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일본 총광고비>

덴츠, <2010년도 일본 총광고비> 발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06.24 02:53 조회 8183
 

덴츠, <2010년도 일본 총광고비> 발표

덴츠가 2010년도 일본의 총광고비와 매체 및 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0년 일본의 총광고비>를 발표했다. 덴츠가 집계, 발표한 2010년도의 일본 총광고비는 전년대비 1.3% 감소한 5조 8,427억 엔이었다. 매체별로는 ‘텔레비전 광고비’가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신문 광고비’는 전년대비 5.1% 감소했으며, ‘잡지 광고비’ 역시 전년대비 9.9% 감소했다. 또한, ‘라디오 광고비’는 전년대비 5.2% 감소했으며, ‘주요 4대 매체 광고비’는 전년대비 1.9% 감소하여 6년 연속으로 전년도를 밑돌았다.

주요 4매체 이외에서는 ‘위성 미디어 관련 광고비’가 BS디지털 방송 등의 시청 가능 가구나 프로그램의 증가로 전년대비 10.6% 증가했으며, ‘인터넷 광고비’가 모바일 광고의 신장이나 인터넷 연동형 캠페인의 증가에 의해 전년대비 9.6% 증가했다. 한편,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는 전년대비 4.4% 감소하여 3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주요 4대 매체의 업종별 광고비는 ‘정보·통신’, ‘패션·액세서리’, ‘화장품·토일레트리’ 등 8개 업종이 전년도를 웃돌았다.
 
 

매체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문 광고비 ●
6,396억 엔, 전년대비 5.1% 감소. 업종별에서는 ‘식품’, ‘화장품·토일레트리’, ‘음료·기호품’ 등이 전년을 웃돌았지만, ‘교통·레저’, ‘안내·기타’, ‘관공청·단체’ 등의 감소가 영향을 주었다.
 
● 잡지 광고비 ●
2,733억 엔, 전년대비 9.9% 감소. 업종별에서는 ‘패션·액세서리’, ‘부동산·주택설비’, ‘가정용품’ 등이 전년을 웃돌았다. 특히 잡지 광고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패션·액세서리’가 전년대비 3.1% 증가로 광고비 인상에 크게 기여했다.
 
● 라디오 광고비 ●
1,299억 엔, 전년대비 5.2% 감소. 업종별에서는 ‘화장품·토일레트리’, ‘가전·AV기기’, ‘외식·각종 서비스’가 호조였지만, ‘정밀 기기·사무용품’, ‘교통·레저’는 저조했다.
 
● 텔레비전 광고비 ●
1조 7,321억 엔, 전년대비 1.1% 증가. 내역은 프로그램 광고비가 전년대비 6.1% 감소, 스폿(Spot) 광고비가 전년대비 6.8% 증가. 2009년도에는 두 자릿수 마이너스가 되었지만 2010년에는 스폿(Spot) 광고비가 서서히 활황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광고비는 10월 개편으로 인해 본격적인 회복의 조짐을 볼 수 있었으며, 10~12월에는 거의 전년수준이 되었다. 업종별에서는 ‘정보·통신’이 대폭 증가했으며, ‘화장품·토일레트리’도 호조였다. ‘자동차·관련품’은 스폿(Spot)이 크게 신장한 반면, 프로그램에서는 저조했으며, 정부 경기 부양책의 영향을 볼 수 있었다.
 
● 위성 미디어 관련 광고비 ●
784억 엔, 전년대비 10.6% 증가. 케이블TV는 디지털화를 계기로 하여 커뮤니티 채널에 기반을 둔 영업활동 등에 의한 수입 확대로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 BS방송은 시청 가능 가구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신규 출고가 확대했으며, 더불어 통신판매 광고의 출고가 호조로 전년대비 10.6% 증가했다. CS방송은 3파 공용 수신기의 보급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했다.
 
● 인터넷 광고비 ●
매체비와 광고 제작비의 합계는 7,747억 엔, 전년대비 9.6% 증가. 매체비는 6,077억 엔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 2009년도에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성장이 감속했지만, 2010년은 회복 기조가 되어 순조롭게 확대했다. 웹(PC) 광고는 4,876억 엔, 전년대비 10.4% 증가(연동광고는 2,035억 엔, 전년대비 19.0% 증가). 모바일 광고는 1,201억 엔, 전년대비 16.5% 증가했다. 인터넷 광고 제작비는 1,670억 엔,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휴대 캐리어’, ‘식품’, ‘음료’ 등의 캠페인으로 증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 ●
2조 2,147억 엔, 전년대비 4.4% 감소. 2009년은 2자리수의 마이너스 상황이었지만, 2010년은 ‘POP’가 전년 실적을 웃돌아, ‘옥외’, ‘교통’, ‘DM’, ‘절입’ 등도 감소폭을 줄였다.

