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팟으로 마중 갑니다, 갤럭시 Open To Go
제일기획 기사입력 2023.03.31 12:00 조회 1410
 제일기획 박지은 프로 (비즈니스 8팀)

갤럭시 S23 카메라, 좋은 건 다 아는데

제대로 경험할 방법이 없네

우리는 신제품을 사려고 할 때 늘 고민한다. “이 제품 진짜 사용하면 괜찮을까?” 유튜브 리뷰 영상을 봐도, 제품 장점을 꼼꼼히 읽어도 실제 썼을 때 어떤 느낌일지는 감이 오지 않는다. 특히 스마트폰처럼 여러 기능이 있는 복잡한 일상 제품은 더욱 그렇다.

소비자의 이런 고민에 맞춰 나온 것이 갤럭시 To Go 서비스, 스마트폰도 ‘써보고 산다’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새로운 갤럭시를 구매하기 전에 제품을 대여해 내 폰처럼 일상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제품의 장점을 체감하는 이 서비스는 예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갤럭시 경험 마케팅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갤럭시 To Go는 고객이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며 얻는 많은 장점이 있었지만, 소비자 개인이 자율적으로 체험하다 보니 갤럭시의 드라마틱한 성능을 제대로 체험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때문에 갤럭시 S23 To Go 서비스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제품의 성능을 가장 극명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고객들의 TPO를 맞춰 찾아가는 갤럭시 Open To Go라는 프로그램으로 변모했다.

달 사냥꾼이 된 갤럭시 S23

인터넷에서 크레이터(운석, 화산활동 등으로 땅이 움푹 파인 모습)까지 보이는 갤럭시 S23 달 사진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렇게 뛰어난 줌 성능과 나이토그래피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마침 2월 제품 런칭 시점과 정월 대보름이 맞물려 있었고 우리는 서울에서 달을 가장 잘 찍어볼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바로 남산의 N서울타워로.



정월 대보름 달맞이 스팟으로 유명한 남산 N서울타워에 갤럭시 To Go 부스를 설치하고 서울 야경을 감상하러 온 사람들에게 갤럭시 S23로 달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나들이 혹은 데이트 삼아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이 많다 보니 본인 폰으로 찍은 사진과 S23로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카메라 성능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한 남학생이 사진을 찍더니 “이제 어플의 시대는 갔네”라는 말을 육성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런 반응을 기대한 건 맞지만 너무나도 광고 카피 같은 한마디에 같이 있던 프로님과 마시던 커피를 뿜을 뻔할 정도로 놀랐다.

갤럭시 S23, 스고이하네



또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에서는 서울의 낮과 밤 전경을 S23의 나이토그래피와 초고화소로 아찔하게 담아볼 수 있게 하고, 고객들도 100배줌으로 어디까지 당겨볼 수 있는지 서로 게임하듯 자유롭게 체험했다. 놀랍게도 S23 카메라 성능의 위력은 롯데월드 놀이기구 대기 줄 사람 수까지 셀 수 있을 정도였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갤럭시 S23를 대여해 형형색색의 수중생물과 어두운 심해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기회를, 오감 자연 체험형 전시 공간 성수동 섬세이 테라리움에선 나이토그래피를 통해 인생 사진을 찍는 경험을 제공했다. 몇몇 장소는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 한 일본인 관광객이 폰을 빌려 사진 찍고는 “스고이”를 연발하던 모습도 인상 깊었다.

맥락을 살린 몰입형 경험 마케팅, 갤럭시 Open To Go

갤럭시 Open To Go는 고객이 가장 경험하고 싶은 순간, 경험하고 싶은 장소를 공략해 각 공간의 맥락(Context)을 살리는 방식으로 설계했고, 갤럭시 S23의 기능을 자연스럽고 강력하게 심화 경험하게 함으로써 공간이 소비자에게 주는 경험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했다. 공간적 특성 자체가 우리의 피사체가 되었다고 할까.

특히, 사람들이 ‘사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로 찾아가다 보니 브랜드가 알리고 싶은 성능의 포인트를 고객이 주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그들이 적극적으로 비교 체험을 하는 비율도 높았다.

Open To Go는 계속된다, 또 OOOpen

4월 1~2일 양일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개막전에도 갤럭시 Open To Go가 찾아갈 예정이다. 개막전에서 선수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S23 CXP와 딱 맞는 드라마틱한 경험을 만들어 줄 장소 섭외&세팅에 고생하신 BE 프로님들과 추운 겨울 오들오들 떨며 투고 스팟을 촬영 다닌 소영&조은 프로님께 감사하며, 다음 시즌에도 더 새로운 장소로 찾아갈 갤럭시 To Go 서비스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

제일기획 박지은 프로 (비즈니스 8팀)

 
S23 갤럭시S23 갤럭시오픈투고 갤럭시투고 삼성전자 제일기획 캠페인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AI는 거들 뿐
글 채용준 CD|NUTS 2022년 Open AI가 ChatGPT를 공개하면서 이를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 쓰일 스토리를 작성하고, 키비주얼을 만들고 카피도 작성시키는 등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특히 반복 소모적인 업무를 AI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은 대행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AI가 광고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는 인식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또 하나의 카메라가 될 AI, 사진 관점에서 정의하다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이미지 생성은 이제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등 이미 사람들은 많은 생성형 AI 툴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생성형 AI의 등장이 광고 사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랫동안 광고 사진업에 종사하며 전자 제품, 화장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어왔고,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광고 사진 영역에 뛰어들고 있는 스튜디오 준세이(JUNSEI)의 대표 박윤철 포토그래퍼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3)
  이노레드는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8년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이노레드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