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Here_Focus on] 정재형 정형돈도 중독된 00700 광고 촬영현장 뒷 이야기, 매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추다!
SK마케팅앤컴퍼니 기사입력 2011.10.13 04:25 조회 10528
 





 


주예나 플래너(Comm.Planning 2팀)



한 번 그 매력에 빠지게 되면, 쉽게 헤어날 수 없는 상태를 이르는 말 ‘중독’.

한 번 누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의 원조격 ‘뽁뽁이’와 요즘 온국민이 중독된 핫이슈 커플 ‘정재형&정형돈’이 국제전화 국민번호 00700과 만났다. 세자리 번호보다 저렴한 혜택에도 모자라 번호를 누르는 즐거움까지 부여해 국민번호 중독을 만들어내겠다는 야심찬 00700과 두 명의 중독의 아이콘들이 만들어 내는 이번 00700 ‘뽁뽁이’ 캠페인은 그야말로 매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그 매력의 삼박자가 빛나 웃음으로 중독되었던 광고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한다.  
 

매력 1. 정재형과 정형돈, 그들은 정말 친한가?

 정재형&정형돈 커플이 이번 00700 새 광고의 모델이라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왔던 것은 바로 TV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두 사람이 진짜 친하냐는 질문이었다. 그 부분은 사실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의 호흡이 촬영을 진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 드디어 촬영장에 나타난 두 사람. 카메라의 On/Off 와 상관없이 두 사람은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그 모습 그대로였다. 겉으로 보기엔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정형돈의 개그에 끌려가다가도 정형돈의 개그가 다소 과장스러울 때면 잘 토닥여 마무리하는 정재형. 그리고 아직은 예능 연기와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어색한 정재형을 위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정형돈. 이 둘의 호흡은 유쾌하게 맞아떨어졌다. 둘의 절묘한 호흡 덕분에 촬영이 재미있고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그 결과 예상 시간보다 훨씬 빨리 촬영이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매력 2. ‘뽁뽁이’ 앞에 장사 없다!

 이번 광고 촬영은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다. 매 씬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장비를 준비하는 시간도 길고, 같은 씬이라도 여러 각도에서 진행되는 촬영과 더 좋은 컷을 얻기 위한 반복된 연기 촬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스텝들은 이 지루한 시간들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런데 이번 00700 광고 촬영 현장에선 이러한 지루함을 타파해준 구원투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이번 촬영의 주인공, ‘뽁뽁이’! 누르고 싶은 번호 00700을 표현하는 메인 컨셉이었던 ‘뽁뽁이’는 정형돈의 의상부터 다양한 장면에 활용되었기 때문에 대량의 에어캡 ‘뽁뽁이’가 촬영장에 구비되어 있었다. 발에 채이는 것이 ‘뽁뽁이’었다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느 누가 ‘뽁뽁이’의 매력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수 많은 대량의 ‘뽁뽁이’ 앞에 대부분의 스텝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촬영장에 있는 ‘뽁뽁이’를 터뜨리고 있었다. 심지어 감독님까지도 촬영을 진행하면서 계속 ‘뽁뽁이’를 계속 터뜨리고 있었던 것!  ‘하하하, 이거 참 멈출 수가 없네’ 감독님 손에 쥐어진 ‘뽁뽁이’를 가르키자 무안해진 감독님이 남긴 말이다. 그렇게 스텝들의 손에 쥐어져 사람들을 중독시켜버린 ‘뽁뽁이’의 양은 촬영에 쓰여진 뽁뽁이 양보다 훨씬 많았다는 후문.  




 
매력 3. 역시 그는 음악의 신

  음악의 신으로 불리우는 정재형. 그의 그러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는 촬영장에서도 드러났다. 세트장의 소품으로 비치되어 있던 작은 오르간을 정재형은 촬영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연주하는 모습을 보인 것. 그의 뮤지션으로서의 영혼은 쉼이 없나보다. 게다가 그 짧은 연주 속에서도 그의 센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로 그가 연주하던 곡은 바로 00700의 징글이었다. 다양한 버전으로 00700을 연주한 덕분에 촬영장에 함께 있었던 광고주의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맴돌았다.



 
매력 4. 그의 손끝은 맵다.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정재형이 정형돈의 ‘뽁뽁이’ 의상 위에 새겨진 00700번호를 발견하고 그 매력에 빠져 계속 그 뽁뽁이 번호를 눌러 터뜨리는 장면이다. 정형돈의 ‘뽁뽁이’ 의상에 쓰인 ‘뽁뽁이’는 00700 숫자가 보다 잘 보여야 했기 때문에 보통 흔히 볼 수 있는 ‘뽁뽁이’보다 훨씬 알이 크고 튼튼한 재질의 뽁뽁이가 쓰였다. 그래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 정재형이 정형돈 의상의 뽁뽁이 번호를 누를 때 잘 터지지 않을까봐 걱정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실제 촬영에서 정재형이 너무나 쉽게 손가락으로 뽁뽁이를 ‘뽁’ ‘뽁’ 잘 터뜨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모니터링을 위해 감독님 옆으로 돌아오는 정형돈의 얼굴은 울상인 것이 아닌가? 알고 보니, 정재형은 피아노를 치기 때문에, 손 끝의 힘이 보통 사람과는 달랐던 것. 그래서 그렇게 ‘뽁’하고 누르는 대로 잘 터졌던 것이다. “오홍홍홍, 형돈이 몸 아마 멍들었을지도 몰라~” 정형돈은 1시간 이상을 정재형의 매운 손끝은 견뎌내야만 했다. 아픔 속에서도 열연해준 정형돈에게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매력 5. 함께 ‘무한도전’ 시청을~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저녁 시간이 찾아와 식사와 함께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마침 촬영이 진행된 날은 MBC무한도전이 방송되는 날이었다. 게다가 그 날은 정재형이 게스트 무한도전에 출연한 내용이 방송되는 날이었던 것. 대기실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정재형과 정형돈이 스텝들과 함께 식사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었던 것이다. 두 모델이 함께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파리돼지앵’ 커플이 TV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졌다. 이렇듯 어디서나 진솔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 그들이기에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매력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 긴 촬영 시간에도 즐겁기만 했던 00700의 촬영장! 국제전화 국민번호 00700과 파리돼지앵, 그리고 뽁뽁이까지 오랫동안 헤어나올 수 없는 그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중독시켜 주길 기대해 본다!
 
 


정재형 ·  정형돈 ·  국제전화 ·  00700 ·  00700광고 ·  뽁뽁이 ·  파리돼지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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