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 결합판매 비율 고시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월 2일(수) 전체회의를 갖고 2013년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미디어크리에이트가 지원해야 하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비율 고시안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2013년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상파 광고매출액 대비 12.2964%를, 미디어크리에이트는 7.9598%를 결합판매로 지원토록 하고, 10월 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 후 11월 초에 방통위 의결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화) 프레스센터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주재 하에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을 위한 광고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광고주의 꾸준한 광고활동과 전체 광고시장의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소독립 광고회사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각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획기적인 광고제도개선안을 마련해 연말쯤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안건희 한국광고산업협회장, 우원길 한국방송협회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이종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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