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 6.2 지방선거와 광고전쟁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07.08 03:55 조회 71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각 시도선관위는 유권자 1명당 후보 8명을 고르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슬로건은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로 여기에는 유권자가 침묵하지 않고 진심 어린 소망을 투표로 말하며 정치인들이 이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 대화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다양한 광고가 집행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개그우먼 ‘박지선’이 모델로 등장해 자신의 유행어 ‘참~ 쉽죠잉’에 맞춰 선거 과정을 쉽게 설명한 광고가 호평을 받았다.

개그우먼 박지선 외에도 인기 아이돌 가수를 모델로 활용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광고를 내보내면서 젊은 층의 투표를 이끌었다.

이처럼 기존의 계도성 홍보 방식에서 탈피해 일반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유권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선관위의 홍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의 사회는 감성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물을 얻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힘은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형태의 선거광고가 많았다.

특히 이들 감성광고는 선거공약이나 후보경력을 나열하는 기존 선거광고와 달리, 후보자의 인간적 면모를 강조한 인생역정이나 휴먼 에피소드 등을 소재로 해 유권자의 감성에 호소하며 선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었다.

전국 최고 득표율(75.4%)로 재선에 성공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간지를 통해 인간적 체취가 물씬 풍기는 ‘DRD(들이대 ; 김관용 지사의 별명)의 눈물’이란 광고를 게재, 유권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김관용 지사는 지면광고를 통해 “알코올 중독과 중풍에 시달린 남편을 먼저 보내고, 가난 속에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를 모시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아온 파란많은 여인의 사연을 듣고 시상식서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을 뿌렸다”고 소개하며 인간적 면모를 소개했다.

또한 이 광고는 ‘사람냄새가 살가운...’, ‘늦은 시간 마주앉아 소주 한잔 나누고 싶은 우리 도지사’ 등의 표현을 쓰며 감성에 호소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였던 한명숙 후보는 TV광고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추도사를 읽는 광고를 보여주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또 한 후보의 민주화 투쟁당시의 사진을 이미지 화해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무상 급식 공약을 담았다.

대형 규모의 외형에 돈을 쏟아 붓기보다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쪽으로 돈을 쓰겠다며 사람 중심 ‘사람특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재봉틀 하나로 식구를 먹여 살린 자신의 어머니’를 ‘재봉틀 어머니’라 칭하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주택, 복지, 교육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그 동안 보인 부유층 이미지와 달리, 어려웠던 어린 시절 삼양동 달동네에 살았다는 점을 부각 시킨 것이다.

또한 “일 잘하는 젊은 시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4년의 경험과 40대의 역동적인 리더십, 미래비전을 담아 과거회귀세력과의 대력을 강조하며 “깨끗한 힘, 미래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편 지상욱 후보는 육아, 일자리, 시민건강보험이라는 3대 공약을 강조한 TV광고를 만들어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국민 한 사람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라도 건드리는 자...”로 시작하는 광고카피와 함께 천안함 사건에서 확연한 차별화를 시도한 흑백광고를 게재했다.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유시민은 무상급식과 고용안정을 공약으로 내걸어 ‘경기도를 바꾸는 단일후보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간단명료한 메시지와 사진 이미지를 통해 표심을 공략하는 전략을 동원하고, 기존 선거광고와 차별화로 공약을 포장하는 등 친근한 캐릭터와 후보의 인간적 면모를 통해 표심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젊은 층과 여성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길 야권단일 후보는 유권자들의 감성에 호소하면서 허 후보와의 차별화를 노렸다.

‘부산을 책임지는 가장’ ‘행복하냐고 물었더니 부산이 울었습니다’ 등 시정 실패에 대한 비판이 밑바탕에 깔린 광고를 내세웠다.
 

 
이처럼 이번 6.2 지방선거에서는 초박빙의 선거 국면에서 판에 박힌 형식과 내용으로 홍보하는 것보다 유권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감성광고를 택한 후보들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다.






유권자들에게 후보 자신의 이름과 입장, 정책 등을 인지시키고 최종적으로 지지를 얻고자 할 때, 인터넷만큼 적합한 매체도 없다.

빠른 정보 전달 속도와 저렴한 비용, 상호 작용성,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바로 그 이유이다.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높았던 것에는 젊은 층의 정치에 대한 관심증가와 관련 퍼포먼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역할이 컸다.

전파력이 강한 유명인의 투표 참여유도 글은 수많은 RT(Re.Tweet, 전달하기)를 이끌어 내었는데, 작가 이외수씨의 경우 투표 5일전부터 투표를 독려했고, 화가 임상옥씨는 투표 하루 전날 ‘투표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 판화 1,000점을 나눠주겠다고 밝혀, 이 트윗은 엄청난 속도로 RT되며 퍼져나갔다.

이 과정 속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인증샷까지 가세해 투표는 개개인에게 자랑스러운 경험으로 인식되면서 2차적인 트윗을 생산해내며 투표 마감을 한 시간 앞두고 투표율이 5%이상 상승하는 이변을 연출해냈다.

SNS의 역할이 커지자 선관위에서는 ’공직선거법상 트위터(twitter)등 SNS에 대한 안내자료’를 제작해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운동 사례, 트위터에 관한 사전예방 및 단속방안에 대해 가이드를 마련했으며 단순한 의견 개진과 사전선거운동의 판단기준에 대해서도 상세히 제시했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워낙 많고 뽑을 사람도 많다 보니 이름 알리기가 핵심 과제였다.

이 때 한 번만 들어도 잊지 못할 톡톡 튀는 이름은 유권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되었다.

 


 
서울 영등포구의 고기판 의원은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건물에 삼겹살집이 있어 앰비언트 미디어(Ambient Media)를 절묘하게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또한 유상균 후보(인천 연수구의원)의 슬로건은 이름을 이용해 ‘건강엔 유산균! 연수구엔 유상균!’으로 정하고 얼굴을 요구르트와 합성한 현수막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런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후보들을 모아 포스팅해 예상치 못한 홍보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예나 지금이나 선거의 승패는 광고에 있다.

선거광고의 핵심은 제한된 시간에 유권자들과 얼마나 잦은 접촉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이미지를 어떠한 방법으로 누구에게 전달하는지 일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 광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감성전략은 진솔함이 깔린 감성에의 호소로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유권자와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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