 3에서 잡지기사의 사진과 내용이 중복된 심리적 거리감을 유발하는 효과를 탐구하였다. 그 결과, 사진과 내용이 모두 가까운 심리를 유도하는 경우에만 뒤이은 광고에서 현실적 헤드라인을 더 선호하였다. 둘 중 하나라도 멀어지면 소망적 헤드라인이 더 선호되었지만, 둘 다 멀어진다고 해서 소망적 헤드라인이 더욱 선호되는 효과는 없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1) 잡지기사와 광고태도의 영향 관계
2) 잡지기사와 심리적 거리감
3. 실험 1
1) 실험설계 및 예비조사
2) 실험절차 및 설문지의 구성
3) 조작점검 및 신뢰성 검토
4) 잡지 사진과 뒤이은 광고태도
5) 인지적 수월성의 매개효과
5) 공변량 검토
6) 결과 논의
4. 실험 2
1) 실험설계 및 예비조사
2) 실험절차 및 조작점검
3) 기사내용과 광고태도
4) 결과 논의
5. 실험 3
1) 실험설계와 절차
2) 실험 결과 및 가설 검증
4. 결론
1) 결과요약 및 시사점
2)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
참고문헌
Abstract
2. 이론적 배경
1) 잡지기사와 광고태도의 영향 관계
2) 잡지기사와 심리적 거리감
3. 실험 1
1) 실험설계 및 예비조사
2) 실험절차 및 설문지의 구성
3) 조작점검 및 신뢰성 검토
4) 잡지 사진과 뒤이은 광고태도
5) 인지적 수월성의 매개효과
5) 공변량 검토
6) 결과 논의
4. 실험 2
1) 실험설계 및 예비조사
2) 실험절차 및 조작점검
3) 기사내용과 광고태도
4) 결과 논의
5. 실험 3
1) 실험설계와 절차
2) 실험 결과 및 가설 검증
4. 결론
1) 결과요약 및 시사점
2)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
참고문헌
Abstract
잡지광고
광고 헤드라인
추상적
구체적
현실성
소망성
해석수준이론
magazine advertising
headline
abstract
concrete
desirability
feasibility
the construal level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