 
덴츠, <덴츠 라디오 포럼 2011>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덴츠 라디오 포럼 2011>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광고주, 업계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련 강연이나 라디오의 활용사례 소개 등이 행해졌다. 포럼 처음에 ‘현재의 라디오 활용법 : 커뮤니케이션 플래닝에 있어서 라디오’라는 연제로, 덴츠 미디어 플래닝국 제1솔루션실의 핫토리 아키라(服部展明) 부장이 강연을 했다. 실제 현장 플래너의 입장으로부터 “라디오라는 매체만이 보유한 매체력에 큰 변화가 없기는 하지만, SNS 등 소셜 미디어의 활약에 의해 현재의 라디오는 서로간 공유의 원천을 만드는 적극적인 매체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클라이언트에서 보는 라디오 : 나는 라디오를 이렇게 사용한다’를 테마로 하여, 기린 맥주 영업본부 미디어실의 에다 유타(江田雄太) 상무가 강연했다. 자사의 라디오 전략을‘①입소문 유발 ②지역 밀착 ③젊은이의 수요점 개발’이라는 시점으로부터 해설했다. “오후 6시 이전의 시간대에 텔레비전 CM의 자주규제를 하고 있는 현재, 라디오는 상표 설정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한 다음 프로그램과의 정체나 지역 연동 시책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IP 동시통역 라디오의 송신을 작년 12월에 개시한 Radiko(라디코)의 이와시타 히로시(岩下宏) 사장과 아오키 타카히로(?木貴博) 업무추진 실장이 등단하여, ‘라디오의 미래, 라디오와 Radiko~’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일본광고업협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홀에서 제64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광고의 미래, 광고가 가야할 길’을 테마로 하여 변화가 다양하고, 격렬한 광고업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3명이 등단하여 작품소개를 한 후, 광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아사츠DK 크리에이티브 유닛트2의 키다 코다이(木田?大) 바이럴 디렉터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가 광범위하게 보급된 지금, 매스 미디어 광고를 기준으로 한 생각을 소셜 미디어 중심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를 타깃이 아니고, 팬으로서 파악해야 하는 것으로, 더욱 ‘정직’하고 ‘진실’된 광고가 주목받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의 키시 이사무(岸勇希) 부장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아이디어입니다. 그야말로 반복적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크리에이티비티가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믿고 위험요소를 감수하고 도전해 나가야만 광고는 급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쿠호도 케틀의 시마 코이치로(嶋浩一) 대표는 “잡지의 타이틀이 소비자들의 인사이트를 적절히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도맡아 하는 등 광고도 심플하게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코디네이터를 맡은 카나모리 마코토(金森誠 JR동일본 이사) 크리에이티브 위원은 “광고에서는 스피드로 결과가 요구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의 능력이 중요하게 됩니다.”라고 결론지으며 매듭지었다.

 
일본광고업협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 최종 결정

일본광고업협회는 정기 이사회에서 광고업계의 발전 및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그룹에 주어지는 제46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개인상에는 세키 히로마사(瀨木博雅 하쿠호도 상담역), 오이즈미 마사아키(大泉正昭 쇼와도로 회장) 등 2명이 선정되었다. 그룹상은 일본광고업협회 ‘광고거래 기본계약 모델안’을 작업한 17명으로 정해졌다. 세키 히로마사(瀨木博雅) 상담역은 1994년부터 일본광고업협회의 운영, 입회 자격 심사, 재무,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심사 등 각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협회 운영에 기여했다. 오이즈미 마사아키(大泉正昭) 회장은 2002년에 일본광고업협회 이사로 취임하여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협회 운영에 공헌했다. ‘광고거래 기본계약 모델안’을 작성한 그룹은 2008년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의 요청으로 작업에 착수하여, 2009년 10월에 광고주 및 광고회사 쌍방의 합의를 얻어, ‘광고거래 기본계약 모델안’을 발표했다. 이 17명은 ‘광고거래 기본계약 모델안’ 작업과 보급 촉진 활동에 노력했다. 한편, 시상식은 5월 31일에 열리는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행해진다.

