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업협회, <2011 Creator of the Year>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 선정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2011년 <Creator of the Year>에 덴츠의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광고업협회 회원사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실시한 광고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했다. 회원 각사의 심사를 거친 35명중에서, <Creator of the Year> 1명과 메달리스트 5명을 각각 선정했다.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는 덴츠 제3 크리에이티브국 아트 디렉터이다. 주요 작품에는 JR큐슈 ‘축! 큐슈 종단 웨이브’, NTT 도코모 ‘가족사랑’, 에자이 ‘새로운 위장약 셀벨’, Gaba ‘ Gaba 브랜드 캠페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토르네 캠페인’ 등이 있다. JAAA 크리에이티브 위원회의 사오토메 오사무(早乙女治 아사츠 DK) 위원장은 “큐슈 신칸센 전선 개업 캠페인으로 일반인들을 매료시킨 웨이브의 구성과 파급효과 제작 방법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때문에 비록 몇일밖에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 일본 전지역에 전해져, 토호쿠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확실히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모든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되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는 “이 캠페인은 지진 재해 전부터 기획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상황이 크게 변화한 후, 제작된 광고가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칸센과 같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제품의 광고를 제작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메달리스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사사키 야스시(佐?木康晴 덴츠 글로벌솔루션센터 CD)
○ 시오자키 히데히코(?崎秀彦 하쿠호도 크리에이티브국 시니어 CD)
○ 노조에 타카시(野添剛士 하쿠호도 크리에이티브국 CD)
○ 사토 카즈(佐藤カズ? TBWA/하쿠호도 CD)
○ 히다리 토시유키(左俊幸 덴츠 큐슈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국 카피라이터/CM플래너)
일본잡지협회, 제3회 <잡지 대상> 시상식 개최
일본잡지협회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제3회 <잡지 대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잡지 대상’은 잡지의 전문가(잡지사 편집장 등 100명)의 투표에 의해서 선정되며, 콘텐츠 등이 뛰어난 잡지에 주어진다. 잡지가 보유하고 있는 잠재적인 힘을 폭넓게 알려, 업계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2011년 7~12월동안 발행한 잡지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세 개의 상이 선정되었다. <잡지 대상>의 그랑프리에는 슈에이샤 ‘Spur’, 준그랑프리에는 판커뮤니케이션 ‘Pen’이 각각 선정되었다. Spur는 작년 10월호에서 표지에서 실시한, 패션 브랜드 구찌와 만화가 아라키 히로히코(荒木飛呂彦)의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이 신선한 조합이라고 높게 평가되었다.
Pen은 작년 8월 15일 발행된, 특집 ‘지금에야 비로소 알고 싶은 이슬람’의 기획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되었다. 또, 창간잡지 중에서 가장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잡지에 주어지는 ‘잡지 신인상’에는 작년 12월에 창간한 슈에이샤 ‘최강 점프’가, 화제가 된 사람, 물건, 사건의 발신기지가 된 잡지에 주어지는 ‘Trend Make Magazine상’에는 쇼덴샤 ‘Zipper’와 인덱스 커뮤니케이션 ‘Kera’ 등 2개 잡지가, ‘캐리 파뮤파뮤’의 발신기지로서 동시 수상했다. 수상한 5개 잡지의 편집장들에게는 일본잡지협회의 이시자키 혼텐(石?孟 매거진 하우스 사장) 이사장과 시상자인 배우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로부터 기념 트로피가 주어졌다. Spur의 우치다 히데미(?田秀美) 편집장은 표지를 서둘러 일러스트로 한 에피소드와 함께, “세상에 시끄러운 소음을 일으키는 것이 본지의 사명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Pen은 작년 8월 15일 발행된, 특집 ‘지금에야 비로소 알고 싶은 이슬람’의 기획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되었다. 또, 창간잡지 중에서 가장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잡지에 주어지는 ‘잡지 신인상’에는 작년 12월에 창간한 슈에이샤 ‘최강 점프’가, 화제가 된 사람, 물건, 사건의 발신기지가 된 잡지에 주어지는 ‘Trend Make Magazine상’에는 쇼덴샤 ‘Zipper’와 인덱스 커뮤니케이션 ‘Kera’ 등 2개 잡지가, ‘캐리 파뮤파뮤’의 발신기지로서 동시 수상했다. 수상한 5개 잡지의 편집장들에게는 일본잡지협회의 이시자키 혼텐(石?孟 매거진 하우스 사장) 이사장과 시상자인 배우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로부터 기념 트로피가 주어졌다. Spur의 우치다 히데미(?田秀美) 편집장은 표지를 서둘러 일러스트로 한 에피소드와 함께, “세상에 시끄러운 소음을 일으키는 것이 본지의 사명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신문협회 광고위원회, <2011년 전국 미디어 접촉·평가 조사> 결과 발표
