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모니터링 조사
소비자, 2009년 07월, 310호 기사입력 2009.08.31 10:45 조회 8095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여행상품이나 숙박시설 예약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계약을 지키지 못하고 해지하는 경우, 소비자가 물어야하는 위약금이 과다하다는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2008년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온라인여행상품 관련 소비자불만은 178건이었으며 이중 93건(54.4%)이 예약 취소와 관련된 위약금 문제로 온라인여행상품의 주요 소비자문제 발생 요인이 되고 있다.
 
2008년 온라인쇼핑몰에서의 여행 및 예약서비스 거래규모는 2조4천2백억원대에 이르러 거래품목 중 의류• 패션용품 다음, 두 번째로 거래금액이 큰 분야이다. 한국소비자연맹 온라인쇼핑몰감시단이 여행상품과 숙박시설 예약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여행사 65개 사이트를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온라인여행사 모니터링 결과, 여행상품 중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 특히 국내 숙박시설 예약이 중도에 계약을 포기할 경우 소비자에게 가장 불리한 조건이다. 해외여행의 경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정하는 위약금 부과기준에 적합한 업체가 44개 업체 중 37개 업체(84.1%)이고, 7개 업체가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국내여행의 경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적합한 업체보다 더 높은 위약금을 요구하는 온라인여행사가 더 많아 기준을 지키는 곳은 34개 업체 중 5곳뿐(14.7%)이다. 숙박시설 예약의 경우는 37개 온라인 예약사이트 중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의 위약금 기준을 지키는 업체는 한 곳도 없었다.

비수기 숙박 예약 취소 시

국내 숙박시설(호텔/콘도기준) 예약의 경우는 모니터링 대상 37곳 중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적합한 곳은 한곳도 없어 소비자와의 분쟁의 소지가 크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비수기의 당일 취소에 총금액의 20%를 제외하고 환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당일취소에는 1박요금을 제하는 곳이 9곳(여행사닷컴, 세종투어몰, 롯데제이티비, 호텔패스, 호텔에누리, 호텔즈꼬레아, 기분존, 다솜여행사, 예카투어)이며 그 외의 업체는 숙박요금을 환급해 주지 않는다고 표시하고 있다.



성수기 숙박 예약 취소 시

성수기의 취소 환불 규정을 별도로 밝히고 있는 21개 여행사이트의 환불규정을 보면, 이 역시 제각각의 규정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지키고 있는 곳은 한곳도 없어 소비자의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계약 취소 시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취소가능 기간은 최소 5일전에서 15일 이전까지이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10일전까지는 계약금 환급을 해주도록 하고 있으며, 그 이후는 총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부분 위약금으로 공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당일 취소 시에도 총금액의 80%를 공제한 후 나머지 금액을 환불해주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대상 온라인여행사들은 위약금으로 숙박예정 당일 취소 시 1박요금 혹은 전액을 위약금으로 받고 있다.

세종투어몰은 5일전부터, 한투어는 4일전부터는 취소 시 전혀 환급을 해주지 않으며, 그 이전이라도 1박요금을 위약금으로 청구하고 있다.





해외여행 관련

해외여행의 경우는 기준에 적합한 온라인여행사는 44개 업체 중 37개 업체로 7개 업체가 더 받고 있다. 여행출발당일 취소 시 여행경비의 50%는 소비자에게 돌려주도록 되어있으나 전액을 돌려주지 않는 업체들로 투어비스, 라이코스여행사, 유앤아이여행사, 여행사닷컴 등이다.

국내숙박여행 관련

34개 국내숙박여행 구매 온라인여행사이트 중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소비자에게 환급규정을 밝히고 있는 업체는 5곳 뿐이다. (투어비스, 성도여행사, 리더투어, 하나투어, 자이투어). 대명투어는 소비자분쟁기준보다 소비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예정일 하루 전 취소시 전액을, 당일 취소시 20%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해준다고 제시하고 있다.

당일 취소 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여행경비의 30%를 환불해주도록 하고 있으나 전액 환급이 안 되는 업체는 12개로 여행사닷컴, 투어익스프레스, 한투어, 노랑풍선여행사, 예카투어, 오리온여행, 건건테마투어, 솔항공여행사, 새부산관광, CJ월디스, 포커스투어이다.
 