 
일본마케팅협회, <소셜 시대를 대처하는 방법>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특별 세미나 <소셜 시대를 대처하는 방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코모 닷컴 비즈니스 개발부의 무라카미 유이치로(村上勇一?) 매니저와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 영업기획부의 후카다 히로시(深田航志) 매니저는 소셜 미디어의 이용 동향 등에 대해서 설명을 했으며, 이어서 3명이 이 내용에 대해 강연을 했다.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의 사토 나오유키(佐藤?之) 시니어 CD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소비자 소비행동 모델개념인 ‘SIPS’을 소개했다. ‘Sympathize→Identify→Participate→Share&Spread’라고 정리한 개념을 ‘수신자=발신자’, ‘공감되지 않는 정보는 퍼지지 않는다’, ‘검색보다 친구·지인의 말’ 등의 키워드로 설명했다. 또한, “텔레비전 CM은 정보의 확산을 지지하지만, 트위터 등 ‘리얼타임 웹’의 확산으로 넷(net)에서 시간축이라고 하는 개념이 더해졌습니다. 라디오와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쿠호도 인게이지먼트 비즈니스 유닛 크리에이티브국의 스다 카즈히로(須田和博) CD의 강연 ‘광고로부터 광장으로’에서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에 대해서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부터 모두가 서로 전하는 장소 만들기가 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망했다. ADK 인터랙티브의 요코야마 타카지(?山隆治) 사장은 소셜 미디어, 자사 미디어, 광고라는 트리플 미디어에 의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일본ABC협회, <ABC 도쿄 포럼 2011> 개최

일본ABC협회는 도쿄의 프레스센터 홀에서 <ABC 도쿄 포럼 2011>을 개최했다. 평론가인 우타다 아키히로시(歌田明弘)가 <2011년, ‘전자서적 원년’ 향후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우타다 아키히로시(歌田明弘) 평론가는 일본 출판의 구조 등을 답습해 오면서, 일본에 있어서 전자서적 시장의 현상이나 문제점을 분석했다. 더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전자 페이퍼 독서 단말기 등 최신 기기의 특징, 전달 사업이나 저작권 관리의 동향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향후의 과제로서 전자서적 전달로 얻은 상세한 시장화 정보의 활용, 다른 독자와 독서 체험을 공유하는 ‘소셜 리딩’의 추진 등을 들었다.

 
기업들의 <환경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개

2010년 ‘국제 생물 다양성해’를 거치고, 기업이 환경을 배려한 사업 전개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에게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을 제안했으며, 소비자들이나 사회와 함께 실천해 나가는 자세를 피력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아지노모토 그룹은 일본경제신문의 전면 컬러광고에서 가정의 음식에 있어서 에코 라이프를 제안하며, 원료 생산지에서의 CO2 배출량 최소화나 영양 개선 활동 등 다양한 대처를 소구했다. 2010년 아지노모토 그룹이 제공하는 ‘멋이 있다’, ‘환경을 생각하다(에코)’ 제품이나 정보를 ‘맛있는 에코’라고 명명, 로고 마크를 개발했다. 금년의 봄부터는 가정용 냉동식품의 패키지에 이 마크를 표시하고 있으며,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조리 에너지를 조금만 사용할 수 있는 자연 해동’ 등 환경 배려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웹 사이트에서는 식재료를 낭비하지 않는 레시피나 아이디어, 원료산지에서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담은 ‘내일의 토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카오는 일본경제신문 등에 전면 컬러로 기업PR 광고를 게재했다. ‘함께 Eco'를 테마로 하여 소비자,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와 함께 자연 환경을 배려하는 활동을 추진할 결의를 어필했다. 웹사이트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절수, 절전 등을 실현하는 의류용 세제 ‘어택 Neo’ 등 환경오염을 절감시키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했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한 제조나 유통과정에 있어서 업무의 개선이나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 활동, 국내외에서의 식목활동 등의 환경보전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특별 사이트인 ‘모두의 에코카 회의’를 운영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미래의 에너지 문제나 지구 환경에 대한 문제, 자동차가 가지는 있는 ‘달리는 즐거움’ 등 향후 에코카의 본연의 자세를 소비자들과 서로 이야기하는 장소로서 운영했다. 기초지식, 최근 환경 기술의 리포트, 타사 제품의 정보도 포함한 뉴스와 다양한 에코카의 정보를 전송했다.



