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이순동 광단연 회장, IAA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1.04.14 02:14 조회 8349





이순동 광단연 회장, IAA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IAA Korea chapter)는 지난 3월 22일 개최된 총회에서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을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 전 회장(홍우식 서울광고 대표)이하 회원들은 신임 이순동 회장에게 한국광고계와 국제사회의 활발한 교류창구로서 역할해주길 부탁했다.

이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IAA 한국지부가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광고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접점으로써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AA(International Advertising Association)는 1938년 미국 뉴욕에서 창설된 세계 96개국, 120여개의 기관/기업회원사와 개인회원 약 3,400여명을 보유한 범세계적 비영리단체이며 IAA 한국지부는 한국이 가입한 최초의 국제광고단체이다.



광고주협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주협회가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임인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등 광고관련사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에는 두산중공업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OK!SK 캠페인’ 등이 선정됐다.



아시아광고업협회 이사회, 총회 개최



아시아광고업협회(CAAAA:Confederation of Asian Advertising Agencies Association)의 이사회 및 총회가 지난 3월 14일 한국광고업협회 주관으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낙회 광고업협회 회장과 Swamy(인도, AAAI 전 회장) CAAAA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 광고업협회 회장이 참석해 지난해와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승인하였다. 또한 Spikes Asia 참가 확대방안 및 홍보 방안, Ad Pitch & Prize 신설 방안, 온라인 E-School on Ad를 통한 인재 육성방안 등 CAAAA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현재 5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10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그 외에도 아시아 각국 광고회사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현안인 광고회사 수익 증대 방안, 지급보증제도의 개선, 우수 광고인 양성 및 유치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한국광고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오는 4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 6, 7층에서 ‘2011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광고/커뮤니케이션, 마케팅/심리, 브랜드, 디자인/크리에이티브, 리서치/매체 및 제도, PR 등의 영역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뉴욕페스티벌 참관단 모집 및 YDA 출품작 모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뉴욕시 스카이라이트웨스트에서 열리는 ‘2011 뉴욕페스티벌’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THE NEW YORK SHOW”로 Keith Reinhard(옴니콤회장) 기조연설, Gunn Report 설립자이자 발행인인 도널드건의 특별강연 등과 심사위원과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전시회, 시사회, 시상식 등으로 짜여져 있다. 한편 유럽광고프로듀서연합회 (European Federation for Commercial Film Producers, CFP-E) 주최 2011 YDA(The Young Director Award)의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에는 Music Video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출품료는 38유로로 4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2일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배석봉 국장(02-2144-0741)



‘Jump Start’ 제14회 AdFest 개최



올해로 14회를 맞게 되는 아시아 태평양 광고인의 축제,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 2011)가 ‘Jump Start’라는 주제로 3월 17일~19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렸다. 올해의 한국참가단은 국내 주요 광고주, 광고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12일에는 AdFes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경연장인 ‘Young Lotus Workshop’ 한국대표가 출국하여 아시아 18개 도시에서 파견한 36명의 크리에이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AdFest에는 총 2,75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작의 전시와 시상, 크리에이티브/미디어 관련 세미나, 세계광고인들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목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Promo Lotus와 Lotus Roots 부문이 신설되었다.

이번 AdFest에서 한국은 3개 부문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3M 포스트잇 제품의 접착력을 홍보한 ‘익스프레스 트레인’ 캠페인이 옥외 부문 금상을, 삼성전자 카메라 NX100의 글로벌 캠페인은 필름 제작기법 부문 은상과 사이버 부문 동상을 각각 받았다.



굿 웍(Good Work)캠페인 출범

유튜브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지난 3월 17일 비영리단체들과 광고인들을 서로 맺어주는 ‘굿 웍(Good Work)’ 캠페인을 출범했다. ‘굿 웍’은 전 세계 비영리단체들이 광고인들의 지원을 받아 일반대중들에게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비영리단체들은 ‘빈 페이지(the blank page)’를 이용해 자신들이 알리고자 하는 일을 브리핑하고, 광고인들은 유튜브를 통해 브리핑을 보고 원하는 작품을 1분 이하의 동영상 광고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릴 수 있다. 심사는 Publicis Mojo의 CCO인 크렉 데이비스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전문 심사인단들이 담당하며, 우승자는 올해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참석, 직접 비영리단체 대표들을 만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굿 웍’에 참가하고자 하는 광고인들은 youtube.com/goodwork에 접속하여 브리핑을 본 후 6주 동안 60초 이하의 필름 광고를 제작, 5월 6일 자정(국제 기준 시간 23:59 GMT)까지 제출하면 된다. 6월 초 예심에 오른 작품들은 심사 후 가장 뛰어난 작품 5편을 선정, 6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고PR실학회, 봄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PR실학회는 지난 3월 25일 13시부터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광고와 PR’을 주제로 2011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과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시대흐름을 따라가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원로와 현업의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 국내 출품작 모집

