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거지를 하다가, 아침 식사 준비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엄마”소리에 깜짝 놀라는 주부들이 많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삼아약품 노마골드의 새로운 CF, ‘엄마편’때문. 집 앞에서, 골목에서, 수영장, 놀이동산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이 엄마를 불러댄다. 삼아약품에서 기존의 ‘노마 에프’에 한방생약을 더욱 보강하여 새롭게 출시한 노마골드의 새로운 CF는 우리나라 TV광고 역사상 엄마를 가장 많이 외치는 CF로 주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우고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바로 ‘엄마’. 아이들 건강에 늘 노심초사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엄마”라는 단어처럼 강력하게 모성애를 자극하는 단어가 또 있을까? 이 ‘엄마’라는 단어를 통해 주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세 살 건강 여든까지 갑니다” 라는 광고 컨셉으로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엑스트라까지 포함 총21명의 아이들이 쉴새 없이 온 힘을 다해 ‘엄마’를 외친다. 계속되는 촬영에 아이들이 기운이 빠졌을 법도 한데 촬영 때 나눠 준 ‘노마골드’를 먹고 다시 힘을 냈다고 한다. 실제로 로케로 진행된 촬영장주변에는 ‘노마골드’를 먹고 힘낸 아이들이 외치는 ‘엄마’소리에 모여드는 동네 엄마들이 꽤 있었을 정도.
CF에 출연하는 많은 아역 배우들 중에 눈길을 끄는 최유연, 유나의 쌍둥이 자매. 카메라 테스트당시 유나만 앞니가 2개 빠져 있었는데 실제 촬영 시에는 유연이까지 앞니를 뽑고 촬영에 임해 극성(?)엄마의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어린이 영양제 유통시장에 의약품이 아니면서 약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사탕류 제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엄마들이 아이들 영양제를 살 때 의약품인지 알고 구입한 유사품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추세. 이런 상황에서 노마골드의 ‘엄마편’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현명한 주부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광고이다.
<자료제공> Lee&DDB PR 이지연AE (Tel. 565-4070 / 011-9947-4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