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2관왕
HS Ad 기사입력 2024.08.26 09:24 조회 588
 



HSAD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이어온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총 세 가지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HSAD는 여의도 LG트윈타워 저층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펼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인 ‘LG New Twin – TWINEE’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툴(Internal Communication Tool)’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CES2024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세계 최초 투명 4K 올레드 TV를 활용한 키네틱 미디어아트 ‘OLED T Moving Façade’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Orchestrating Technology and Art, Creating New Inspiration'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LG New Twin – TWINEE(엘지 뉴트윈 – 트윈이)는 LG가 37년 만에 여의도 LG트윈타워 저층부 공용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임직원들이 공사 기간을 불편하게 느끼지 않고, 새로운 공간을 기다리는 설렘의 기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콘셉트의 캐릭터 ‘트윈이’를 개발해 웹사이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하게 했습니다.






임직원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다가가고자 개발한 ‘트윈이’ 캐릭터를 통해 공사 진행 현황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F&B 브랜드 선호도 투표, 공간 명칭 공모 등의 컨텐츠로 임직원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기대감을 고조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투명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무선(wireless)의 가치를 ‘The Glass’ 컨셉을 통해 전달한 ‘OLED T Moving Façade’는 흑백의 단색부터 현재의 생생한 컬러까지 진화한 TV의 발전 과정을 담고, 투명을 극대화하는 소재와 차광막이 여닫히는 TV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소구 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투명 TV를 아트화시키고 각 소구포인트를 구조와 키네틱으로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것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한 것이 CES2024에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SAD의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값진 수상 결과이며, 앞으로도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운 HSAD의 크리에이티비티로 한층 더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HSAd ·  lg전자 ·  레드닷 ·  레드닷디자인어워드 ·  트윈이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
맥도날드 ‘한국의 맛’ 캠페인은 ‘버거의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린다’라는 역상생의 취지로 3년째 이어온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ESG 캠페인이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진도의 대파를 주재료로 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민들을 출연시켜 그 의미를 더했고, 특히 디지털 필름에선 진도 민요에서 출발한 가요 ‘잘했군 잘했어’를 각색한 뒤, 이를 진도 노부부와 농민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정감 넘치게 담아냄으로써, 진정성 있는 대표 지역상생 캠페인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
맥도날드 ‘한국의 맛’ 캠페인은 ‘버거의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린다’라는 역상생의 취지로 3년째 이어온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ESG 캠페인이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진도의 대파를 주재료로 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민들을 출연시켜 그 의미를 더했고, 특히 디지털 필름에선 진도 민요에서 출발한 가요 ‘잘했군 잘했어’를 각색한 뒤, 이를 진도 노부부와 농민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정감 넘치게 담아냄으로써, 진정성 있는 대표 지역상생 캠페인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
맥도날드 ‘한국의 맛’ 캠페인은 ‘버거의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린다’라는 역상생의 취지로 3년째 이어온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ESG 캠페인이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진도의 대파를 주재료로 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민들을 출연시켜 그 의미를 더했고, 특히 디지털 필름에선 진도 민요에서 출발한 가요 ‘잘했군 잘했어’를 각색한 뒤, 이를 진도 노부부와 농민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정감 넘치게 담아냄으로써, 진정성 있는 대표 지역상생 캠페인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