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광고단체 중점과제 1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2.03.09 05:36 조회 4351



우리 협회는 지난 한 해 투명한 광고 시장 조성과 광고 산업의 선순환 성장 구조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 왔다. 2012년은 광고시장을 둘러싼 매체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며, 통합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떠오른 뉴미디어의 활용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광고주협회는 광고 시장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우선 올해 방송 플랫폼 별 시청률에 입각한 합리적인 광고요금의 책정과 ABC 가치분석에 의한 매체별 광고단가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2012 KAA 미디어리서치’를 실시하여 우리 국민의 매체 이용도 실태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광고 효율성 증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반론보도닷컴’의 운영과 포털과의 핫라인 구축을 통해 사이비언론을 견제함과 동시에 음해성 보도 및 기사들로부터 회원사를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진년 한해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광고시장 정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광고계가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해주길 바란다.

2012년 흑룡의 해는 60년 만에 온 길한 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광고계가 처해 있는 상황은 온전히 길한 해라고 하기보다는 ‘변화와 기회의 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디어렙법 법안 처리, 종편 정착, 방송광고 대행수수료율 정상화 등 우리 광고시장을 둘러싼 변화의 크기와 속도는 매우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2012년도는 우리 광고산업에 있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시기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30여 년간의 방송광고판매시장 독점체제가 올해 드디어 경쟁 체제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광고회사와 광고주, 민영미디어렙과 공영미디어 렙 그리고 지상파 매체와 기타 매체들이 시장에 대한 접근방식 자체를 변화시켜야 할 시기가 된 것입니다.

우리 광고업협회는 올 해 광고회사의 이익증진과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방송광고 대행수수료율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12년은 미디어렙법 처리 방향에 따른 민·공영 미디어렙의 출범과 종편의 정착 등 광고시장에 있어 격변의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우리 광고회사들도 올 해 지난 수십 년간 기다리고 추진했던 업계의 핵심사안들을 미래 지향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계에 불고 있는 이러한 격변의 움직임이 경쟁을 통한 서로간의 ‘생채기’가 아닌 모두의 ‘발전’을 위한 ‘상생’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들 발전하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1년도는 유료방송 시장을 둘러싼 사업자간 갈등이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등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크고 작은 분쟁으로 사업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많은 혼란과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2012년에는 방송 통신업계가 불필요한 분쟁을 종식시키고, 미래를 향해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에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케이블TV 업계는 다음과 같은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시장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집중하겠습니다. 국내 미디어 시장에는 지상파 재전송 분쟁, 유료방송 출혈경쟁 및 비대칭 규제 등 제도적 미비점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케이블TV 업계는 미디어 산업이 분쟁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법과 제도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디지털케이블TV 확산으로 시청권 보장하겠습니다. 올 연말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 됩니다. 디지털케이블TV 보급 확산을 통해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시청자들이 고품질, 고품격 방송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이동통신비를 획기적으로 낮추겠습니다. 올해 케이블TV는 가상이동통신(MVNO)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품질은 동일하지만 요금을 20% 이상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초고속 인터넷과 유선전화 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주도했던 케이블TV의 저력으로 이동통신 분야에서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용자 복지를 구현해 내겠습니다. 넷째, 스마트 미디어와 콘텐츠 성장의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케이블업계는 최근 콘텐츠 동반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SO-PP가 함께 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새해에는 스마트TV 환경을 구현하는 셋톱박스를 보급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케이블의 성장이 콘텐츠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나서겠습니다. 다섯째, 유권자 알 권리, 케이블이 책임지겠습니다. 2012년 4월에는 19대 국회의원 선거, 연말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케이블TV는 지역매체로서 유권자들에게 특화된 선거방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국민TV 케이블TV의 대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잡지협회는 잡지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2008년 12월 6일자로 시행된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하여 2011년 4월 7일 한국잡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 발표하는 등 우리 잡지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한 해였다. 이제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잡지산업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잡지가 지식정보화시대에 적합한 매체로 국가의 문화적 ‘인프라’의 중추적 매체라 해도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향후 세계 잡지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그동안 한국잡지협회에서는 아시아 여러 나라 잡지협회와 활발한 교류를 해왔으며 올 9월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 3회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잡지 미디어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급변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 각국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잡지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9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2박 3일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잡지 미디어 컨퍼런스’는 국제잡지연맹(FIPP)과 한국잡지협회가 공동주최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로 1회는 2008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잡지와 디지털의 융합’이라는 주제 아래 뉴미디어 시대에 잡지출판이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으며, 2회는 2010년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뉴미디어로 변화하는 정보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잡지 발행인을 비롯,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2년도에는 전년도에 이어 잡지진흥기금 조성에 온 힘을 쏟을 것이다.

