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2016 한국광고대회·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6.12.12 12:00 조회 18268

 

올 한 해 대한민국 광고산업을 결산하는 축제의 마당 ‘2016 한국광고대회’가 지난 11월 23일(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화합하기 위한 격려와 친목의 장이다. 2016년 한 해의 성취를 자축하고 다가올 2017년 한 해의 건승을 기원했던 이번 대회에서는 <Advertising for Smart, Smart for Advertising>이라는 주제 하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광고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6년 한국광고대회는 1부 기념행사 및 유공광고인 정부포상, 2부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인사와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대표 등 600여 명의 광고인들이 대회장을 찾았으며, 업계와 업계, 광고인과 광고인이 만나 상호 이해와 유대를 높이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목소리로 광고계의 불황 극복을 기원

한국광고대회의 시작을 알린 1부 기념행사는 김주호 집행위원장(명지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루어졌다.

김주호 집행위원장은 개회 선언에서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환경이 매우 어렵고,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많다. 그러나 난 세에 영웅이 나고 불황기의 광고가 더 효과적이었듯이 우리 광고인은 이러한 어려움의 틀을 깨는 Smart함으로 또 극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미디언스 시대’를 맞이하여 광고산업과 광고인들이 보다 더 스마트해지기 위해 고민해야 할 시기가 왔다”며 광고인들의 노력과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경제 상황도 여전히 어렵다. 나아가 광고가 예전 같지 않게 점점 더 힘든 분야가 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우 리 광고인 여러분들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광고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 저 역시 국민들과 같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外, 유공광고인 정부포상 이루어져


한국광고대회에서는 ‘광고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고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공헌한 광고인들의 자부심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유공 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가 광고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는 제품광고와 사회적 캠페인을 접목하여 대표적인 국내 상생광고를 제작하여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한국광고주대회’ 개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등을 운영하며 광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켰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김유탁 ㈜애드미션 대표이사와 이영효 ㈜신원애드컴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이명기 ㈜원더보이즈필름 대표이사, 최윤관 ㈜이노션 월드와이드 본부장, 문수영 화인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대성 ㈜한국야쿠르트 차장, 윤현길 ㈜아모레퍼시픽 부장, 조미숙 서울주택도시공사 차장, ㈜코마코 박찬호 국장, 우영환 ㈜메조미디어 고문, 김영원 ㈜이엠넷 대표이사, 김상수 일진광고산업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아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역대 광고유관단체장 감사패 증정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전임 광고단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다. 재임기간 동안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현수 前 한국광고학회 회장, 조재현 前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총 49개 작품에 대한 시상 진행


2부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이벤트 및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함께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49개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만찬사를 맡은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대표는 “수많은 아이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아 수십 년간 광고계에 종사하며, 한국 광고 발전에 힘써온 여러분께서 갖고 계신 열정과 뛰어난 창의력이 시스템 리더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행사가 한국 광고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2017
년 한국 광고 시장을 이끌어가는 촉매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건배사에서 허인구 SBS미디어크리에이트 대표는 “우리 광고계 분들끼리 몸과 마음, 힘을 모아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는 뜻으로 '혼용무도’를 건배사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따라 다 함께 “혼용! 무도!”를 힘차게 외쳤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국내 재정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좋지 않다는 전망도 나올까 걱정이다. 그러나 광고인 여러분들이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동반한 따뜻한 광고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국가 정계의 재결합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도 광고인 여러분과 함께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정책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영사를 맡은 HS애드 김종립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35년 동안 광고인으로 살아왔지만 올해처럼 광고계가 다사다난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오직 좋은 캠페인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매일같이 날밤 새우던 저희 대다수 광고인들의 순수한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리셉션 공간에 설치된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이용해 현재 피로와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내는 ‘방전지수’가 적힌 영수증을 발급받아, 지수가 가장 높은 광고인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광고인 패션왕’을 선정해 광고인들의 패션 센스를 엿보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광고에 수여하는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총 49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부문별 대상 수상작은 △디자인부문 <모두를 위한 책 ‘모두를 위한 책’(브이엘)> △라디오부문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 ‘지구의해열제 시리즈(에스케이 플래닛)> △영상부문 <쌤소나이트 오리지널 ‘CURV REAL TEST’(이노션 월드와이드)> △옥외 부문 <부산시 ‘핑크라이트 캠페인’(대홍기획)> △온라인부문 <BMW Korea ‘더 퍼스트 드라이브 캠페인’(이노레드)> △인쇄부문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이치에스애드)> △통합미디어부문 <대한항공 ‘게스트하우스 프랑스’(에이치에스애드)> △프로모션부문 <LG올레드TV ‘다시 만난 우리문화유산전’(에이치에스애드)>이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인이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 모델상은 쌤소나이트 오리지널 등의 캠페인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목을 끈 배우 안재홍이 선정되었다.

본심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종민 심사위원장(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은 심사평에서 “올해는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본에 충실한 작품들과,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도 다수 출품되어 심사에서 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말했으며, “수상작 모두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었다.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한 광고주, 광고회사 제작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대상 시상식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이 CM송을 메들리로 재구성해 광고인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인기 솔로 여가수 ‘소찬휘’의 축하 공연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찬 대회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2016 한국광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아주경제, HS애드, 이노션 월드와이드, 미디어크리에이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CJ E&M, 대홍기획, TV조선미디어렙, LG전자, 닐슨컴퍼니코리아, 한국 코카콜라, 금강오길비, 동아제약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  한국광고대회 ·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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