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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간방송연맹 라디오 위원회&radiko, 청춘 라디오 드라마 12월 방송 예정
기사입력 2020.11.23 12:00 조회 2098
 　　
　 　

본민간방송연맹 라디오 위원회와 주식회사 radiko가 공동 기획한 Tomorrow Project ‘라디오는 좋다’의 일환으로 청춘 라디오 드라마 ‘오토리버스’를 제작해, 12월에 방송·전송할 예정이다. 민방 라디오 99개국에서 첫 회를 방송 후 완전판 11 에피소드를 radiko로 전송할 예정이다. 드라마 원작은 시나리오 작가 다카사키 타쿠마(高崎卓馬)의 동명 소설이다.  　
 
 　　

1980년대, 청춘 시대를 아이돌 친위대로 보낸 2명 소년의 이야기로, 미소년 그룹 HiHi Jets의 이기리 소야(猪狩蒼)와 사쿠마 류토(作間龍斗)가 소년 역할을 연기한다. 80년대 가요곡을 충분하게 사용한 구성으로, 젊은 세대나 당시를 잘 아는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드라마의 연출은 CM디렉터·영화감독 나가오 나오키(長尾直樹)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radiko에는 민방 라디오 방송국 99개국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상황에 의해 재택근무 추진의 흐름에 따라 이용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원작은 입체 음향 시스템(스테레오 장치 녹음)으로 녹음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실제감을 체험할 수 있다.
　 　
<라디오 방송/radiko 전송 개요>
　 　
■ 라디오(방송)
- 방송 일시：2020년 12월 중 방송 예정
- 방송국：일본 전국 민방 라디오 99개국(일본민간방송연맹 회원사)
- 제작：일본민간방송연맹 라디오위원회, 주식회사 radiko 공동 제작
- 출연자：이기리 소야(猪狩蒼), 사쿠마 류토(作間龍斗) 외
- 프로그램 시간：약 1시간
　 　
■ radiko(전송)
- 전송 일시：2020년 12월 중 전달 예정
- 전송 장소：radiko 사이트, radiko 어플리케이션 특별 페이지 예정
- 프로그램 시간：30분×11개 에피소드(예정)
　 　
*Radiko : 일본의 실시간 라디오 서비스로 2010년 12월 1일 설립. 
도쿄·오사카의 민영 라디오 방송국과 덴츠 등 14개 회사가 출자한 '주식회사 Radiko'를 설립하면서 본방송을 시작.
　 　
#일본민간방송연맹 라디오 위원회 ·  #radiko ·  #방송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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