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2] 2012 칸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특집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2.08.17 09:52 조회 10690


칸의 시상식 무대를 밟으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한국맥도날드 광고주를 대신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하게 되어서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스타컴미디어베스트그룹(Starcom MediaVest Group) 코리아는 미디어 전문 에이전시로서, 국내에서 미디어 전문에이전시의 미디어부분 수상은 최초의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제작, 기획부분과 미디어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종합광고대행사구조가 여전히 지배하고 있습니다만, 광고업이 발달한 대부분의 선진국가에서는 제작, 기획부문과 미디어서비스부문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국내에서도 제작(Creative) 대행사 혹은 종합광고대행사가 아닌 미디어전문대행사에서 기발하고 파워풀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었다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의 빅맥송’ 캠페인이 한국인의 음악을 사랑하는 문화적 정서를 바탕으로, 여러 매체를 동시에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는 국민이 즐겁게 참여할 있었던 대중문화 이벤트로 승화시켰던 점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 광고제와 해외 광고제의 다른점
국제광고제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광고제로 세계의 모든 유수한 캠페인들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특히 미디어 라이언 부문은 한국 대행사들에게는 경쟁적인 부문입니다. 왜냐하면 국내광고 매체 시장의 특성, 규제제도적인 제한 때문에 과거 미디어 부분 국내 출품작들의 수상이 적었던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년 전부터는 국제광고제에서 한국광고대행사들이 수상을 하면서 세계에 한국 광고계의 우수성을 알리기 시작했고, 국내광고 매체시장 또한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을 보임으로써 보다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있는 창의적인 광고집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국내 광고업계 종사자들이 규제완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광고집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광고제에서도 미디어 부문에 대한 다양한 고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째는 우리나라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Insights)바탕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중 앞에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편이어서 사용자가 직접 자기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이용한 광고 캠페인 집행이 쉽지 않은사실입니다. 유튜브(Youtube)올려진 동영상만 보더라도, TV클립, 뮤직비디오, 연예인 인터뷰 등등 전문적인 동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래방 문화 음악과 노래를 좋아하고 다같이 즐기는 문화적 정서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인사이트(Insights)바탕으로, ‘빅맥송’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가족, 친구, 동료 등과 같이 즐기며 참여할 있도록 독려했고, 그렇게 해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누구에게나 보여지는 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미디어를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만 쓰지않고, 미술관이나 영화 극장처럼 보통 사람들의 영상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참여하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습니다.
번째는 ‘빅맥송’캠페인이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말씀 드린바와 같이 UGC(User Generated Content)이용한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과제입니다. 빅맥송의 경우 1 3편의 영상물이 응모되었고, 이는 국내외적으로도 매우 높은 응모건수입니다. 듣기로는 유사 캠페인의 높은 응모건수가 1 30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캠페인의 성공을 가늠하는 보다 중요한 지표로, 광고주의 실제 매출이 매출 목표 대비 크게 상회했습니다. 빅맥 햄버거 매출이 목표 대비 28% 상회했고, 전체 햄버거 매출도 21%성장해서, 소비자들의 반응뿐 아니라, 그것이 매출로 이어진 점이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평가 받은 것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캠페인을 시작하자마자 소비자들이 제작한 동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투표로 뽑힌 동영상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 방영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올린 동영상들 자체가 저희에게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영상들은 저희의 기대 이상으로 창의적이었고, 각자의 방법으로 빅맥송을 표현한 내용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동영상은 5개의 양말인형을 통해 하모니를 완성한 동영상, 고등학생들이 마치 햄버거의 재료들처럼 하나하나 서로의 위로 포개어 얹혀지면서 빅맥을 표현한 , 그리고 복무중인 군인들이 “빅맥을 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제복 위에 나눠 달고 빅맥송을 불러 재미를 동영상 등입니다. 재미있고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한 소비자들의 빅맥 사랑은 캠페인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희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

이번 ‘빅맥송’ 캠페인을 통해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광고인으로서 하나의 광고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단순한 광고메시지의 전달을 넘어 사람들의 속에 다가갈 있었던 캠페인이었고, 나아가 친구, 가족,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참여할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참여자들과 광고를 사람들 마음속에 추억으로 자리 잡을 있는 그런 캠페인으로 기억되는 것이 이번 작품의 가장 만족이라 있겠습니다.



