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s up Ⅰ] QLED가 선사하는 경이로움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8.08.09 12:00 조회 3258
TV는 날로 진화하고 있다. 더욱 선명해진 해상도와 풍부해진 색감으로 화질은 끝없이 놀라워지고,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도 헤아린다. 여기에 디자인적으로는 심미성까지 더해져 공간의 인상마저 결정한다. 하지만 TV가 이렇게 고도화된 발전을 이루는 동안, 소비자는 복잡함보다는 심플함, 심사숙고보다는 직관에 더 끌리게 됐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과감한 선택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출시한 2018 QLED TV는 컬러 볼륨(풍부하고 정확한 컬러 재현에 대한 지표) 100%, HDR 2000, 눈부심 방지 기술, 번인프리, 매직스크린, 인공지능 빅스비 등 조금은 어렵게 들릴 법한 최첨단 기술들로 완성됐다. 이러한 제품의 복잡한 기술과 다양한 기능들을 ‘심플함’과 ‘직관’에 움직이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수많은 고민 끝에 QLED TV가 얼마나 좋은 기술로 완성된 제품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대신 QLED TV를 보고 소비자가 느끼게 될 ‘경이로움’에 집중하기로 했다. 첨단 기술의 최전방에 있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도 많은 TV라는 제품을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있어서 다소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다. 


마침내 QLED로 살아난 완벽한 컬러 
 
세상에 같은 빨간색은 없다는 말이 있다. 레드 컬러 하나만 해도 수백 가지의 쉐이드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TV 스크린으로 콘텐츠를 볼 때 이러한 컬러의 세밀한 차이가 잘 표현될수록 시청자는 ‘화질이 좋다’, ‘색감이 선명하고 쨍하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QLED TV는 컬러 볼륨 100%로, 10억 개 이상의 컬러를 구현한다. 즉 QLED로 TV를 시청하면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 QLED 인쇄 광고 ‘컬러’ 편  
 
우리는 QLED의 컬러가 선사하는 경이로움을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보호색’ 개념을 택했다. 여기에 삼성 TV 라인업 중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QLED의 프리미엄 니스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트워크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구현하고자 했다. 

광고에서는 배경과 동일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등장한다. 옐로우, 화이트, 브라운, 그린, 블루의 컬러를 보여주되 각각의 컬러 속에 숨은 미세한 차이를 꽃, 풀, 계단, 벽화 등 배경의 다양한 요소들과 의상의 디테일로 표현했다. 풀밭 위에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누워 있는 여성의 모습이 명확히 구분돼 보이며, 이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말로 설명하지 않고 영상만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광고가 온에어된 후 “QLED로 이 광고를 다시 보고 싶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정말 멋지다”, “실제로 보는 것 같다” 등 우리가 전하고자 했던 바가 명확히 전달된 소비자 반응이 들려왔다. 

비주얼만으로 제품의 강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광고이다 보니, 글로벌의 반응도 뜨거웠다. 삼성전자 해외 지?법인에서 이 광고를 각 지역에 집행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했고, 현재 아시아 및 유럽 지역 총 9개국에 걸쳐 온에어 중이며, 추가적으로 약 10여 개국과 협의 중에 있다. 


쏟아지는 빛 속에서도 QLED는 오직 선명할 뿐  
 
컬러로 대변되는 화질과 함께 우리가 집중하고자 했던 또 하나는 바로 ‘시청 환경’이었다. 햇빛이 들어오는 대낮에 TV를 보거나 환한 형광등 아래서 TV를 시청할 때 누구나 한번쯤은 TV 스크린에 빛이 반사돼 시청에 방해를 받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QLED는 눈부심 방지 기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 소비자가 TV를 볼 때 오롯이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빛을 이겨 내는 TV’를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으로 보여 줄 수 있을까?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한 줄기 빛 만으로 표현하기에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험난한 탐색의 시간을 거쳐 카타르 도하의 ‘도하타워’ 라는 건축물을 발견했는데, 이 도하타워는 쏟아지는 빛 속에서도 선명한 QLED를 보여 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 QLED 인쇄 광고 ‘햇빛’ 편 
 
거대한 유리돔 형태의 구조물 속에 놓여져 시간의 흐름에 따른 외부 환경의 빛 변화에도 변함없는 화질을 보여 주는 QLED. 우리는 더 이상의 긴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딱 한 번 보고도 명확히 전달되는 광고”, “보는 순간 감탄하게 하는 광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QLED의 경이로움이 온전히 전달된 것이다. 

 
  ▲ QLED TV 광고 ‘햇빛’ 편
 

광고를 통해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게 할 것인가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광고 캠페인들이 세상에 나오고 있고, 사람들은 여전히 광고가 나오면 스킵 버튼을 클릭하거나 스크롤을 내리거나 채널을 돌린다. 나에게 필요가 없거나 흥미가 느껴지지 않거나 심지어 귀찮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QLED 광고 두 편이 온에어된 지 약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따금 주변에서 “이번 QLED 광고 너무 좋더라”라는 말을 듣곤 한다. 요즘 같은 때에 광고가 좋다는 피드백은 곧 수많은 매체 속 콘텐츠와 채널을 재핑하는 동안 그 광고에 시선이 멈췄고, 호감이 생겼으며, 공감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우리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캠페인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인가에 집중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것이다. 더 관심 받고 싶고, 공감을 얻고 싶고, 사랑받고 싶으니까. 
8월호 ·  QLED ·  TV ·  매거진 ·  삼성전자 ·  제일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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