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대리타자>

아직도 전화로 대리를 부른다고요? 카카오 T 대리 <데이터로 대리타자> 캠페인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9.12.06 12:00 조회 3845
반가운 사람들과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술을 좋아하고 자차를 보유한 운전자라면 한번쯤은 이용해 봤을 대리운전. 각종 모임과 회식 문화가 발달해서일까? 대리운전은 그 시장 규모만 3~4조 원 수준으로 추정될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올 여름 제2윤창호법 제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대리운전 서비스가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에 대비하기 위해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에도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해결하는 오늘날에도 대리운전을 여전히 전화 통화로 부르는 사용자들이 많다. 평균적인 고객 연령대가 높은 시장인 탓도 있겠지만,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 속하는 3~40대 운전자들 중에도 전화 대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꼭 연령의 문제만은 아닌 듯하다. 무엇이 대리를 전화로 부르게 하는 것일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황에서 대리운전을 부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용하는 서비스이기에 나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또는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빛을 발하는 것이 장기간 단순하고 반복적인 메시지로 브랜드를 소구해 온 ‘전화 대리’ 브랜드들이다. 쉽고 반복적인 CM송을 활용해 오랜 기간 커뮤니케이션해 온 15XX, 25XX 같은 경쟁사들은 대리운전을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할 만큼 높은 브랜드 상기도를 가지고 있다.
클라이언트가 고민하고 있는 지점도 이 부분이었다. 음주 상황에서 습관에 따라 움직이는 고객들이 경쟁사보다 카카오 T 대리를 먼저 떠올리게 해야 하면서도, 경쟁사의 화법을 그대로 모방하기보다는 카카오 T 대리만의 차별점을 어필할 수 있어야 했다. 

  
대리운전을 이용해 본 소비자라면 대리 호출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아 답답했거나, 대리 호출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요금을 어느 정도로 불러야 할지 고민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카카오 T 대리는 대리는 물론 택시, 내비, 주차 등 통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T가 가진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대리운전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리 호출 수요가 많아질 지역을 미리 예측해 대리 기사님들께 안내하고, 호출이 가장 잘되는 적정 요금을 고객에게 추천하기도 한다.
카카오 T 대리는 이처럼 대리운전 사용자들이 호소하는 불편과 불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2016년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출시 3년 만에 누적 이용 고객 248만 명을 넘어설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이제 카카오 T 대리의 강점을 자신감 있게 말해야 할 때였다. 

  
 
경쟁사와 카카오 T 대리를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이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이야기할 것인가 하는 과제가 남았다. 데이터를 말해야 하지만 어렵고 복잡해서는 안 되고, 그렇다고 단순한 워딩만 남는 캠페인이 되는 것도 지양했다.
대다수 소비자들의 인식 속 디폴트는 ‘대리는 전화(통화)로 부르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그 디폴트를 건드리고자 했다. 대리는 전화로 부르는 것이 아닌, (카카오 T의) 데이터로 타는 것이다. ‘데이터로 대리타자!’ 
 
이를 크리에이티브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황 제시 ?징글 ?솔루션 제시의 심플한 메시지 구조를 채택했고, 그 안에 카카오 T 대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녹였다. 
 
먼저 대리운전 고객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을 제시했다. ‘연말핫플 대리전쟁’(수요 예측 시스템 편), ‘불금새벽 대체얼마’(AI 추천 요금 편) 같은 여덟 글자의 자막과 함께 대리가 잡히지 않아 전화기를 붙잡고 좌절하거나, 요금을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극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불필요한 대사나 내레이션은 최소화했고, 자칫 익숙해 보일 수 있는 도심 번화가의 모습을 매트페인팅 기법으로 표현해 비주얼적인 돌출도를 높였다. 
  
     
    

이 같은 상황 제시 직후에는 컷이 자연스럽게 트랜지션되며 차에 탑승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수요 예측 시스템’ 편에서는 “먼저 갈게요~”라고 말하는 남자가 골목 한가운데에 눕는 듯하다가 편안한 표정으로 조수석에 앉는 모습이, ‘AI 추천 요금’ 편에서는 고깃집 앞에 앉아 있는 남자가 “최적가로 갈게요~”라고 말하는 순간 의자가 옆으로 밀리며 대리 기사님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진다. 그리고 이때 학교 종소리를 연상시키는 익숙한 멜로디에 키 카피인 ‘데이터로 대리타자’를 붙인 징글이 울려퍼진다. 

