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END]건강을 먹는 시대 vs 몸에 대한 의리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4.06.19 12:00 조회 3982
건강을 먹는 시대
‘잘 먹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이른 아침에 방영되는 방송에서부터 자정에 끝나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건강한 먹거리에 관해 언급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방송을 보는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함초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방송을 본 다음 날, 찾는 이가 없어 먼지가 가득했던 함초 가루 봉투가 텅텅 빈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인터넷 후기를 본 적이 있다. 매일같이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각기 좋은 식재료를 소개해 이제는 먹는 것 가운데 몸에 좋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헷갈릴 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건강을 가꿔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건강식에도 분명 트렌드가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바로 마시는 건강식, 해독 주스다. 여러 채소를 함께 갈아 만든 일종의 야채 주스로, 하루나 이틀가량 식사 대신 이 주스만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제거되고 약간의 다이어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주스를 하루 6번 가량 마시는 ‘저스트 주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스퀴즈 빌리지’에서 선보이는 미란다 커 해독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톱 모델인 미란다 커가 방송에서 언급한 레시피대로 만든 주스로, 밀싹과 스피룰리나, 코코넛 밀크 등 다양한 재료가 한데 들어 있다. 이렇듯 해독 주스는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몸을 깨끗하게 ‘비우기’ 위해 주스를 ‘마신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 느껴진다고? 일단 한번 마셔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디톡스 주스를 마신 뒤 장이 튀어나올 뻔했다는 과격한 표현도 있으니.그런가 하면 영양제나 홍삼 등의 건강 보조제를 찾는 사람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성인 남녀 중 절반 이상이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 우리 어머니는 벌써 30년 넘게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영양제들이 약국의 문을 두드린단다. ‘개미지옥’이라 불리는 직구 사이트 ‘아이허브닷컴’을 통해 수십 가지의 영양제를 비축해두었노라 자랑(?)하는 블로그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시시각각 새로운 성분들이 대두되고 색다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서 올한 해 가장 주목받을 품목으로 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백수오’를 함유한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는 미역과 석류 추출물을 더한 ‘잔티젠’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해당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출시되어 여성들의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의 그날에 찾아오는 고통을 줄여주는 제품에서부터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키를 키워준다는 청소년 영양제까지.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시대다. 어떤 몸을 원하는가? 해답은 무엇을 먹는가에 달려있다.

몸에 대한 의리!

내가 학교에 다니던 1970년대, 1980년대까지만 해도 학교에서는 각종 영양소의 결핍 증세를 달달 외워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단백질과 비타민이 마치 신비의 명약처럼 머릿속에 못이 박힌
것은 당시 교육 탓이 아닌가 싶다. 지금도 여전히 그때처럼 교과서에서는 영양소 부족 시 생기는 병들을 달달 외우게 하고 있지만 실상 대한민국은 (단백질, 비타민을 포함해) 영양 과잉의 시대에 접어든 지 오래다. 이제는 너무 잘 먹는 게 탈이다. 사실 요즘 골다공증은 칼슘 부족이 원인이라기보다는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생긴다고 볼 수 있다. 몸을 움직이지 않아 뼈가 자극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햇볕을 못 쬐어 비타민 D가 생성되지 못해 뼈가 약해진 탓도 있다. 그래서일까. 먹다가 지친 사람들이 운동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어떤 문화든지 발달 단계가 높아질수록 양에서 질로, 생산보다 소비로 관심사가 변하기 마련. 그런 의미에서 건강 트렌드가 ‘잘 먹고 잘 살기’에서 ‘제대로 먹고 활기차게 살기’로 넘어가는 현상은 당연한 수순인 듯싶다. 하지만 이 역시 과잉 상태에 접어든 것은 사실이다. 흔히 ‘운동’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건강’이다. 하지만 딱히 중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게 건강은 막연한 명제인 데다가, 건강이 꼭 병에 안 걸리고 오래 사는 것을 뜻하지도 않는다. 실제 헬스장에서도 단순히 건강하기 위해 운동한다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도리어 매력적인 외모로 자신감을 찾기 위해 혹은 운동 자체가 즐거워서, 건강한 경쟁에서 비롯되는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분이다. 단순히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 삶의 질과 정신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는 의미다. 소위 ‘몸짱 열풍’이 탄생한 배경이다. 과거 헬스장은 마초들의 공간이었다. 다른 남자들 앞에서 몸집이 커 보이고 싶은 중년들로 넘쳐났다. 어깨가 떡 벌어지고 가슴만 불룩하다면 배가 나와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낮에는 날씬해지려고 모인 아줌마들로, 저녁에는 불룩해진 배를 집어넣는 데 골몰하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수십만원의 개인트레이닝도 기꺼이 받는다. 초콜릿 복근을 위해 스포츠 보충제, 닭가슴 살을 구입하는 데 엄청난 돈을 들여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건지, 운동을 하기 위해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있는 건지. 주객이 전도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건전하게 흘린 땀은 몸에 대한 의리라는 사실이다. 유럽은 운동 열풍으로 국민 건강을 향상시켰다. 하지만 미국은 그 열풍이 과해져 국민이 ‘아예 포기해버린 다수’와 ‘불법 약물을 불사하는 소수’로 나뉘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될까.
디톡스 주스 ·  해독 주스 ·  저스트 주스 ·  스퀴즈 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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