일본신문협회 광고위원회는 <2011년 전국 미디어 접촉·평가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01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6번째이다. 작년 11~12월에 전국의 15~79세의 남녀 총7천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70대를 조사 대상에 참여시켰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은 87.3%이고, 그 중 매일 읽고 있는 사람은 70.1%였다. 미디어에 대한 인상·평가에서는 신문은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있다’(54.6%), ‘지적이다’(52.4%),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 미디어에 접하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50.1%) 등의 항목으로, 5개 미디어(신문, TV, 라디오, 잡지, 인터넷)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문광고에 대해서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다’(43.8%), ‘지역이나 현지의 정보가 많다’ (40.5%), ‘느긋하게 광고를 볼 수 있다’(38.9%) 등의 항목이 상위였다. 동일본 대지진 후의 신문에 대한 인상·평가에 대해서는 ‘지역에 밀착하고 있다’(65.2%), ‘여론을 형성하는 힘이 있다’(62.7%) 등이라고 느낀 사람이 많았다. PC나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에서 읽을 수 있는 ‘온라인 신문’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가 12.1%, ‘조금 알고 있다’가 33.2%였다. 또한, 유료 이용자는 1.1%, 무료 이용자는 11.7%였다.
공공광고기구(AC재팬), <공공광고 CM학생상> 시상식 개최
공공광고기구(AC재팬)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제8회 <공공광고 CM학생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공광고 CM학생상>은 향후 일본의 미래를 담당하게 될 젊은이들이 광고 제작을 통해 공공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져, 사회에 주체적으로 관련되는 ‘공’에 대한 의식을 기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25개 학교로부터 모집된 154개 작품들 중에서 영예의 그랑프리에는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인도를 걸을 때의 매너’가, 준그랑프리 BS민방상에는 교토세이카 대학의 ‘교육과 학대는 다르다’가 선정되었다.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BS 8국에서 AC의 CM으로서 방송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쿠사카와 마모루(草川衛) 전무이사의 인사말 후, 수상작품 상영에 이어 각 상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시이 이치로(石井利始 아사츠DK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국 CD) 심사위원장은 “공공 광고에서는 결국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끝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랑프리 작품은 아름답고 재미있는 영상 표현으로, 보는 사람의 기분이 작품과 동화될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메시지를 전하는 상대의 기분이나 어떻게 전할까를 계속 열심히 생각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기타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기타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카피상■
- 무사시노 미술대 ‘노력하기 위한 사람에게는 손쉬운…’ (테마=노동)
■최우수 표현 기술상■
- 무사시노 미술대 ‘유방암 검진 가자!’ (테마=유방암 예방 관련)
■최우수 아이디어상■
- 일본대 예술학부 ‘매너 전용 차량’ (테마=전동차 내에서의 매너)
또한, 이외에도 우수상 11개 작품, 장려상 14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덴츠&덴츠 컨설팅, 덴츠 그룹 경영 컨설팅 세미나 개최
덴츠와 덴츠 컨설팅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덴츠 그룹 경영 컨설팅 세미나 ‘성장 전략을 위한 카테고리 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츠 그룹 직원, 광고주 등 약 45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 덴츠 비즈니스국의 조오카 타카시(朝岡崇史) 컨설팅 실장의 컨설팅 비즈니스의 설명에 이어, 하토츠바시대학 대학원의 아쿠츠 사토시(阿久津?) 교수가 단상에 등장하여 ‘성장을 이끄는 카테고리 이노베이션’이란 연제로 강연을 했으며, “카테고리 이노베이션은 다른 것과는 명확하게 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있는 시장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고객과 브랜드의 새로운 관계 기반을 형성하여, 비약적으로 기업의 성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해서, 덴츠 비즈니스국 컨설팅실의 코니시 케스케(小西圭介) 부장이 ‘소셜 미디어의 진화로 가속하는 상표 설정 이노베이션’이란 연제로, 소셜 미디어를 유효하게 활용해, 소비자들과 함께 가치를 창조하는 ‘동사(動詞)의 상표 설정’ 등의 실천 수법을 소개했다. 