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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2023밈] 09월 편 - HS애드, 밈집 앤나 여러분 셋의 만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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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2:00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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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HS애드 앤나 밈집
셋의 만남 기쁘다
밈집에 미치는 이유
모래하트샷
HS애드의 도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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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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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3:32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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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러의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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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3:28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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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리 키즈, 잘파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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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3:16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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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2019년생 아이가 함께 살고 있다. 최근 생일을 맞았으니 만 4세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스마트폰이나 패드를 보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고, 유튜브의 채널을 클릭한다. 그에게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게 아니라 그저 태어나면서부터 곁에 있는 일상이다. 출생연도로 범주화되는 세대론에 의거, 그는 알파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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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시선으로 본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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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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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거둘까?”
“잘 생각했네. 봉평장에서 한 번이나 흐뭇하게 사본 일 있을까. 내일 대화장에서나 한몫 벌어야겠네.”
(......) 절렁절렁 소리를 내며 조선달이 그날 산 돈을 따지는 것을 보고 허생원은 말뚝에서 넓은 휘장을 걷고 벌여놓았던 물건을 거두기 시작하였다. 무명 필과 주단바리가 두 고리짝에 꼭 찼다. 멍석 위에는 천 조각이 어수선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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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AI 원스텝 #4 광고 업무에 바로 도입해 보는 생성 A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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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05:46
| CH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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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는 카피, 이메일, 시나리오처럼 광고 업무에 활용해 볼 수 있는 텍스트 위주의 생성 AI 툴을 소개했다. 이번 편에서는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 시각적인 측면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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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스몰 브랜드에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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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05:13
| CH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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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아하는 브랜드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 삶의 방향성, 아이덴티티 등을 어렴풋이 알 수 있기 때문. 나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여전히 좋아하는 브랜드로 ‘나이키’, ‘무인양품’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마더그라운드’, ‘희녹’, ‘에디션 덴마크’ 같은 잘하는 스몰 브랜드를 많이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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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에게 스며든 로컬,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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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04:44
| CH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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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에게 전통시장이 인기다. 시장 곳곳 2030 소비자가 가득하고, SNS엔 전통시장 맛집 인증 사진이 넘쳐난다. 이 모든 것을 레트로 감성으로만 해석하긴 부족하다. MZ 세대가 전통시장을 찾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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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현대적 감성으로 새롭게, 세대 간의 연결고리가 된 할매니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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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2:00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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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할매니얼’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할머니를 뜻하는 사투리 ‘할매’와 밀레니얼이 합쳐진 신조어로 젊은 세대들이 과거 할머니 시대의 음식, 패션 등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경험과 취향 소재로 활용하는 뉴트로 감성을 포괄적으로 의미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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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지 않는 걸 과시하다, 과시적 비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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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03:01
| CH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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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적 소비, 즉 소비를 통한 과시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고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파인 다이닝, 럭셔리 제품을 구매해 자랑하는 플렉스 등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비싼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했던 것이 불과 얼마 전까지다. 과시적 소비의 또 다른 표현이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다. 베블런 효과라는 말이 19세기 후반에 나왔으니, 소비를 통해 우월적, 과시적 욕망을 드러내 온 지 최소 120여 년이 넘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