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로 지키는 건강미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가 건강미인 옥주현을 통해 안티에이징 건강 비결을 보여준다. 특히 옥주현이 직접 부른 ‘안티에이징 Song' 과 함께 요가, 트램펄린 등을 즐기는 건강한 모습을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가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 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비타민 시장의 대표브랜드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이번 광고에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서식품] 맥심 새광고 진한 여운
동서식품 맥심 새광고가 충무로의 두 스타 임수정과 정우성을 통해 깊고 진한 여운을 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맥심 광고는 헤어진 두 남녀가 세월이 지나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옛사랑에 대한 아련함과 사랑했던 추억을 되새긴다는 내용이다. 광고 전반에 흐르고 있는 톤앤매너가 맥심의 깊고 진한 여운을 그대로 살리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잘 살려주고 있다는 평이다.
[LG전자] 휘센 에어컨 펭귄댄스 화제
LG전자 휘센 에어컨 광고에서 한예슬과 송승헌이 귀여운 펭귄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휘센 에어컨 광고에서는 ‘휘센 징글벨’ 과 함꼐 펭귄의 동작을 본따 만든 펭귄댄스를 통해 광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원하고 깨끗한 남극과 같은 바람을 전해주겠다는 휘센 브랜드의 의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Wild Health 광고 눈길
코카콜라가 일본 최고의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모델로 ‘코카콜라 제로’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은 즐기면서도 설탕과 칼로리가 없는 ‘코카콜라 제로’ 의 ‘Wild Health' 광고는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도 선보이게 된 것. ’마음은 와일드 하게, 몸은 멋지게‘ 라는 슬로건으로 아무로 나미에가 자신의 노래 ’Wild'에 맞춰 쿨 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열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요즘 세대의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GS건설] 에너지 자동관리 그린홈 기술 선보여
GS건설이 에너지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그린홈 기술 ‘자이-EMS (Energy Management System)’를 적용한 ‘그린스마트-자이’를 소재로 한 신규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GS 건설은 광고에서 전속모델인 이영애를 통해 자이의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보여주면서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한껏 보여주고 있다. 또 집안의 전통과 후드 등이 자동으로 멈추는 모습을 연출하며 에너지를 자동 관리하는 스마트한 이미지도 더하고 있다.
[서울우유] 제조일자표시 캠페인 새모델 차두리 기용
서울우유가 제조일자표시 캠페인의 새모델로 월드컵 스타 차두리를 기용, 새광고를 선보인다. 차미네이터, 차바타, 차로봇 등 수많은 별명을 탄생시키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차두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제조일자표시를 통해 신선한 우유의 대명사가 된 서울우유가 이번 차두리 선수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 이라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퀴즈쇼 형식의 메디안치약 광고 눈길
아모레퍼시픽이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 메디안 치약 새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퀴즈쇼 형식으로 신동엽은 퀴즈쇼 MC로 출연해 신제품 ‘메디안 치석케어 64%’를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퀴즈쇼 형식의 광고를 기획했으며 신뢰도와 호감도 높은 모습으로 MC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엽씨를 적임자로 판단했다” 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새광고 소비자 감성 자극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새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 연인의 풋풋한 감성을 잘 살려낸 모델은 신인배우 김수현과 박은빈, 이들은 정우성, 장쯔이, 전지현, 조인성, 문근영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기용하여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문구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2% 부족할 때의 광고모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장수 브랜드인 2% 부족할 때는 십 년 이상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J] 행복한 콩 새 광고에 고소영 발탁
다이어트 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부 브랜드 ‘CJ 행복한 콩’ 이 새 광고의 모델로 예비엄마 고소영을 선택했다.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뱃속의 아이를 위해 돋보기를 들고 두부의 성분표기까지 체크하며 까다롭게 음식을 고르는 연기를 펼쳤다고. CJ 관계자는 “고소영씨는 행복한 콩 이미지에 맞게 현명하고, 건강하고, 도시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이번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고 밝혔다.
[LG U+] 새로운 요금제 ‘온국민은yo' 코믹광고 인기
LG U+의 새로운 요금제인 ‘온국민은yo' <요가> 편 광고에 소설가 이외수씨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수씨는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공중부양 장면에서 와이어액션을 소화해내며 열정을 보였다고. ’온국민은yo' 는 일정 요금만 내면 유무선은 물론,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포함한 가족의 모든 통신 요금을 최대 2배까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LG U+ 의 관계자는 “자유로운 통신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내용을 ‘요가’의 자유로운 동작과 연계해 독특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고 밝혔다.
[현대차] 쏘나타, 보행자 안전까지 생각하는 차
현대차 쏘나타의 새광고가 화제다.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 입장에서 차를 바라보는 쏘나타의 이번 새광고는 ‘당신은 운전자이기도 보행자이기도 하다’ 는 설명과 함께 ‘보행자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생각’ 이라는 카피로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차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쏘나타에 적용된 ‘멀티콘 구조 후드’ 도 소개하고 있다. 멀티콘 후드는 멀티콘 형상을 지닌 골조를 적용해 만약 보행자와 충격이 있을 경우 충격에너지를 흡수, 보행자 두부의 상해를 최소화하는 기기이다. 쏘나타는 미국시장에서 빅 히트를 치면서 월드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물산] 실제로 살아보고 찍은 래미안 새광고
배우 이미숙, 신민아에게 ‘직접 살아보고 찍는 광고’ 모델을 제안하는 컨셉으로 주목받았던 삼성물산 래미안 광고가 ‘정말 살아보고 찍은 광고’ 로 지난 7월 20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소재)에서 3일간 광고 촬영을 한 이미숙씨는 광고를 통해 일상적인 모습을 비롯, 자연 속에 파묻힌 타운하우스풍의 아파트와 유럽식 정원, 자연 암반을 이용한 대형 폭포와 편리한 스파 시설 등 아파트 단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느끼는 감성 등을 담아내고 있다.