이어서, 덴츠 컨설팅의 타카가와 나오히코(及川直彦) 사장이 ‘마케팅 시점으로부터의 비즈니스 디자인’이란 연제로 강연을 했으며, 시장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착상해, 시장과의 대화를 기본으로 카테고리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사업 개발 수법인 ‘마케팅 비즈니스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덴츠, <덴츠 OOH 워크숍 2012 ‘OOH&’>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덴츠 OOH 워크숍 2012 ‘OOH&’>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덴츠 직원, 광고주 등 약 700여명이 참가했다. 처음에 덴츠 MC플래닝국의 쿠스모토 카즈야(楠本和哉) 차장이 ‘SNS·디지털 시대에 있어서의 OOH 미디어의 역할’이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 요즈음의 미디어 환경이나 SNS 확대의 배경과 이용 실태, 지역의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등 OOH의 강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덴츠 OOH국의 후지나미 히로히토(藤浪裕人), 히라마츠 효에(平松兵衛) 등 두 직원이 ‘움직이는 OOH 활용 사례!’를 테마로, 말그림 액자를 사용한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페이스북과 연동한 루미네 유라쿠쵸의 그랜드 오픈 캠페인 등 솔루션형 미디어로서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어서, 애드버타이저즈협회(전 광고주협회)의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상임이사이자 SP광고 위원장(산토리 비즈니스 이사 겸 디자인 본부 본부장)이 단상에 올라와서 ‘OOH에 대한 기대와 과제’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이사는 “거리가 바뀌면 사람들의 동선도 컨택트 포인트도 모두 바뀝니다. 이것을 OOH에 있어서의 기회라고 파악한 매체 개발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향후의 과제에 대해서는 “광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효과 측정이나 지표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덴츠 OOH국의 나카노 마사유키(中野雅之) 부장과 스자키 테츠지(須崎哲司) 차장이 ‘덴츠의 Account Ability에 대한 대처와 OOH의 미래’에 대해서 덴츠가 보유하고 있는 플래닝 시스템의 소개와 옥외 교통광고의 업계에서의 지표 일원화에 대한 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최신 기술의 OOH나 사례 소개의 패널 전시도 했다.
이어서, 애드버타이저즈협회(전 광고주협회)의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상임이사이자 SP광고 위원장(산토리 비즈니스 이사 겸 디자인 본부 본부장)이 단상에 올라와서 ‘OOH에 대한 기대와 과제’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이사는 “거리가 바뀌면 사람들의 동선도 컨택트 포인트도 모두 바뀝니다. 이것을 OOH에 있어서의 기회라고 파악한 매체 개발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향후의 과제에 대해서는 “광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효과 측정이나 지표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덴츠 OOH국의 나카노 마사유키(中野雅之) 부장과 스자키 테츠지(須崎哲司) 차장이 ‘덴츠의 Account Ability에 대한 대처와 OOH의 미래’에 대해서 덴츠가 보유하고 있는 플래닝 시스템의 소개와 옥외 교통광고의 업계에서의 지표 일원화에 대한 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최신 기술의 OOH나 사례 소개의 패널 전시도 했다.
부르봉, 신제품 ‘쇼코란데’, ‘쇼코란데 화이트’ 뉴CM 전개
제과회사 부르봉은 초콜릿을 충분히 첨가한 후 제작한 신제품 ‘쇼코란데’, ‘쇼코란데화이트’ TV CM을 전개했다.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편에서는 제품을 입속에 넣은 배우 무카이 오사무(向井理)가 제품의 달콤한 맛과 입안에서 먹을 때의 느낌에 대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지?’, ‘알고 싶네’라고 스스로 느낌을 얘기한다. 그 모습에 부르봉의 제품 개발 담당자나 공장의 생산 담당자 등이 자신감이 가득찬 웃는 얼굴로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영상을 삽입했다. 마지막에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기적 같은 먹을 때의 느낌’이란 내레이션으로 더욱 제품의 신선함을 강조하며, 제품의 특징을 각인시키고 있다.
화장품회사 환켈, 신제품 CM 전개-요시다 미와(吉田美和) 기용
화장품회사 환켈은 ‘뉴 스킨케어 라인’의 발매에 맞추어 새로운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CM의 메인 모델로는 아티스트인 드림스 컴 트루의 요시다 미와(吉田美和)를 기용했다. ‘탄생’편에서는 요시다 미와(吉田美和)가 신곡을 느긋하고 편안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한다’, ‘순화’의 자막을 반복하며 강조함으로써 제품의 매력을 소구하고 있다. 또한, 영상은 흑백 톤으로 심플하게 제작했으며, 무첨가의 순수 화장품인 것과 환켈의 뉴브랜드 스테이트먼트 ‘Nothing but Beauty : 진정한 아름다움을 당신의 피부에∼’를 강조하고 있다.
