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신문광고 성공 사례
신문광고저널, 2009년 01-02월, 36호 기사입력 2009.01.17 12:00 조회 14868


신문광고 하나만으로 어떤 브랜드의 광고 효율성을 높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광고효과란 신문광고 같은 어떤 한 가지 요인만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복잡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황기에 신문광고를 더 많이 활용함으로써 소비자의 브랜드 자산을 키운 사례를 통하여 광고효과의 가능성은 추정할 수 있다.

불황기에 광고비를 늘려야 하느냐 줄여야 하느냐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이는 광고비를 경상비용으로 보는 단기적 관점과 투자 시각으로 보는 장기적 관점에 관련되는 문제이다.

미국 스탠포드연구소(SRI International)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1980~1981년의 불황기에 광고를 삭감한 기업은 1980~1985년까지 19% 성장했으나, 평소처럼 광고활동을 전개한 기업은 무려 275%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닛케이 (日經)광고연구소에서 발표한 ‘유력 기업의 광고선전비’ 보고서 내용에서도1983~1991년 기간에 광고비 상위 346개 사의 광고비와 매출액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불황기에 광고비를 평소와 같이 집행한 기업이 광고비를 축소한 기업들보다 불황이 끝난 후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기의 광고전략과 효과에 관한 연구들의 전반적인 결론을 보면 광고비를 줄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며, 광고업계도 불황기가 오히려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위 월마트’의 비결이 광고에

그렇다면 불황기에 신문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불황이 끝난 다음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 사례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1980년대 중반 미국은 극심한 불황기를 겪었다. 불황이 시작되자 당시 미국 내두 번째의 유통회사였던 K마트는 광고비를 50%를 삭감하는 대신 절약한 예산으로 가격인하 정책을 펼쳤다. 이 정책으로 K마트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매출이 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들었다.

반면에 월마트(Walmart)는 불황기를 오히려 기회로 판단하고 공격적이고 이성적인 신문광고 공세를 펼쳐 확고한 1위를 유지했다. 불황이 끝난 후 결국 K마트는 법정관리를 받게 되었다. 이후 월마트는 불황기에 광고비를 줄이면 안 된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다시 불황의 조짐이 엿보였던 2007년 들어‘ 아끼고 더 잘 사세요(Save Money, Live Better)’라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물론 이 캠페인은 모든 매체를 통해 전개되었지만, 특히 주요 카피를 신문광고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함으로써 불황기 이후의 소비자 인식을 겨냥했다.

또한 휴렛팩커드는 2004년의 불황기에 지금까지의 광고예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4억 달러 이상의 광고예산을 책정했다. 물론 각국의 신문광고 예산을 증액한다는 광고전략도 포함되었다. 휴렛팩커드는 컴팩과 합병한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불황에도 끄떡없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더 공격적인 광고활동을 전개했던 것이다.

이때 신문광고 예산도 증액되었는데 그렇게 결정한 것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판단을 유도하는 데 신문광고 위주의 인쇄매체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미국의 헬스클럽 체인 골드짐(Gold's Gym) 역시 불황기에 광고를 해서 헬스클럽체인을 대규모로 늘렸다. 대기업에 비하면 아주 작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광고비를 늘리는 동시에 창의적인 언어적 시각적 메시지를 개발해 심리적 불안감에 빠진 소비자들의 마음속으로 깊이 파고들었다.

광고 내용은 1층에서 12층, 킬리 만자로에서 올림포스까지 오르는 사람의 다리를 보여 준 다음, '승진 사다리(thecorporate ladder)'라는 카피로 끝나는 구성이다. 어려운 불황기에는 기업에서 대규모 감원 정책을 펼치는데, 이때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여러 신문광고 시리즈를 통해 광고 내용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여 소비자의 주목을 끌었던 광고이다.



대기업 500억 원 효과에 버금가는 ‘작은 기업’의 50억 원 광고효과

한편 국내에서도 불황기에 신문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킨 사례가 있다. 쿠쿠홈시스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때 자금난에 직면했었다. 그런데 그 불황기에 1998년부터 3년간 50억 원의 광고비를 집행했고, 경기가 회복되자 매출이 20배나 성장함으로써 동종업계 브랜드 파워 1위에 올랐다.