이미숙씨의 래미안 체험 스토리는 래미안 홈페이지 (www.raemian.c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미숙씨의 체험을 바탕으로 래미안의 뛰어난 상품 수준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진솔하면서도 강렬하게 소비자에게 보여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신민아의 래미안 체험기는 8월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세상의 물이 되고 빛이 되는 주력사업 소개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기업 PR캠페인을 해온 두산중공업이 새로운 기업 PR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 중공업은 이번 광고를 통해 ‘발전’ 과 ‘Water' 라는 주력사업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사업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보다는 물과 빛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물의 존재, 빛의 존재가 되어주는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두산중공업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케이티테크] 제빵왕 김탁구가 소개하는 뉴폰 몽글몽글
케이티테크의 신제품 핸드폰 몽글몽글 새광고에 최근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뭉쳤다. 이들 사랑의 메신저는 다름아닌 상근이. 케이티테크의 관계자는 “몽글몽글의 컨셉이 ‘자꾸자꾸 안아주고 싶은 터치폰’ 인데 윤시윤, 지윤, 상근이 모두 이런 제품 컨셉을 표현하는데 최고의 조합을 이루었다” 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코카콜라] 글라소 비타민워터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
코카-콜라의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특별 제작한 무빙 스튜디오(이동식 촬영세트)를 이용, 서울 도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일반인 광고모델을 찾아다닌다. 무빙 스튜디오에는 조명, 전신거울은 물론 다양한 연출을 시도할 수 있는 소품들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스타일을 한껏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벤트 현장에서는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자신만의 톡톡튀는 개성과 컬러로 선발된 팀은 코카콜라 옥외광고에 등장하는 멋진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대홍기획] 제27회 DCA 대학생 광고대상 개최
대홍기획이 제27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 대학생광고대상을 개최한다.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1984년 제정된, 광고업계 대표 광고공모전이다. 지난 7월 1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응모신청을 받고 있으며 마감은 8월 1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 홈페이지 (http://dca.daeh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홍기획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 이라 일컬어지는 제7회 ‘2010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 이하 IBA)'에서 세일즈 브로슈어 부문 대상인 스티비상(Stevie Awrd)과 웹사이트&블로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롯데멤버스 브로슈어 및 웹진은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리디자인을 통하여 대한민국 No.1 생활금융서비스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다는 롯데카드의 브랜드 파워를 담고 있다. 시상식은 2010년 9월 29일 터키 이스탄불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노션] 스마트폰 어플 I-MAX TV 오픈&창립 5주년 행사
이노션이 광고업계 최초로 아이폰을 통해 TV광고 시청률을 분석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 ‘IMAX TV'를 7월 5일 오픈했다. IMAX TV 개발을 총괄한 채널플래닝팀 김범진 국장은 ’어플리케이션 활용빈도가 높은 아이폰 소프트웨어를 우선적으로 개발했고, 스마트폰 시장상황에 따라 타 기종 소프트웨어 개발도 고려 중이다“라며 ”이노션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는 라이트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션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8일 본사 임직원 400여명과 함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Banyan Tree Seoul) 내 ’디 오아시스(The Oasis)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대한 체육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새 이름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대한체육회(Korean Olympic Committee)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팀 코리아(Team KOREA)‘로 브랜드화하였다. ’팀 코리아‘ 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스포츠의 우수성을 알릴 대표 브랜드로 기획되었다. 승부를 뛰어넘는 감동적인 투혼(Impressed), 국민이 하나되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All Together), 승리의 함성과 환희(Cheer of Victory)'를 바탕으로 ’경계를 넘어서서 모두 함께 이루는 승리(Win Together)‘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가진다. 팀 코리아 브랜드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사이드 등 국제종합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과 각종 홍보물 등에 적용되어 한국 스포츠의 대내외적 홍보에 앞장 설 것이고, 대한체육회의 후원사 및 상품화권자 등을 통하여 마케팅 목적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출범 3년만에 아시아 대표 광고제로 성장
부산국제광고제가 출범 3년만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광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0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0) 출품작수는 총 5,437 편으로 지난 해보다 67%나 신장했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부산국제광고제를 포함하여 세 개의 국제광고제가 열리고 있는데, 다른 두 광고제와 비교해서 보면 부산국제광고제의 성장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표1 참조>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젼스 광고제를 표방하여, 온라인(www.adstarsfestival.org)상에서 출품을 받고 네티즌의 실시간 평가를 받는 등 365일 24시간 열린 광고제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출품료 무료 정책으로 기존 광고제의 비싼 출품료(칸 광고제의 Film 부문 출품료는 작품당 620유로로 94만원에 이름)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우수한 광고작품을 부담없이 출품 할 수 있게 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전세계 35개국 97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예선 심사를 진행한 끝에 본선 진출작(파이널리스트) 951편을 선정했다. 2010 대회의 본선 행사는 8월 26일 (목)부터 28일 (토) 까지 3일간 해운대 그랜드 호텔과 해운대 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AD STARS 2010 의 테마는 ‘New Wave',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광고의 미래를 생각한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선대회 개막일인 8월 26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지호씨와 홍수현씨 팬 사인회도 가질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