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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어떻게 준비해요? | HS애드 기획자 인터뷰
편의점을 가도, 유튜브를 봐도, 팝업스토어를 가도, 요즘 마케팅엔 콜라보레이션이 필수가 아닐까 할 정도로 많은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를 볼 수 있는데요. ‘와… 어떻게 이런 콜라보를 했지?’ 하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안 어울릴 것 같았던 두 브랜드가 만나기도 하고, 대행사 종사자의 입장에서는, ‘도대체 이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을까’ 하는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하니까요.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_ DCA 40주년
2023년 6월,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돌아온 DCA 대학생광고대상.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9월 7일, 시상식을 치르며 막을 내렸습니다. 팬데믹이 가로막았던 오프라인 대면 행사가 3년 만에 개최되는 한편 DCA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해 공모전의 전 과정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도전이 돋보였던 이번 DCA 대학생광고대상. 또 빼놓지 못할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로 무려 40회를 맞이했다는 것!
HS애드 X 토스, 세상에 없던 고객 경험 위해 손잡았다.
HS애드와 토스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O2O(Online to Offline)로 연계하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 및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대홍기획 8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Change the Wall’ 캠페인으로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대홍기획과 KT가 함께한 ‘Change the Wall’ 캠페인은 세계 최초로 공사 가림막을 활용한 공공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다.
[Column] ‘광고의 꽃’은 어떻게 ‘따까리’가 되었나?
 ‘광고의 꽃’은 어떻게 ‘따까리’가 되었나? 글 허태윤 교수│한신대(애드아시아 사무총장)    “AE가 어떻게 보면 따까리잖아요.”“그렇죠….”“아(A) 이(E)것도 제가 하나요,의 약자죠.” 지난 6월29일 방송된 SBS Plus의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광
음악은 더 이상 듣는 게 아냐
최근의 일이다. 7월 1일자 빌보드 싱글차트에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정식 명칭은 ‘빌보드 핫 100’인 이 차트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가리는 경합장인데 종합 1, 2위 모두를 컨트리 아티스트가 차지했다. 모건 월렌과 루크 컴스가 그 주인공. 1, 2위를 컨트리가 석권한 것은 1981년 이후 무려 42년 만의 일이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대홍기획 8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Change the Wall’ 캠페인으로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대홍기획과 KT가 함께한 ‘Change the Wall’ 캠페인은 세계 최초로 공사 가림막을 활용한 공공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다.
[Column] ‘광고의 꽃’은 어떻게 ‘따까리’가 되었나?
 ‘광고의 꽃’은 어떻게 ‘따까리’가 되었나? 글 허태윤 교수│한신대(애드아시아 사무총장)    “AE가 어떻게 보면 따까리잖아요.”“그렇죠….”“아(A) 이(E)것도 제가 하나요,의 약자죠.” 지난 6월29일 방송된 SBS Plus의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광
음악은 더 이상 듣는 게 아냐
최근의 일이다. 7월 1일자 빌보드 싱글차트에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정식 명칭은 ‘빌보드 핫 100’인 이 차트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가리는 경합장인데 종합 1, 2위 모두를 컨트리 아티스트가 차지했다. 모건 월렌과 루크 컴스가 그 주인공. 1, 2위를 컨트리가 석권한 것은 1981년 이후 무려 42년 만의 일이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대홍기획 8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Change the Wall’ 캠페인으로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대홍기획과 KT가 함께한 ‘Change the Wall’ 캠페인은 세계 최초로 공사 가림막을 활용한 공공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다.
[Column] ‘광고의 꽃’은 어떻게 ‘따까리’가 되었나?
 ‘광고의 꽃’은 어떻게 ‘따까리’가 되었나? 글 허태윤 교수│한신대(애드아시아 사무총장)    “AE가 어떻게 보면 따까리잖아요.”“그렇죠….”“아(A) 이(E)것도 제가 하나요,의 약자죠.” 지난 6월29일 방송된 SBS Plus의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광
음악은 더 이상 듣는 게 아냐
최근의 일이다. 7월 1일자 빌보드 싱글차트에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정식 명칭은 ‘빌보드 핫 100’인 이 차트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가리는 경합장인데 종합 1, 2위 모두를 컨트리 아티스트가 차지했다. 모건 월렌과 루크 컴스가 그 주인공. 1, 2위를 컨트리가 석권한 것은 1981년 이후 무려 42년 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