칸의 시상식 무대를 밟으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10년만입니다. 10 카피라이터였을 맥도날드 [In a Bus]라는 광고(신하균이 버스에서 프렌치후라이를 몰래 집어먹다가 들켰던 “목숨 걸지 마세요”라는 광고) 우리나라 최초로 깐느에서 필름부문 Silver Lions 받았었습니다. 후로 농담처럼 “깐느에서 본상 하나만 받으면 광고 그만두겠다”고 말하곤 했었죠. 그만큼 힘든 일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했던 농담이자, 개인적인 다짐이었습니다. 꿈같은 일이었는 정말 그렇게 되고 나니, 광고를 그만두기는커녕, 오래 광고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국내 광고제와 해외 광고제의 다른

솔직히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질문의 답은 권을 써도 모자랄 하네요. 느낌의 차이 하나만 말하자면, ‘칸 국제광고제는 여우같이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행사 내내, “이 행사의 주체가 여기 모인 크리에이터들이구나! 바로 나구나! 라는 착각이 들게끔 수면 아래에서 움직입니다. 수면 아래의 파워는 어마 어마한데도 말이죠.우리나라는 그것이 오프닝 파티건, 시상식이건, 협회가 열고 내가 손님으 가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내 광고제들도 완전히 몰입돼서 즐길 있는 행사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상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심사의 과정에서 어떤 논의들이 오갔는지는 없지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면, LOVE PARKING Campaign 경우,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아이들을 기억할 밖에 없도록 만들고 기억이 Do Action으로 바로 이어질 있도록 링크시켰다는 점이 수상 포인트가 아닐까요? MOVE YOUR THINKING Campaign 수상작 소개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심사위원과의 인터뷰에서 움직일 없는 지면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방법의 참신성을 높이 샀다고 들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LOVE PARKING Campaign 진행할 때였어요. 아이들 사진 아래 달아놓은 모금함에 100원짜리 동전이 쌓이면 보이지 않던 QR코드가 드러나게 되는 건데 동전의 무게가 그렇게 무거울 몰랐던 거죠. 동전이 쌓이고 QR코드가 3분의 2 차니까 여기저기서 무게를 버티고 떨어지는 모금함들이 생기더라고요. 바닥에 온통 100원짜리 동전이...! 튼튼한 재질로 바꾸긴 했지만, 행사를 진행하던 멤버들이 바닥에 떨어진 동전 주우러 다니느라 자동차 밑바닥까지 손으로 쓸고 다녔던 기억에 남네요. MOVE YOUR THINKING Campaign Barcode필름 만드는 압권이었어요. Bar 두께에 따라 차의 움직임이나 sharpness 달라져서, 가장 최적의 두께를 산출해내느라 팀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을 했죠. 실행해보기 전에는 결과를 예측할 없기 때문에 0.1mm Bar 바탕의 두께를 달리하며 수십번의 수작업 테스트를 해서 얻은 결과랍니다. 만들면서 저희끼리는 인형 눈알 붙이는 작업만큼의 끈기와 집중력, 노동력이 집약된 작품이라고 농담처럼 얘기했었어요.

 

작품에 대한 만족도

아마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어떤 크리에이터에게 질문을 하더라도 답은 같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 작품에 스스로도 감탄할 정도의 만족도를 가질 수는 없을 테니까요. “더 높은 목표를 위한 출발로는 나쁘지 않았다”라는 생각과 “여전히 질투나는 칸의 작품들에 비해서는 부족했다”라는 생각이 반반 듭니다. 그래서 크리에이터인 레오버넷도 그런 말을 아닐까요? “늘 하늘의 별을 따기 위해 손을 뻗어라. 별을 없을지라도, 적어도 진흙땅에 손을 넣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요.

 


 

시상식 무대를 밟으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예상했던 작품들이 수상해서 기뻤습니다. 이젠,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5개의 프로젝트에서 골고루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구요. 좋은 아이디어를 있는 저변이 넓어졌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국내 광고제와 해외 광고제의 다른점

국제광고제는 크리에이터들의 잔치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온 크리에이티브의 크루들이 함께 모여 빛나는 아이디어에 박수를 쳐주고 함께 기뻐하는 이벤트죠. 국내광고제는 성격마다 다르긴 하지만 () 주도 행사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수상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이디어 자체가 뛰어났기 때문이죠. 국제광고제의 심사기준은 ‘아이디어가 새로운가? 그것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디지털 환경에서는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떤 바이럴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소셜미디어나 앱과 같은 장치를 통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될 것인지가 관건인데, 우리가 제시한 아이디어들이 그런 점을 충족시키고 있었지요.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우선 광고주께 선제안을 했어요. 그리고 아이디어가 선택되면 집행을 했고 결과치를 창출했죠.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마치 개척교회를 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번 수상한 모든 프로젝트가 TVC 같은 전통 미디어 광고가 아니라 새롭게 서비스와 미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게릴라적으로 활용하는 상황이었기에, 한마디로 우리의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무대였던 것이죠. 워낙에 비전통적인 접근이었기에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판을 벌여놓고 지켜보는 상황 자체가 커다란 에피소드였습니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

부족한 점을 느끼지만, 정도 시간에 정도의 예산으로 만들어낸 성과라 친다면 정말 박수를 쳐주어야 수준입니다.