당시 작은 회사에 불과했던 쿠쿠홈시스의 형편에서 50억 원의 광고비는 대기업에서 집행하는 500억 원에 버금가는 금액이었다. 물론 TV광고도 있었지만 신문광고 물량도 많이 늘었다. 이런 결과로 불황이 끝난 다음 쿠쿠 압력밥솥의 시장점유율은 1999년 35%에서 2002년 49.9%로 증가했다.

웅진코웨이 역시 불황기에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펼쳐‘ 룰루비데’를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이 제품은 외환위기 전에 시장에 출시되었는데 한국사회가 불황에 허덕이던 1997년 말 광고비를 그 이전의 50% 정도 늘렸다. 그 이후 꾸준한 광고활동을 전개한 결과 2008년 기준으로 일본 제품 같은 수입상품이 국내시장을 장악해오던 비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45%로 늘리고 업계 1위로 올라섰다

또한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상태에서 BC카드 역시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전개한 동시에‘ 부자되세요’‘ 아빠, 힘내세요’ 등 호소력 있는 카피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가장 대중적인 카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이른바 ’당신의 빨간사과-BC카드‘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 1위 자리에 올랐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 커뮤니케이션 같은 느낌의 광고를 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때 TV광고가 주로 활용되었지만 신문광고 물량도 그 이전에 비해 대폭 늘었다. 현대카드 역시 불황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광고활동을 전개했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에 바탕을 둔 자동차(M), 백화점(S), 블랙, 퍼플,레드의 프리미엄 컬러카드 신문광고와 회원전용인 '프리비아' 카드 광고를 통해 국내 카드사의 마케팅 패러다임을 바꾸며 카드 광고의 새 트렌드를 제시하였다.

불황기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은 친숙한 브랜드를 통해 안정을 찾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고 한다. 광고 실무자들은 시장점유율 1%를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불황기에 광고를 하면 호황기보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1%의 시장점유율 더 쉽게 높일 가능성이 있다. 경쟁자가 그만큼 없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광고비를 비용과 투자라는 관점에서 인식하는 것 외에 브랜드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소비자에게 내는 세금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기업에서는 어떤 브랜드를 기억해 달라며 소비자에게 광고라는 세금을 낼 수도 있지 않겠는가. 불황기에는 특히 감성적인 접근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호소할 필요가 있는데, 신문광고비는 퍽 유용한 세금이 될 것이다.
불황기신문광고 ·  신문광고효과 ·  광고효율성 ·  불황기광고전략 ·  월마트신문광고 ·  휴렛팩커드 ·  쿠쿠홈시스 ·  불황기광고성공사례 ·  웅진코웨이 ·  BC카드 ·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7월 편 - 7월에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GOAT 하다? 느낌 좋은 밈&좋은 느낌을 줌 07월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아이폰 스.꾸? 티라미수 케익~? T라 미숙하다고?  GOAT 하다?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GOAT. 해외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의미하며 하며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사용하는 밈인데요.   현재, 특히 국내에서는 운동선수뿐
[Digital Feed]프로토타입, 차원이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다
프로토타입, 차원이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다.
이노션,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 2024 칸 라이언즈서 ‘그랑프리’ 수상,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이노션이 세계 최대&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처음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5년 창립 이후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그랑프리1개 외에도 금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그랑프리(Grand Prix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빅데이터 리뷰] 우리 마케팅 활동의 효과는 얼마나 될까?
많은 마케터가 실제 매출이나 기대되는 매출의 증가로 마케팅의 효과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제일DnA센터가 마케팅 캠페인을 경험한 소비자로부터 발생하는 매출 효과를 측정하는 간단한 수학 공식을 제안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빅데이터 리뷰] 우리 마케팅 활동의 효과는 얼마나 될까?
많은 마케터가 실제 매출이나 기대되는 매출의 증가로 마케팅의 효과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제일DnA센터가 마케팅 캠페인을 경험한 소비자로부터 발생하는 매출 효과를 측정하는 간단한 수학 공식을 제안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빅데이터 리뷰] 우리 마케팅 활동의 효과는 얼마나 될까?
많은 마케터가 실제 매출이나 기대되는 매출의 증가로 마케팅의 효과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제일DnA센터가 마케팅 캠페인을 경험한 소비자로부터 발생하는 매출 효과를 측정하는 간단한 수학 공식을 제안한다.
소프롤레
woo8166
프리맨스
woo8166
닥터외트커
woo8166
Sicredi
woo8166
Stych
poppop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