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다 가자, 트윅스” - 강혜정 편
기사입력 2002.10.31 05:38 조회 5233

<광고주 :한국마스타푸드, 광고회사 : BBDO 코리아>

 

 “쉬었다 가자, 트윅스”

초코바 ‘트윅스’ 새 TV-CF 선보여...

미대생의 실제 경험담 소재 쉬었다 가야하는 황당한 순간에 청량제가 되는 트윅스 강조

’’은실이’’, ’’나비’’ 의 신세대 연기파 배우 강혜정 깜찍함 맘껏 발산

하루에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그 안에는 기분 좋은 일과, 당황스럽고 힘든 순간들이 교차한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시 쉬었다 가고 싶을 때, 또는 당황스러운 순간에 내 기분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 바로 ‘트윅스’를 즐겨보자.



달콤한 초콜릿 속에 사르르 녹는 캐러멜과 바삭한 비스킷의 환상적인 만남! 한국마스타푸드의 신개념 초코바 ‘트윅스’의 새로운 TV-CF가 10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트윅스는 쫀득한 캐러멜과 바삭한 비스켓의 2층 구조 위에 초콜릿이 덮여 있는 손가락 모양의 얇고 긴 초코바.
 

이번 CF의 모델은 SBS 드라마 ‘은실이’, 영화 ‘나비’, 왁스의 ‘부탁해요’ 뮤직비디오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 탤런트 강혜정이 맡았다. 당돌함과 깜찍함으로 똘똘 뭉친 강혜정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아뜰리에를 손수 페인트칠하며 꾸미는 미술학도로 나온다.
 

CF는 자신의 아뜰리에를 꾸미기 위해 바닥에 페인트칠을 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다는 기쁨에 폴짝폴짝 뛰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기도 하며 페인트칠에 몰두하던 바로 그 순간, 강혜정은 자신이 방 모서리쪽으로 페인트칠을 해나가서 구석에 갇히게 된 것을 깨닫는다. ‘허걱’ 당황해 하는 순간, 또 한번의 더 큰 ‘허걱’. 자신이 제일 아끼는 초코바 트윅스가 손이 닿지 않는 젖은 페인트 바닥 위에 놓여 있는 것. 손을 최대한 뻗어 잡으려다가 젖은 페인트 바닥 위에 쓰러져 페인트가 얼굴에 묻게 되고 이때 트윅스의 브랜드 슬로건인 ‘쉬었다 가자! 트윅스’가 강혜정의 만화 캐릭터와 함께 등장한다.
 

바로 여기서 강혜정이 귀엽고 깜찍하게 트윅스를 먹는 장면은 이번 CF의 하이라이트. 형언할 수 없이 맛있는 트윅스가 당황스러웠던 순간의 기분을 모두 날려주고, 나 자신을 새롭게 해준다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 평소에도 트윅스를 좋아한다는 강혜정은 반복되는 촬영에도 장시간 트윅스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 주위 스텝들까지 계속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CF는 페인트칠을 다 끝내고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트윅스를 다 먹어버리고 아쉬워하는 장면으로 끝이 나고, 이때 징글에 따라 살짝살짝 움직이는 트윅스 제품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강혜정의 톡톡 튀는 연기가 압권인 이번 CF의 컨셉은 일상에서 쉬었다 가야 하는 황당한 순간에 청량제가 되는 트윅스. 이를 위해 제작사인 BBDO코리아에서는 20대 초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허걱 소리가 날 정도로 황당한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디어 사회학시험인줄 밤새 공부해갔는데 성의 사회학 시험일 때, 한참 줄서서 기다렸는데 ATM기 화면에 ‘현금 없음’이란 표시가 뜰 때, 음성 메시지에 사랑고백했는데 녹음 취소 버튼을 잘못 눌렀을 때 등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CF 소재 역시 이중 하나로 어느 미대생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했다.


 

 PR대행사 미디콤 정민영 과장 T)365-8344 F)365-8432 M)019-286-0327 minyc@medicompr.co.kr

트윅스 ·  강혜정 ·  초콜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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