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된 기술수용모형(TAM)적용을 통한 증강현실 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
경영학연구 | 한국경영학회 | 28 pages| 2024.03.29|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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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최근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 되면서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증강현실 품질 평가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증강현실 기술을 대상으로 하여 TAM의 핵심 요인인 용이성이 제외된 유용성만을 확장된 TAM 모형에 적용시킨 변형된 TAM 모형을 검증하였다. 외부요인으로써 정보시스템 품질들인 시스템품질, 정보품질, 서비스 품질을 선정하였고 용이성, 증강현실 재이용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고찰하였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이 가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가상경험으로 정의되는 텔레프레즌스의 조절 변인으로써 역할을 검증하고 더 나아가 유용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설문조사는 2013년 10월 1일부터 2013년 10월 15일에 걸쳐 서울에 소재한 C대학의 경영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을 작성하기에 앞서 조사자와 응답자가 일대일로 동행하였으며 응답자의 현 위치를 중심으로 1시간가량 증강현실 오브제를 이용해 보도록 하였다. 총 134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여 이상치인 것으로 밝혀진 20명의 응답을 제외한 114부가 최종 분석에 이용 되었다. 통계 분석을 위해 SPSS 18.0과 PLS graph 3.0.이 이용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스템품질, 정보품질, 서비스품질이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지각된 용이성과 증강현실 재이용의도 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높은 텔레프레즌스 집단과 낮은 텔레프레즌스 집단 간에 제시된 경로들의 영향계수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텔레프레즌스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넷째, 유용성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시스템 품질과 정보품질을 선행변수로 한 증강현실 재이용의도 간에 유용성의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반면 서비스 품질과 증강현실 재이용의도 간에는 유용성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증강현실 앱 개발자와 마케팅 실무자들을 위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이 제시되었고 마지막으로 한계점이 논의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및 가설 설정
Ⅲ. 연구설계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변형된 TAM 모형#텔레프레즌스#유용성#조절효과#매개효과#Transformed TAM Model#Telepresence#Perceived Usefulness#Moderating Effect#Mediat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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