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12년도의 사업과 수지보고, 2013년도의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임원선임 등을 심의, 최종 승인했다. 한편, 2015년도까지 3년간의 협회 활동의 방향성을 정한 ‘JAA 3개년 계획’으로서, ①디지털, 소셜의 활용 촉진 ②광고활동의 설명력 향상 ③인재의 육성, 지식의 공유 ④협회로서 리더십의 발휘를 내걸었다.
또한, 사업 추진 방침으로서 ①세미나에 의한 정보 공유 ②위원회에 의한 과제 해결 ③회원 증가에 의한 협회 기반의 강화를 들었다. 또한, 도쿄 츄오구의 협회 회의실에서는 기자회견을 실시했으며, 각 위원회의 위원장이 2013년도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카미카와 토시히로(上川利博) 신문 위원장(파나소닉 애드미디어센터 소장)은 효과측정 환경의 새로운 노력, 신문광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례연구 등의 실시를 표명했다.
이시카와 히로유키(石川浩之) 잡지 위원장(시세이도 사업기획부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장)은 효과측정 수법과 잡지광고 사례연구를 제시했다. 다카하시 켄자부로(高橋健三郞) 전파 위원장(아지노모토 광고부 부장)은 소비자의 시점에서 본 광고의 연구, 광고주의 솔루션 서포트에 대해 설명했다.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SP광고 위원장(산토리 비즈니스 익스퍼트 이사 겸 선전/디자인본부 부본부장)은 교통, 옥외 광고에 초점을 맞춰 매체의 활용 수법의 연구, 데이터 정비의 확립을 내걸었다. 스에자와 코이치(末澤光一) 법무/저작권 위원장(토시바 광고부 부장)은 광고 법규준수에 대한 개발 활동의 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요시다 카츠히코(吉田勝彦) 소비자 위원장(제13공 헬스케어 상무이사)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시대에 맞는 본연의 자세 검토나 역할의 재검토에 대해 말했다. 와카이 야스오(若井泰雄) 광고거래 합리화 위원장(미츠비시 전기 홍보부장)은 합리적인 거래 환경의 정비를 위한 연구, 광고 제작비의 효과적인 투자에 대한 연구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후지카와 타츠오(藤川達夫) 전무이사가 디지털 미디어 위원회 등의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 홀에서 제68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테마는 ‘일본의 미래와 21세기의 창조성’이었다. 연구회에서는 미국의 디지털 에이전시 AKQA의 레이 이나모트 CD가 스피커
![](http://thumb.ad.co.kr/article/54/0f/f3/7a/i/266106-1.jpg)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위크 도쿄 2013> 세미나 개최
계 10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첫째 날에는 도쿄의 이노세 나오키(猪瀨直樹) 도지사가 ‘어서 오십시오, 소셜 미디어 도시 도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연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노세 나오키(猪瀨直樹) 도지사는 도쿄도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시책을 소개했다. 도쿄지사 취임 직후, 도청에서 트위터에 의한 정보 발신을 의무화한 배경에 대해서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방문하시는 사람들을 무작정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정보의 배달’이 매우 필요했습니다. 한정된 140자로 전한다고 하는 작업이 도청 직원들의 의식 개
혁에도 바로 연결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4월말까지 도내 지하철 전선으로 메일 통신이 가능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몇 해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교훈으로 삼아, 재해 시에 통신할 수 있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트위터는 어디까지나 중요한 내용을 한정된 글자로 축약한 내용입니다.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룰을 지키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쿄로부터 소셜 미디어 혁명을 일으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매듭지었다. 이외에 도쿄에서는 5개 행사장에서 ‘세계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열린 정부를 생각한다’, ‘저널리즘2·0’, ‘미디어 이노베이션’ 등의 테마로 약 60여개의 강연이나 세션이 진행되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산하 Web광고 연구회, <WAB 포럼> 개최
사가 2013년 Web광고 연구회 선언 ‘디지털 마케팅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것은 홍보 부장입니다’를 발표했다. 이어서, 에스테틱의 홍보 부장이자 CD인 카게 코우지(鹿毛康司)가 ‘전달하는 것’이라는 연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카게 코우지(鹿毛康司) CD는 자신의 CM제작 프로세스나 저예산으로도 효과적인 노력을 하는 필요성 등에 대해서 영상을 보여주면서 설명했다.