제과회사들, 아이스크림 뉴CM 전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4월 이후 제과회사들의 아이스크림 TV 뉴CM이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다. 탤런트가 출연하여 임팩트한 영상이나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서 제품명이나 먹을 때의 느낌을 어필하는 작품이 눈에 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아카기 유업은 리뉴얼한 ‘젝카르체’에 탤런트의 스기모토 아야(杉本彩)를 메인 모델 원톱으로 기용했다.
‘블라인드 테스트’편에서는 고급 의자에 앉아 눈을 가린 스기모토 아야(杉本彩)에게 스푼에 뜬 ‘젝카르체’가 옮겨져 온다.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얼음처럼 시원한…’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맛을 본 스기모토 아야(杉本彩)의 입가와 표정은 요염하다.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된 것을 소구하고 있다.
에자키 그리코의 ‘자이언트콘’에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가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 ‘키 하루카’편에서는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가 ‘달콤한 맛이 있죠’라고 말하며, 제품을 먹고 있다가 의자에서 미끄러져 덮고 있던 모포에 감싸인다. 그 후,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는 ‘키 하루카’라고 하는 인형으로 변신해 모포 속에서 귀여운 얼굴을 내민다. ‘어리광을 부리게 하다’라는 특징이 있는 아이스크림인 것을 표현하고 있다.
메이지의 신제품 ‘메이지 크리스피즈’ CM에는 그룹 폭풍우의 마츠모토 준(松本潤)이 출연한다. ‘그 아이스크림 이름이 무엇이었지?’편에서는 사무실에서 ‘메이지 크리스피즈’를 먹는 마츠모토 준(松本潤)에게 직장 상사가 제품명을 질문한다. “9마리의 다람쥐가 승리를 기원하면 기억해 주세요.”라고 대답하면, 그래픽 다람쥐가 등장해 일제히 승리를 기원하는 V자를 표현하는 영상이 보인다. 두 명의 이상한 대화를 통해서 신상품의 존재를 어필하고 있다.
모리나가 제과의 ‘초코 모나카 점보’는 아티스트인 요시카와 코오지(吉川晃司)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열창’편은 스튜디오에서 요시카와 코오지(吉川晃司)가 “바삭바삭함? 그것을 어떻게 노래로 표현할지 고민했지.”라고 말하며, 제품명을 소재로 한 사운드 로고를 열창한다. 진지함 속에 유머를 삽입해, ‘바삭바삭’이라고 한 먹을 때의 느낌을 각인시키고 있다.
닛신보 홀딩스, 새로운 CM시리즈 전개
닛신보 홀딩스는 새로운 TV CM ‘도그 씨어터’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연료 전지인 세퍼레이터나 고기능성 수지소재, 태양전지 모듈 제조 장치 등의 기술을 자랑하는 닛신보 홀딩스가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바로, 지금 현재 필요한 회사’인 것을 어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방’편과 ‘할머니’편 등 두 가지 시리즈가 있으며, 두 편 모두 강아지와 사람 두 명이라고 하는 코믹컬한 내용이 되고 있다. ‘방’편에서는 두 마리의 래브라도가 닛신보 홀딩스라는 이름은 알고 있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라고 하며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환경과 에너지 구제책’, ‘바로, 지금 현재 필요한 회사. 닛신보’라고 자막과 내레이션으로 강조하고 있다. ‘할머니’편에서는 투견 같은 사나운 개가 닛신보 홀딩스의 이름을 생각해 내지 못해서 머리를 움켜쥐며 고민하는 역으로 등장한다. 두 편 모두, 회사명의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미츠비시 중공업, 기업광고 전개
미츠비시 중공업(MHI)이 자사의 제조업 의지(투지,자세)를 전하는 기업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요미우리, 일본경제신문과 아사히신문에 게재한 광고의 헤드카피는 ‘이 별에 확실한 미래를…’이다. 메인 비주얼인 지구에는 해상 풍력이나 지열, 석탄 화력에 의한 발전 플랜트, 제트기나 로켓 등 미츠비시 중공업이 자랑하는 기술이나 제품의 사진을 붙였다. 바디카피에서는 ‘사치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천천히!’를 삽입해, 제조업 분야에서 가지고 있어야 할 모습과 자세를 강조하면서, 세계의 여러 가지 과제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기술을 목표로 하는 자세를 어필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제품을 통해서 생활이나 사회, 산업기반을 지지하는 미츠비시 중공업의 기술을 더욱더 충분히 닦아, 융합해 나가는 것으로 바람직한 미래가 보일 생각을 나타냈다. 신문 광고와 연동한 TV CM ‘Search for MHI’편도 제작했다. 미츠비시 중공업의 TV CM은 19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