또 다른 15개 업체는 50%를 환불해주고 있다. 성도여행사의 경우는 성수기에는 사용예정일 2주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2009년 6월 온라인소비자감시단을 구성하고, 소비자피해를 발생시키는 온라인거래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여행사 대상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온라인여행의 거래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소비자보호에 있어서는 아직 제반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와의 분쟁의 소지가 큰 만큼 각 온라인여행업체의 취소• 환불 규정의 정비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연맹은 취소?환불 규정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박 현 주
(한국소비자연맹 조사연구간사)
인터넷거래 ·  온라인여행사 ·  모니터링 ·  비수기숙박 ·  예약취소 ·  성수기숙박 ·  여행사이트 ·  해외여행사이트 ·  국내숙박여행 ·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성공 사례
    1931년 미국의 코카콜라 컴퍼니는 그들의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바로 어른, 아이, 성별에 가릴 것 없이 잘 알려져 있던 산타클로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버지’로 불리던 산타 클로즈는 미국의 어느 목사가 쓴 시에 묘사되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알려지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의 인물이었습니다.   산타클로스가 처음 등장하는 코카콜라 광고 / 출
제일기획, 세계 최고 권위 ‘칸 라이언즈’서 금ㆍ은ㆍ동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2024’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과 영라이언즈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임펄스(SAMSUNG IMPULSE)
디자이너 VS 개발자, 판교 밈으로 풀어낸 KT AI
제일기획 배재현 프로 (비즈니스 17팀)   “AI는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부터 자율주행, 의료 진단 교육 방식까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보급되면서 새로운 경제적 기회가 창출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AI가 불러온 변화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챗GPT가 스스로 답한 내용이다. AI의 자화자찬(?)이 아닌 실제로
맛.없.없!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배스킨라빈스 역대급 캠페인
제일기획 김종해 프로 (비즈니스 18팀)   ‘맛.없.없’이란 신조어를 아시는지? 인코딩 차이로 깨진 문자처럼 보이는 이 단어는 사실 우리가 흔히 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의 약자다. 닭갈비와 치즈의 조합, 갈비와 냉면의 조합처럼 말 그대로 맛이 없기 힘든 조합에 흔히 붙이기도 한다.   이런 밈을 활용해 올해 6월 배스킨라빈스(이하 배라)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맛.없.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맛.없.없!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배스킨라빈스 역대급 캠페인
제일기획 김종해 프로 (비즈니스 18팀)   ‘맛.없.없’이란 신조어를 아시는지? 인코딩 차이로 깨진 문자처럼 보이는 이 단어는 사실 우리가 흔히 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의 약자다. 닭갈비와 치즈의 조합, 갈비와 냉면의 조합처럼 말 그대로 맛이 없기 힘든 조합에 흔히 붙이기도 한다.   이런 밈을 활용해 올해 6월 배스킨라빈스(이하 배라)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맛.없.
제일기획, 세계 최고 권위 ‘칸 라이언즈’서 금ㆍ은ㆍ동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2024’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과 영라이언즈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임펄스(SAMSUNG IMPULSE)
구글의 AI는 자비스를 꿈꾸고 있을까?
 전승민 과학 전문 저술가   챗GPT를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픈AI가 챗GPT의 새 버전 ‘GPT-4o’를 깜짝 발표했다. GPT-4o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키보드로 소통해야 했던 대화형 AI에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음성 대화’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었다.   GPT-4o를 활용한 각종 기능을 시연하는 라이브 데모 (출처 : OpenAI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맛.없.없!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배스킨라빈스 역대급 캠페인
제일기획 김종해 프로 (비즈니스 18팀)   ‘맛.없.없’이란 신조어를 아시는지? 인코딩 차이로 깨진 문자처럼 보이는 이 단어는 사실 우리가 흔히 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의 약자다. 닭갈비와 치즈의 조합, 갈비와 냉면의 조합처럼 말 그대로 맛이 없기 힘든 조합에 흔히 붙이기도 한다.   이런 밈을 활용해 올해 6월 배스킨라빈스(이하 배라)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맛.없.
제일기획, 세계 최고 권위 ‘칸 라이언즈’서 금ㆍ은ㆍ동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2024’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과 영라이언즈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임펄스(SAMSUNG IMPULSE)
구글의 AI는 자비스를 꿈꾸고 있을까?
 전승민 과학 전문 저술가   챗GPT를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픈AI가 챗GPT의 새 버전 ‘GPT-4o’를 깜짝 발표했다. GPT-4o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키보드로 소통해야 했던 대화형 AI에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음성 대화’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었다.   GPT-4o를 활용한 각종 기능을 시연하는 라이브 데모 (출처 : OpenAI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맛.없.없!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배스킨라빈스 역대급 캠페인
제일기획 김종해 프로 (비즈니스 18팀)   ‘맛.없.없’이란 신조어를 아시는지? 인코딩 차이로 깨진 문자처럼 보이는 이 단어는 사실 우리가 흔히 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의 약자다. 닭갈비와 치즈의 조합, 갈비와 냉면의 조합처럼 말 그대로 맛이 없기 힘든 조합에 흔히 붙이기도 한다.   이런 밈을 활용해 올해 6월 배스킨라빈스(이하 배라)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맛.없.
제일기획, 세계 최고 권위 ‘칸 라이언즈’서 금ㆍ은ㆍ동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2024’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과 영라이언즈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임펄스(SAMSUNG IMPULSE)
구글의 AI는 자비스를 꿈꾸고 있을까?
 전승민 과학 전문 저술가   챗GPT를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픈AI가 챗GPT의 새 버전 ‘GPT-4o’를 깜짝 발표했다. GPT-4o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키보드로 소통해야 했던 대화형 AI에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음성 대화’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었다.   GPT-4o를 활용한 각종 기능을 시연하는 라이브 데모 (출처 : OpenAI
소프롤레
woo8166
닥터외트커
woo8166
프리맨스
woo8166
Blanx
poppop01
리흐테르게데온
poppop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