“CM은 재미있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관련 정보 전개, 화제 제공, 모든 리스크를 시야에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JAA의 이시카와 히로유키(石川浩之 시세이도 사업기획부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장) 이사장과 혼마 미츠루(本間充) 간사가 ‘홍보 부장과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은가’를 테마로 토론을 했다. 이시카와 히로유키(石川浩之) 이사장은 디지털 담당자들에게 조언으로써 “광고업계 용어나 디지털 전문용어가 아니고, 디지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판매를 위한 구조나 회원 고객 조직 등을 정비하면 할수록 고객들의 얼굴이 안보이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디지털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혼마 미츠루(本間充) 간사는 “우선은 홍보 부장에게 다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함께 합시다로 권유하며, 디지털로 하고 있는 것을 CM의 기획에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쿄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필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2012년도 사업보고를 했다. 2012년도 사업에서는 총무, 업무, 홍보, 법무정책 등 4개 위원회가 공익목적 사업을 추진했다. 특별 강연회, 신인 애드맨 양성 강좌, 광고 문제 연수회, 대학생 의식조사 등을 실시한 것을 보고했으며, 승인되었다. 의안을 심의한 후, 제32회 ‘도쿄광고협회 시라카와 시노부상’의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전 도쿄광고협회 이사장, 전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에게 상이 주어졌다.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광고의 존재 의의는 매우 큽니다. 각 지역의 광고협회와 연동해 지역의 계발을 진행시키는 등 협회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부탁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덴츠, <IR에 의한 비즈니스 창출> JIR 포럼 개최
이나 비즈니스 찬스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좌담식 공개 토론 ‘일본판 IR이 가져오는 비즈니스 창출이란’에서는 파나소닉 에코 솔루션즈 솔루션 본부의 사카이 요시로(酒井克郞) 사업 부본부장, 여성 시점에서 활동하는 IR워킹그룹의 시마 사쿠라코(島櫻子) 사무국장, 교토대 대학원의 미조하타 히로시(溝畑宏) 교수, 오사카 상업대의 미하라 토루(美原融) 뮤즈멘트 산업 연구소 소장 등이 패널로 등장하여 토론을 진행했으며, 오사카 시립대의 카츠미 히로미츠(勝見博光) 도시연구 플라자 특별연구원이 마더레이터를 맡았다. 사카이 요시로(酒井克郞) 부본부장은 “IR에서는 에너지와 환경 문제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라고 말했으며, 시마 사쿠라코(島櫻子) 사무국장은 “여성의 시점이나 감성, 능력을 IR의 구상이나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미조하타 히로시(溝畑宏) 교수는 “일본을 다시 부강하게 빛낼 수 있기 위해서, 세대나 업종 등을 초월하여 힘을 결집해, 올재팬(All Japan)으로 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미하라 토루(美原融) 소장은 “일본은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콘텐츠나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를 충실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더레이터인 카츠미 히로미츠(勝見博光) 연구원은 “몇 해 전 동일본 대지진 후, IR 논의의 질이 바뀌어, 워크 라이프 밸런스와 같은 사회적 과제가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가 생겨난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며 매듭지었다.
덴츠, <2012년 주요 4대 매체 광고량 통계> 정리/발표
며, 텔레비전 Spot CM은 전년대비 1.8% 감소했다. 신문과 TV프로 CM은 7년 만에 증가했으며, 잡지는 12년 만에 증가, 라디오가 2년 연속 증가, 텔레비전 Spot는 4년 만에 감소되었다. 이번 광고량 통계는 신문 118개지(광고단수), 잡지 378개 잡지(광고 페이지수), 라디오 10개국(도쿄/오사카 CM초수), 텔레비전 15개국(프로그램·Spot별, 도쿄/오사카/나고야 CM초수)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했다. 2012년은 전반기는 지진 재해의 반동으로 증가했으며, 부흥수요(도로와 항구를 시작으로 사회 인프라와 주택 등의 복구/재정비를 위한 수요) 등의 영향으로 텔레비전 Spot을 제외한 각 매체에서 증가했다. 후반기는 에코카 보조금의 종료나 개인소비의 감속 등에 의한 기업실적 악화로 인해 신문과 TV프로 이외의 각 매체의 출고량이 감소했다. 업종별(21개)에서는 ‘식품’, ‘정밀기기/사무용품’, ‘자동차/관련제품’, ‘교통/레저’ 등 4개 업종이 5개 매체(텔레비전은 프로그램과 Spot으로 분류)에서 모두 증가했다. ‘음료/기호품’, ‘약품/의료용품’, ‘가정용품’ 등 5개 업종은 4대 매체에서 증가했으며, ‘화장품/토일레트리’, ‘패션/액세서리’, ‘취미/스포츠 용품’ 등 7개 업종은 3개 매체에서 증가했다. 한편 ‘안내/기타’는 5개 매체 모두에서 감소했으며, ‘금융/보험’은 4개 매체 모두에서 감소했다.
