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uz Kickstarter 런칭 캠페인
서비스플랜코리아 기사입력 2018.05.31 12:00 조회 3094
최근 몇 년 사이 스타트업 기업들의 킥스타터 마케팅이 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Kickstarter)’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용이한 플랫폼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많은 기업들의 도전과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보편적인 구매 행위가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운영되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특성상, 일반적인 소비자들보다는 프로젝트의 투자자인 킥스타터 배커(Backer)’ 들을 위한 마케팅이 이루어져야 한다.


킥스타터에 런칭해야 할 브랜드 ‘D’Buz’는 스타트업 기업인 ‘De-makers’가 만든 세계 최초의 무선 서브우퍼(Subwoofer) 이어폰이다. 기존의 이어폰과는 다르게 우퍼기능이 내장되어있어 초 저역대의 사운드를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의 혁신성을 기반으로 하여 배커들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만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D’Buz’ 킥스타터 런칭 캠페인은 여기에서 출발하였다.


‘Don’t just hear sound, Feel it.’

킥스타터의 배커들은 대부분 30~40대 남성들이고, 테크놀로지에 민감한 사람들이다. 웨어러블 이어폰 제품인 ‘D’Buz’의 타겟층인 얼리어답터, 디지털 기기 및 오디오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들에게 충분하게 어필이 될 만한 영상과 킥스타터 웹페이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주어진 과제였다.

킥스타터에서는 영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웹페이지 상단에 위치해 있는 만큼, 배커들이 제품을 접하는 첫번째 인상이기에 2~3분 분량의 짧은 영상 안에 제품을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제품의 첫 느낌과 중하단에 이어지는 컨텐츠들 계속해서 읽어나갈 지에 대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틀간의 촬영과 수 일의 편집을 거쳐 완성된 작업은 미국 현지에서 공감과 흥미를 얻을 수 있어야 하기에 외국인 모델들을 섭외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제품의 주요 특징인 다이내믹한 우퍼 사운드를 영상 내에서 강렬한 힙합 댄스로 표현하여 D’Buz의 파워풀한 우퍼 효과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하였다.

D’Buz의 킥스타터 콘텐츠는 전반적으로 한국이 아닌 미국의 정서나 트렌드도 고려해야하기에 작업 과정에서 단어 선정과 편집 방향까지 총체적으로 현지인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D’Buz’의 킥스타터 런칭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런칭과 동시에 많은 배커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킥스타터의 배커들은 제품 그 자체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한다. 이런 아이디어를 조금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 또한 중요함을 이번 D’Buz프로젝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었다. 킥스타터는 이미 마케팅 채널로서의 가치가 증명되었다. 더 많은 아이디어가 킥스타터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D'Budz
프로젝트는 현재 킥스타터 웹사이트를 통해 투자 가능하다

D'Budz 프로젝트 ·  킥스타터 ·  서브우퍼 ·  De-ma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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