잡지산업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민생활 매체이며 중요한 언론문화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에 비해 과소평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이 발표된 이후 잡지협회의 회장단이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다니며 관계자들에게 잡지산업 진흥에 필요한 소요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기대할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앞으로도 ‘잡지산업 진흥5개년 계획’에 맞춰 더 많은 잡지진흥 기금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단합하여, 한국 잡지계의 발전과 잡지인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는 2012년이 될 것이라 다짐한다.

2012년 우리 협회의 최우선 목표는 대행사와 제작사간의 건전한 거래관행 조성과 선순환 고리의 정착을 위한 방법의 모색입니다. 사전계약서 미작성, 사후정산, 대금결제 등 제작과 관련된 문제점은 거의 다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은 몇 년 동안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입니다.

왜곡 또는 오해되고 있는 거래 현황을 분석하고 광고주-대행사-제작사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거래 형태를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 세미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제작사 견적에 대한 불신이나 버블 등과 제작사에 대한 내적인 문제점 개선과 재정비 노력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PD프로덕션의 KCU회원 가입 통한 제작업계의 위상 강화, CI 및 견적서 변경 등과 같은 이미지 개선 작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초 비즈니스부문 국제대회로 뉴욕포스트에서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으로 격찬한 ‘제9회 IBA시상식’을 유치, 글로벌시대의 국제 업무수행 능력 향상 및 협회 위상 제고를 위한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IBA시상식은 매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10월에 열릴 ‘2012 IBA 서울’ 시상식은 국내외 인사 6백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는 국내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한 노력입니다. 대학교의 중요한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한 교재와 오프라인 시사회 자료로 사용되는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품집」과 우리나라 크리에이티브를 해외에 소개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TV-CF연감」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13년에 우리나라에 ‘뉴욕페스티벌 미디어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2012년은 광고인 모두가 자신만의 화룡점정을 그릴 수 있는 용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년 우리 협회는 대내적으로는 조직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다툼의 소지가 있는 정관을 16개 시도협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시도협회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중앙회는 효율적 운영을 통한 생산적인 사업을 창출하고 시도협회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이다. 중앙회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능력있는 인재들을 영입하고, 위원회의 권한을 대폭 일임하고 싶다. 선임직 이사들 또한 전문성(제작, 대행),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한 축소 임명을 통해 협회를 전문가집단으로 조직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회의 심각한 재정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선제조건이 있다. 방대한 사업규모에 비해 고정부채가 심각하여 사업을 할 수 없는 구조적인 모순을 안고 있다. 중앙회에서 16개 시도협회에 지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제시와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한국옥외광고 문화를 산업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하는 회원업체의 안정적인 사업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신고 및 허가업무의 간편화, 지나친 규제와 감독으로부터 편의제공, 사고로 인한 안전장치 제도 도입, 정부주도 간판정비사업 참여, 옥외광고사 자격 위상제고 등 회원사의 편의 및 위상제고에 제도보완에 노력할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단계적으로 옥외광고 전문 분야를 함께 협력하는 포괄적인 ‘한국옥외광고연합회’를 만드는 데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옥외광고산업의 발전에 비해 협회의 역할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또한 협회에서 독립하여 세분화된 전문 단체가 하나로 힘을 합쳐 옥외광고문화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하는 데 제 역할을 하고자 한다.

