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베이션 부문 TOP 5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 에이전시로 전 세계에 한국의 혁신 알려
서비스플랜코리아(Serviceplan Korea)는 칸 라이언즈(Cannes Lions)가 23일 발표한 2018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포트(Global Creativity Report)에서 자사가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Innovation Agency of Year) TOP 5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2018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포트에서 서비스플랜 그룹은 서비스플랜 코리아와 서비스플랜 독일 총 2개의 에이전시가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 TOP5 에 이름을 올린 광고대행사가 되는 영예를 누렸다.
[사진 1 ]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 순위
깐느 라이언즈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포트는 세계 최대의 국제 광고제 ‘깐느 라이온즈 페스티벌’의 트랜드와 인사이트를 다루는 보고서로, 매년 깐느 광고제 수상 실적을 토대로 올해의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벤치마킹을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에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깐느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총 2개의 골드상 수상은 서비스플랜이 독일에서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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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 칸 라이언즈 2018 크리에이티브 리포트 – 이노베이션 부문
서비스플랜
서비스플랜 그룹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알렉스 쉴(Alexander Schill)은 "서비스플랜 그룹이 두 개의 이노베이션 라이온즈를 수상하고, 올해의 이노베이션 에이전시에 랭크된 최초의 한국, 독일 에이전시가 된 것은 큰 성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과 독일 팀의 노력 없이는 Dot과 함께한 뛰어난 작품으로 디자인 라이언즈와 이노베이션 라이언즈를 수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칸 라이언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포트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reativity.ascential.com/GCR-SHORT.html
▲ 서비스플랜그룹(Serviceplan Group) 개요
서비스플랜그룹은 1970년 창업자 피터 할레(Peter Haller)가 설립하여 그의 대를 이은 플로리안 할레(Florian Haller) CEO가 이끄는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이다. 창업자 피터 할레와 플로리안 할레 CEO는 독일 베를린 커뮤니케이션 박물관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글로벌 광고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직원 수 또한 크게 늘어나 현재 전 세계 25개국 36개 오피스에 약 3,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플랜그룹의 한국지사인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본사의 혁신적인 DNA를 이어받아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제작하는 종합 광고 대행사로서 그 명성을 한국 시장에 맞는 다이내믹한 모델로 지속 혁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