![](http://thumb.ad.co.kr/article/54/0f/f3/7a/i/266106-8.jpg)
유니그룹 홀딩스, 회사 설립 고지광고 전개
종합 소매점 아피타, 피아고, 편의점 써클K나 산크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유니그룹 홀딩스’가 지난 4월 1일 발족했다. 회사 설립 고지광고는 ‘가장 만족스러움을 당신에게…’를 콘셉트로 전개하고 있다. 배우 기치세 미치코(吉瀨美智子)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여, 지적이고 친절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새로운 회사의 탄생을 어필하고 있다. 요미우리, 닛케이, 주니치 신문 등에 게재한 전면 컬러광고에서는 ‘전국의 힘을 모아서, 당신을 만족시킨다’라는 카피를 사용했으며, 전국 약 8천여 개의 매점들이 하나로 합쳐, 커다란 기업체가 된 것을 소구하고 있다. ‘쇼핑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라고 강조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TV CM도 같은 날 전개했다. ‘탄생’편에서는 사람들이 모이는 유니그룹 홀딩스 산하의 계열사 매장 모습을 비추면서, 기치세 미치코(吉瀨美智子)가 ‘최고의 기쁨을 당신에게…’라고 강조하는 장면도 있다. 밝고 리드미컬한 BGM을 통해, ‘가장 훌륭한 맛’, ‘편리함’, ‘제일의 만족’을 목표로 하는 유니그룹 홀딩스의 탄생을 전했다.
JT, 90초 기업 CM 전개
JT는 ‘언아더 스카이’에서 90초의 기업 CM ‘살아가면서…’편을 전개하고 있다. 사람의 일생은 하나의 이야기로, 일상의 한순간이나 그것이 쌓인 일생이 훌륭한 것이 되도록 생각을 담은 CM이다. 오리지널의 BGM ‘살아가면서…’를 배경으로, ‘둘도 없는 한 때’를 테마로 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촬영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녀노소 일상의 한 토막 스틸 컷을 차례차례로 비춘다. JT의 커뮤니케이션 워드 ‘사람의 때를 생각하는 JT’를 표현한 가사와 ‘당신의 인생이 세계 제일의 이야기가 되도록…’이라는 내레이션으로 기업 의지를 전하고 있다.
![](http://thumb.ad.co.kr/article/54/0f/f3/7a/i/266106-12.jpg)
아후락크, 뉴 TV CM <알기 쉬운 보험안내> 발표회 개최
털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점입니다. CM에서는 동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배우 나카 리이사(仲里依紗)와 코미디 콤비피스의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해서, 4월 1일부터 전개한 CM ‘웬일인지 행복’편을 상영했다. CM에서는 나카 리이사(仲里依紗)와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가 부부로 등장한다. 침대에서 자고 있는 아기의 얼굴을 보면서, 남편에게 혹시 모르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고민을 이야기한다. 부인 나카 리이사(仲里依紗)와 함께 잘 고민을 해결해보자는 남편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 이들 부부가 심각하게 고민한 후 결국 보험가입을 생각하여 <알기 쉬운 보험안내>를 방문할 때까지의 모습을 그렸다. 부인 역할을 맡았던 나카 리이사(仲里依紗)는 “보험의 중요성을 젊은 사람들도 빨리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남편 역할을 맡았던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는 “보험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http://thumb.ad.co.kr/article/54/0f/f3/7a/i/266106-18.jpg)
![](http://thumb.ad.co.kr/article/54/0f/f3/7a/i/266106-19.jpg)
파나소닉, <LUMIX로 도쿄 스카이트리 기념사진을 찍자!> 이벤트 개최
![](http://thumb.ad.co.kr/article/54/0f/f3/7a/i/266106-16.jpg)
도쿄 2020올림픽 유치위원회, <개최 도시 결정 앞으로 200일 기념 이벤트> 개최
1964년의 도쿄 올림픽 대회 개회식에서 연주된 ‘도쿄 올림픽 대회 팡파르’와 ‘올림픽 마치’등을 연주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계속 해서, 몇몇 종목 선수들의 토크 쇼를 진행했다. 유치 홍보 대사인 오타 유키(太田雄貴 베이징/런던 올림픽 대회 펜싱 은메달) 선수는 “일본의 문화, 예술을 전 세계에게 전하고 유치에 연결시키는 것이 각자 개인의 역할입니다.”, 카와이 준이치(河合純一 애틀랜타/시드니/아테네 패럴림픽 수영 금메달) 선수는 “실제 올림픽이 도쿄에서 열리는 것이 결정되면 더욱 더 도쿄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됩니다.”, 나카무라 마이(中村眞衣 시드니 대회 수영 은메달) 선수는 “동북부 지진 재해에도 굴하지 않는 일본의 모습을 전 세계에 발신하고 싶습니다.”라고 각자의 의지를 말했다. 또한, 이벤트에는 하네다 초등학생들 약 230명이 스스로 만든 유치 염원 로고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참가한 여러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유치를 기원했다. 특별 게스트로서 참가한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市川海老藏)는 “반드시 도쿄에서 일본 선수들의 활약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간절히 염원하면 유치는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라고 의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