스티비상(Stevie Awards)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는 한국 공식 스폰서인 한국사보협회와 공동으로 2011년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 출품작을 모집한다. 출품자격은 2010년 1월 1일 이후 국내외의 비즈니스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의 기업·기관들과 종사자들의 업적 및 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평가 분야는 경영부터 재정, 마케팅, 제품 개발, 고객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든 활동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총 78개부문) 특히 올해부터는 광고, web sites 및 blogs의 3개 카테고리가 신설되었다. 1차접수는 5월 6일(금), 2차접수는 6월 3일(금) 마감되며, 4월 8일(금)까지 접수한 경우 Earlybird 할인 혜택이 있으며, 2차 접수의 경우 Late Fee 35$이 추가된다.

문의)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02-2144-0741/한국사보협회 02-2273-3003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에 ‘닐 프렌치’ 위촉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일원에서 열리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의 심사위원장에 ‘닐 프렌치’를 위촉했다. 닐 프렌치는 ‘광고계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회사인 WPP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역임했다. WPP 그룹은 제이월터톰슨(JWT), 오길비(Ogilvy), 영 앤드 루비컴(Y&R), 그레이(Grey) 등 세계적인 광고ㆍ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다.



김상훈 인하대 교수, 광고학회 16대 회장 취임
 

김상훈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오는 4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광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 교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오스틴)대학교에서 광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광부 서울예대 교수, 광고사진가협회장 선임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지난 3월 16일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협회장으로 김광부 교수(서울예대)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30여 년간 대학에서 광고사진의 후학양성에 힘써왔고, 본 협회 창설의 산파역할을 했으며, 국내 광고사진계 1세대로 2001년에는 유공광고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선일보·중앙일보 종편 승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지난 3월 30일 오후 CSTV(조선일보), jTBC(중앙일보) 등 종편 채널 2곳과 보도전문채널 연합TV 사업을 승인했다. 이와 더불어 방통위는 승인 유효기간은 승인장 교부일로부터 3년으로 하고 총 9가지 승인조건을 부과했다. 채널A(동아일보)는 4월 초 창립총회를 거쳐 조만간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며, 매일방송(매일경제)은 이달 내로 자본금 납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켄월드그룹코리아 승진 인사

다 국 적 독 립 광 고 회 사인 McCann Worldgroup Korea는 의료/제약 마케 팅 부 서 인 M c C a n n Healthcare의 이진우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소셜링크 사무실 이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148 해영회관 8층 (02-722-2200)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광고계동향 ·  광고산업 ·  광고업계 ·  이순동 ·  IAA ·  광고주협회 ·  아시아광고업협회 ·  뉴욕페스티발 ·  YDA ·  한국광고학회 ·  AdFest ·  애드페스트 ·  굿웍 ·  국제비즈니스대상 ·  IBA ·  광고PR실학회 ·  부산국제광고제 ·  광고학회 ·  광고사진가협회 ·  김상훈 ·  김광부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종편 ·  종합편성채널 ·  맥켄월드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AD Information] 광고인들에게 추천하는 사이트
  방대한 양의 최신 해외광고를 만날 수 있는 곳 ADS OF THE WORLD » http://adsoftheworld.com/   ‘Ads of the world’는 미디어 정보 사이트 Media Bistro가 운영하는 광고 아카이브 블로그다. 매일 전 세계의 최신 광고가 업로드되어 지금까지 게시된 광고의 양이 매우 방대하다. Forum 게시판에 광고를 올리면 전 세계의 사이트 이용자들과 함께 해당 광고
불확실성의 시대, 달라지는 소비 패턴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2023년과 2024년 상반기는 예상외의 전쟁, 경제와 기후위기 등으로부터 촉발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불확실성은 예상 가능한 범위 밖의 상황을 말하며 위기를 동반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