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도미노피자 / 광고회사 : 웰커뮤니케이션즈>
11번째, 22번째, 33번째, 44번째...
누르면 터져요...공짜가!''
도미노 피자 공짜 캠페인 성공적 인기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도미노피자의 공짜캠페인-맛과 신속한 배달이야 말할 것도 없고
11번째, 22번째, 33번째, 44번째.... 매 열한번째 주문손님마다 5판이든, 10판이든 주문한 피자를 전부 공짜로 주는 공짜캠페인으로 각 도미노피자 매장마다 주문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피자를 시켰다가 11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던 이상진(21)씨는 자신만의 공짜주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에 들어가면 당첨자의 응모시간과 명단이 공개되는데 당첨되는 시간 간격을 잘 계산해서 주문하면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이틀 연속으로 당첨이 된 심재현(25)씨는 온 정신을 집중해서 전화번호를 하나하나 누른다고 한다.
이번 공짜캠페인은 도미노피자에게는 매출 증가를, 고객에게는 재미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으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대고객 서비스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된다. (주문대표전화 : 1588-3082)
이번 도미노 피자 공짜 캠페인 CF는 차태현을 모델로 제주도에서 촬영했다.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촬영이 중단될 뻔 했던 CF는 다행히 오후가 되어 비가 개이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차태현은 애드립의 황태자라는 별명답게 촬영내내 다양한 애드립을 선사했는데, 쉬는 시간이면 다음 멘트를 준비하고 동작도 연습하고 나서 본촬영이 시작되면 정해진 멘트 이외에도 재미있는 다양한 멘트와 동작을 개발해서 스텝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현재 광고에 "누르면 터져요, 공짜가" 같은 멘트도 이벤트 내용을 듣고나서 차태현이 즉석으로 한 멘트이다.
또한 먹는 광고라 Sizzle이 중요해서 서울에서 직접 주요피자 재료를 공수해갔는데 촬영지가 아직 공사중인 리조트라 마땅히 피자를 구울 곳이 없어서, 제주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구워서 다시 서귀포 근처의 촬영장까지 옮기는 작업을 해야했다.
자료문의 : 홍보팀 신경윤 대리 6363-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