 







일본자전거협회, ‘BAA 마크’ TV CM 전개

일본자전거협회는 안전기준을 충족시킨 자전거를 인증하는 ‘BAA 마크’를 소구하는 텔레비전 CM 전개를 개시했다. BAA는 ‘Bicycle Association(JAPAN) Approved’의 약칭이다. 일본자전거협회는 자전거의 안전성과 내구성의 향상을 도모했으며,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자전거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활동이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BAA 마크 제도는 그 일환으로, 마크는 안전기준을 만족시킨 자전거에만 부착된다. CM의 모델로는 인기 그룹 AKB48의 오시마 유코(大島優子), 타카하시 미나미(高橋みなみ), 와타나베 마유(渡?麻友) 등 10명을 기용했다. CM에서는 CM의 BGM인 ‘우연한 십자로’의 리듬을 타고, 멤버들이 교통법규나 자전거의 안전성을 하나하나 확인해 나간다. ‘체크!’라고 소리에 맞추어, 자전거 선택에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BAA 마크를 어필하고 있다.

 
도쿄광고협회, 제82회 <정기 총회> 개최

도쿄광고협회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82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2010년도 사업 보고를 통해 ①광고의 생활정보 기능향상을 위한 활동 ②광고표현, 전달기술의 연구개선 ③광고시장의 조사, 자료의 수집에 관한 활동 ④광고윤리, 공공봉사 등 사회 환경에 기여한 활동 ⑤관련 관공청, 내외 관련 단체와의 연락과 교류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최종 승인되었다. 심의 후에 행해진 제30회 ‘도쿄광고협회 시라카와 시노부상’ 시상식에서는 하쿠호도 DY홀딩스의 쇼오지 이키오(東海林隆) 고문에게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이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쇼오지 이키오(東海林隆) 고문은 오랜 세월을 거친 광고업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광고나 정보의 활성화가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력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특별 공로상은 도쿄광고협회 ‘대학생 광고 제작 강좌’ 지도팀에게 주어졌다.

 
일본 코카콜라, ‘조지아 빈티지’로 서점과 제휴

일본 코카콜라는 캔커피 ‘조지아 빈티지’의 리뉴얼 발매 캠페인을 개시했다. ‘조지아 빈티지’는 숙성된 원료를 사용한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한층 더 품질을 높여 고급스러운 맛이 되었다. 텔레비전 CM ‘빈티지 형사 잠복’편은 탤런트 기무라 유이치(木村祐一)가 형사 역을 맡았으며, 범행 현장에서 뛰쳐나오려고 하는 후배 형사에게 ‘차분히 시간을 투자해라!’라고 하며 조언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으로 ‘조지아 빈티지’에 대한 조건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마루젠·분쿄도 등 전국 28개의 서점과 제휴하여 ‘빈티지 책코너’라고 이름 붙인 특설 코너를 약 1개월간 운영해 각 서점이 추천한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들여 맛보면 좋겠다’라는 서적을 수집하고 있다. 코너에 설치한 패널의 소형 비전에서는 CM을 상영하고 있으며, 상품도 전시하고 있다. 서점 내에서의 포스터, 플래그 게시, 신서(新書) 커버 등에도 상품 비주얼을 전개하는 등 책과의 연결을 어필하고 있다.

 
다이와 증권 제공 라디오 프로그램,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다이와 증권이 제공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J-Wave Daiwa Shoken Make It 21’은 도쿄 시부야구의 JICA 지구 광장에서 ‘세계의 현상을 알자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협력NGO센터(JANIC), 국제협력기구(JICA),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 프로젝트’와의 공동개최로 행해졌다. 이번 세미나는 동 프로젝트 멤버인 프로그램 네비게이터인 숀 K씨가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메이지대학의 키타노 마사루(北野大) 교수, 스포츠 해설자 타나카 마사미(田中雅美), 다이와 증권의 야마모토 사토시(山本) 기획부 차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각각의 활동이나 국제 협력 본연의 자세 등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야마모토 사토시(山本) 차장은 다이와 증권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투자가가 참가할 수 있는 세계의 빈곤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인 ‘마이크로 파이낸스 본드’에 대해서 해설했으며, 비즈니스 수법을 이용하여 사회적 과제에 대한 대처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의 내용은 그 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했으며, 숀 K씨가 세계의 현상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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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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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레드는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8년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이노레드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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