  

   

다음은 앞서 고객이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솔루션이 등장할 차례이다. 각 소재별로 ‘수요 예측 시스템’과 ‘AI 추천 요금’ 등 카카오 T 대리만의 기능과 서비스를 직관적인 비주얼로 제시했다 

   

  

미디어 측면에서는 대리운전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에 앞서 브랜드 인지를 선점하기 위해 10월 말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11월에 예산을 집중했고, 카카오 T 대리 고객의 약 80%를 차지하는 3043 남성 타깃들에게 메시지 도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타깃 적합도가 높은 미디어와 콘텐츠 중심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프리미어12>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 등 남성 타깃들의 관심도가 높은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캠페인 임팩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라디오 광고를 집행해 브랜드 상기도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이번 카카오 T 대리 캠페인은 기존의 대리운전 광고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쉽고 명확하다”, “징글이 중독성 있다”, “카카오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tvcf.co.kr 소비자 반응). 소비자의 습관적인 행동을 건드리고자 했던 ‘데이터로 대리타자’ 캠페인을 바탕으로 이번 연말에는 기분 좋게 취한 고객들의 머릿속에 카카오 T 대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길 기대한다.

12월호 ·  대리운전 ·  데이터 ·  매거진 ·  불금 ·  수요예측 ·  연말 ·  제일기획 ·  카카오T ·  캠페인 ·  크리에이티브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7월 편 - 7월에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GOAT 하다? 느낌 좋은 밈&좋은 느낌을 줌 07월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아이폰 스.꾸? 티라미수 케익~? T라 미숙하다고?  GOAT 하다?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GOAT. 해외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의미하며 하며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사용하는 밈인데요.   현재, 특히 국내에서는 운동선수뿐
[Digital Feed]프로토타입, 차원이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다
프로토타입, 차원이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다.
이노션,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 2024 칸 라이언즈서 ‘그랑프리’ 수상,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이노션이 세계 최대&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처음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5년 창립 이후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그랑프리1개 외에도 금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그랑프리(Grand Prix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알바몬 올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알바몬은 ‘1억 알바머니 챌린지’라는 통 큰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민 대상 ‘알바몬으로 누구든 쉽게 알바를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알바와는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시골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정하고,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골 어르신들이 ‘알바 가’를 ‘알박아’로, ‘알바여’를 ‘알 빠여’로 잘못 알아듣고 생긴 소동을 영상으로 담아내 재미와 신선함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알바몬 올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알바몬은 ‘1억 알바머니 챌린지’라는 통 큰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민 대상 ‘알바몬으로 누구든 쉽게 알바를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알바와는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시골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정하고,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골 어르신들이 ‘알바 가’를 ‘알박아’로, ‘알바여’를 ‘알 빠여’로 잘못 알아듣고 생긴 소동을 영상으로 담아내 재미와 신선함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광고에 맛을 넣다.(원명진 부장, 레오버넷)
  광고에 맛을 넣다. 원명진 CD (레오버넷 부장)       # 1.우연과 운명사이 “애초부터 광고를 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자신감일까? 광고가 그의 운명이라는 뜻일까? 어쩌면 광고는 그의 재능이 발휘되었던 하나의 수단이란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그의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알바몬 올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알바몬은 ‘1억 알바머니 챌린지’라는 통 큰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민 대상 ‘알바몬으로 누구든 쉽게 알바를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알바와는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시골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정하고,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골 어르신들이 ‘알바 가’를 ‘알박아’로, ‘알바여’를 ‘알 빠여’로 잘못 알아듣고 생긴 소동을 영상으로 담아내 재미와 신선함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대홍기획 7월 새 소식
 제41회 DCA(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개최 대홍기획이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1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 대홍기획은 1984년 제정된 DCA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40여 년간 수많은 수상자와 광고 전문가를 발굴해왔다. 올해 대홍기획은 광고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및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 새롭게 태어난 옥외 전광판 - 이노션이 서울시 강남대로에 최대 규격 및 최고 화질의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로,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Sicredi
woo8166
중국공상은행
poppop01
Stych
poppop01
프리맨스
woo8166
소프롤레
woo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