 

수상 달라진 점은?

제일기획의 위상이 높아지고 제일기획인들의 사기가 크게 올라간 것은 기본이구요, 무엇보다 광고주의 생각과 태도의 변화를 있습니다. 이전엔 광고회사가 받으려고 하는 제안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젠 선제안이 소비자를 바꾸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수상까지 하면서 제품의 브랜딩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죠. 미네워터 같은 경우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은 물론 매출이 대폭 신장했다고 합니다. 광고주 분들은 특히 독특한 아이디어로 적은 비용을 들여 모든 사람들이 공유할 있는 가치를 만들어낸 것에 아주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상식 무대를 밟으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깐느를 여러 가봤다. 관광객인양, 심사위원으로, 세미나연사로 거리를 걸었지만 금사자를 안고 걸었던 순간이 가장 짜릿하고 행복했다. 세계의 모르는 크리에이터들이 금사자를 보며 축하를 건넬 때마다 2 받았다고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유치하지만 신나는 퍼포먼스, 모두들 진심으로 부러워하더라.

 

국내 광고제와 해외 광고제의 다른점

깐느가 공식 명칭을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로 바꾼 데서 있듯, 내면엔 치열한 경쟁이 있을지 모르지만, 마치 하나의 축제처럼 보고 즐길 있는 쪽으로 발전해가고 있는듯 하다. 국내광고제들도 아직은 초기단계이나 영화제의 저력을 보건데 금방 문화들을 흡수하며 단숨에 따라갈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수상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는다는 아이러니한 아이디어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의 컨셉하에 빠르게 확장한 실행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골드라이언을 수상한 부문이 Promo&Activation

것도 이유 때문일 것이다.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캠페인을 펼쳐나갔다.전시의 핵심은 아이들이 시각을 제외한 감각으로 찍은 사진들이었고, 사진을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있도록 만지는 부조물 사진부터 4D

체감각의 바다체험까지 정안인과 맹아들이 함께 전시를 즐길 있도록 배려했다. 전시를 알리기 위한 TV광고, 포스터, 신문 등이 이어졌고, 인터넷을 통한 기부까지 연결되는 온라인 갤러리와 스마트TV 앱 개발까지 그야말로 방사형으로 벌이다 보니 점점 많은 미디어와 결합해나갔다. 방송의 뉴스를 타고 30분짜리 공중파 다큐멘터리도 제작했으니 정말 눈코 없는 시간들이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단순히 광고를 만든다는 생각을 접고 팀원 모두가 기획자겸 출연자가 되어 아이들의 1:1 도우미로 나섰다. 함께 출사도 떠나고 오랜 시간 수업을 하다 보니 정도 많이 들었고, 아이들의 뭉클한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우리가 배운 훨씬 많은 같다. 나라(수업에 참여했던 여학생 하나) 말대로 그들은 정말 뭐든지 다할 있더라. 눈만 보이는 거지 뭐든지 있더라.

 

작품에 대한 만족도

영상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전시는 오래오래 하고 싶었으나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다시 보면서도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돈다. 수백 봤는데도 좋은걸 보면 좋은 거다.

 

수상 달라진 점은?

클라이언트와의 관계가 매우 돈독해졌다. 하하. 믿어주시고 좋은 멋진 해보라고 독려해주신다.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를 오래 담당했는데 브랜드로 상을 받을 있어서 기쁘고 보람 있다.

칸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  칸 라이언즈 ·  칸 라이언즈 국내 수상자 ·  브라이언 챈 팀장 ·  원혜진 CD ·  김홍탁 마스터 ·  오혜원 상무 ·  이노션 월드와이드 ·  제일기획 ·  스타컴미디어베스트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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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은 ‘1억 알바머니 챌린지’라는 통 큰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민 대상 ‘알바몬으로 누구든 쉽게 알바를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알바와는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시골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정하고,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골 어르신들이 ‘알바 가’를 ‘알박아’로, ‘알바여’를 ‘알 빠여’로 잘못 알아듣고 생긴 소동을 영상으로 담아내 재미와 신선함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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