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인플루언서에 대한 Z세대의 인식 및 이용 유형 연구
한국광고홍보학보 | 한국광고홍보학회 | 35 pages| 2024.05.27|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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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이 연구는 사람들의 인식을 유형화시키는데 적합한 Q 방법을 이용해 디인플루언서(반(反)인플루언서, 즉 비구매나 신중한 구매를 권하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이용자들의 인식과 이용 형태를 유형화하고자 한 것이다. 진술문 개발을 위해 3차례의 예비조사(총 111명)와 문헌 고찰, 전문가들의 검토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최종 38개의 진술문이 도출되었다. 이 진술문을 3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Q 분석을 시행한 결과 4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 1은 ‘신뢰/정보 추구형’으로, 특히 부정적인 말을 신뢰하며, 구매 전 정보를 얻기 위해서 디인플루언서 콘텐츠를 보고, 구매 결정에 도움을 얻었다. 유형 2는 ‘불신/신중형’으로, 모든 유형 중 불신 정도가 가장 높았다. 디인플루언서의 구독자가 많더라도 신뢰하지 않았고,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유형 3은 ‘재미/호기심 추구형’이다. 다른 세 유형이 재미보다는 실질적인 이유로 디인플루언서를 이용하는 것과 달리,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뜨면 호기심과 재미를 위해 이용하고 있어, 네 가지 유형 중 가장 차이를 보이는 유형이다. 부정적인 리뷰가 트렌드라고 생각하고, 디인플루언서를 통해 대리만족하기도 하기도 하는 등 다른 유형과는 구별되는 명확한 특징을 보여주었다. 유형 4는 ‘구매 전 루틴/알뜰형’으로, 이들은 구매 전에 정보를 얻고 충분히 비교해 신중하게 구매하기 위해 디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네가지 유형 중 가장 콘텐츠가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네 가지 유형 모두 디인플루언서 개인에게 호감과 매력은 느끼지 못했으며, 유형 1, 2, 3은 과소비 방지 효과가 없었음을 명확하게 밝혔다.
목차
1. 들어가며
2. 기존 문헌 고찰
3. 연구 방법 및 설계
4.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인플루언서#디인플루언서#Q방법론#수용자 유형#소셜미디어#Influencer#De-influencer#Q Methodology#Follower#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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