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PEOPLE] 글로벌 비즈니스의 선두에 서다, HS애드 한정호 뉴욕법인장 인터뷰
HS Ad 기사입력 2018.04.26 12:00 조회 7606
 
 
지난 4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곤지암 리조트와 서울 LG마포빌딩 HS애드 본사에서 HS애드 해외 각 지·법인장이 모인 가운데 2018년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협의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Global Network Conference, 이하 GNC)’가 개최되었습니다. 

HS애드는 글로벌 광고대행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 세계 각국 총 33개 지역에 글로벌 거점을 구축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결과 HS애드는 글로벌 대행 사업에서 국내시장 못지않은 큰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특히 HS애드 뉴욕법인은 북미 시장에서 LG OLED TV의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판매율 증대에 기여한 결과 지난 해 3월 열린 'LG혁신한마당'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HS애드 블로그에서는 이번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잠시 귀국한 한정호 뉴욕법인장(상무)을 만나 HS애드 뉴욕법인의 주요 계획과 미국 광고시장의 변화 등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 그 이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HS애드_최근 뉴욕법인에서 수행 중인 주요 캠페인 및 프로젝트와 그 성과에 대해 소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정호 법인장_저희 뉴욕법인은 2017‘OLED is Here’ 캠페인을 리뷰 사이트에서 시작해서 유통 사이트에 OLED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인식?정착시켰으며, 확대 캠페인을 통해 초 프리미엄 TV 시장군에서 MS 1등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성과를 통해 ‘LG혁신한마당에서 수상도 했지요. 이후 인터뷰, 트윈워시 등에서 동일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data driven marketing) 방식의 캠페인을 시도하여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GeoSpatial (Geo Target)’이라는 시장 분석 툴을 활용하여 지역별?타겟별?SKU별 판매량과 지역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결합해 판매 예측을 하고, 이에 따른 마케팅 플랜을 수립하여 지역에 적합한 마케팅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ISM?Field Team 관리 및 재고 관리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도록 프로젝트 정교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HS애드 뉴욕법인이 위워크와 함께 진행 중인 ‘LG 그램 라운지의 모습 (사진출처 : LG전자 미국법인 공식 트위터) 
 
한정호 법인장_또한 지금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는 LG 그램의 위워크 (WeWork)’ 캠페인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워크플레이스 쉐어링 서비스인 위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워크 내 ‘LG 그램 라운지를 마련했습니다. 이곳에서 잠재 고객이라 할 수 있는 위워크 이용자들이 LG 그램으로 업무도 보고, 저희와 파트너십을 맺은 온라인 교육 서비스 스킬쉐어 (Skillshare)’가 제공하는 비즈니스?디자인?테크놀로지 분야 강의도 들을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대중이 직접 그램을 경험해 보기도 하고, CNET 등의 매체에 그램을 PPL 형식으로 노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있습니다. 

HS애드_뉴욕법인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한정호 법인장_HS애드 뉴욕법인의 강점이라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종의 다양성, 사고의 합리성, 개인주의적 사회 분위기에 기반한 법인의 다양한 인력 구성이 있습니다. 또한 법인이라는 특성 상 인하우스 에이전시 고유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뉴욕법인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아울러 기능적인 면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단순히 마케팅?광고?크리에이티브 제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솔루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 광고주와 원 팀 스피릿 (one team sprit)’으로 일하는 것이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원산업혁명의 시대, 글로벌 광고인의 전략을 모색하다 
 
 

HS애드_글로벌 광고인으로서 세계 각국 글로벌 무대에서 일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자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정호 법인장_먼저 자신이 활동하는 해당 국가의 문화적 관습에 대한 이해와 사용 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겠지요. 저희 뉴욕법인의 예를 들자면 미국, 그리고 미국인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와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HS애드 해외법인의 경우, HS애드는 LG의 인하우스 에이전시이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LG전자 진출국가에서 브랜드 강화라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매출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고요. 그러므로 글로벌 광고인으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마케팅과 직접 연관된 업무 능력과 함께 마케팅 외적 문제 해결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케팅 외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자사업에 전반적 이해와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분석, 인사이트 발굴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HS애드_광고회사의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광고마케팅의 범주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한정호 법인장_광고회사의 사업영역이 넓어졌다는 현상을 거꾸로 말하면 광고회사만의 영역이 무너져서 타 업종이 진입의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계적 컨설팅 회사들인 액센추어, 딜로이트, PwC 등의 광고대행 수익이 WPP, 옴니콤, 퍼블리시스 그룹 등 굴지의 광고회사 수익의 2배 이상을 상회한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의 메인 대행사로 액센추어가 선정된 것은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및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니즈가 크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입니다.
 
 

HS애드_4차산업혁명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는 AI,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IT 신기술이 광고마케팅에 어떻게 적용될 지가 관심입니다. 미국 광고시장에서는 이러한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움직임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정호 법인장_앞서 말씀드린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 외에도,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시장의 흐름이 바로 말씀하신 4차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고도화됨에 따라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축적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이 정보들의 보안 때문에 기업은 다양한 형태의 인하우스 에이전시를 필요로 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애플, 피앤지 등 대규모 광고주들이 인하우스 에이전시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다양한 형태의 내부 부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부서를 내부에 두고 전략을 수립한 후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부티크나 프리랜서 풀을 통해 제작한다든지, 매체 분석을 외부 전문대행사에 의뢰하여 전략을 수립한 후 대규모 집행 (바잉)은 내부부서에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진행한다든지 하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HS애드_올해 뉴욕법인의 주요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정호 법인장_OBS (Online Brand Shop)의 성공적인 런칭과 모바일 사업 제반을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위해 기본적으로 법인내 전략그룹 SSG (Strategic Service Group)의 기능을 강화하여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어 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법인 인력 외에도 본사 디지털 팀 인력이 뉴욕법인에서 장기 파견근무를 시작, 업무교류를 하면서 같이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2018GNC에서 논의되었듯, 본사와의 협업 외에도 글로벌 네트워크간 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 시행중인 인도법인과의 마이크로 사이트 제작 및 대시보드 백엔드 작업을 확대할 것이고, 독일법인에서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필드 마케팅과 뉴욕법인의 Geospatial 프로젝트 협업으로 마켓 인사이트 도출 및 ISM 인력 효율적 관리 등에 대해 공동의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HS애드_긴 시간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HS애드 뉴욕법인에서 추진하는 일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한정호 법인장_이렇게 HS애드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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