한국옥외광고센터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모색하여 산업육성에도 협력하고자 한다. 한국옥외광고디자인연구소를 중앙회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싶다. 회원사에게 디자인 경쟁력을 지원하고, 옥외광고산업의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로 만들고 싶다. 협회 90% 이상의 대다수 회원사들이 제작업체로서 디자인마인드나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이런 회원사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디자인 업무메뉴얼’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2년은 중앙회가 옥외광고산업 및 문화의 육성리더 대표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는데 대내외적으로 기조 여건을 만드는 중요한 한 해이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한다

그동안 사람과 세상을 향한 올바른 소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한국PR협회는 2011년에 교육 사업을 통한 PR 전문 인력 양성과 육성, 조사 연구 출판 사업을 통한 PR학의 진흥, 전문가 자격 인증사업을 통한 PR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그리고 사회 각계와 국제PR기구와의 교류 협력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우리나라 PR계를 대표하는 민간종합 PR단체로 성장해 온 한국 PR협회는 2012년에는 2008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한 PR전문가(KAPR) 민간자격을 공인화하는데 노력, PR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전문화에 사업의 역점을 둘 예정이며 SNS와 종합편성채널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컨텐츠 개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12년 한 해는 제도개선 활동 및 광고시장 변화에 대비하여 전광방송 네트워크 사업을 완성하고 전광방송업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이끌기 위해 몇 가지 사업 목표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전광방송광고 관련 제도개선 활동에 중점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이에 옥외광고물등관리법 개정공포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위임사항에 대하여 각 시·도별 조례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업계의 의견을 제시할 것이며, 인공 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 공포에 따른 전광방송광고물 휘도 현장조사사업 및 빛방사허용기준(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미디어렙법 제정 발효에 따른 취약매체 지원 범주에 편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코자합니다. 둘째, 전광방송 전국 네트워크사업을 변함없이 2012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추진하여 올 해에는 전광방송에 대한 정부, 사회 각 분야 광고주, 소비자에게 주목할만한 사업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전광방송 광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주력할 것입니다. 셋째, 전광방송 광고매체에 공익광고(국가광고)편성 규정에 대해 합리적인 조정, 공공목적 의무편성비율 축소 및 비용지급 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에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에 개선과 협조를 요청하여 업계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넷째, 국내 광고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매체간 과다경쟁으로 매체력 약화를 대비한 광고료 기준책정 등 영업체계를 바로잡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매체분석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매체로 재도약하는 밑거름이 되는 사업을 개발하여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업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해주시는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12년 한 해에도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다시 한 번 다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국ABC협회는 창립 22년만에 처음으로 2011년 일간신문 153개사에 대한 발행·발송·유료부수 공사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웹사이트 측정·인증시스템 완료 등 부수공사의 체계적인 정착과 웹사이트공사의 조기도입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2011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에는 안정적인 공사 제도 정착과 제도 선진화 및 조직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공사 결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사원의 교육 및 평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신문부수 공사설명회, 제도개선 협의체 등을 통해 회원과의 활발한 소통을 추진하며, 공사보고서 양식, 활용 방안 및 회원사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세계의 선진 ABC기구 수준을 목표로 조직을 강화 할 계획이다.

특히 2011년 유료인증부수를 발표함으로써 완벽한 공사보고서는 발간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고서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고서 포맷과 유통을 개선하고 2011년 실현하지 못한 독자 프로파일조사, Web·Mobile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통합 오디언스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협회는 2012년을 소통, 안정, 혁신을 통한 ABC조직 위상 강화의 해로 삼고 있다.



지난 2011년 8월 17일 온라인 광고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고자, 한국인터넷 마케팅협회,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 인터넷매체협의회 등을 통합하여 한국온라인광고협회(KOA : Korea Onlinead Association)를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협회는 그간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에서 추진해 온 법률자문·자율심의·분쟁조정 등 자율규제활동과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에서 추진해 온 온라인광고교육, 시장규모조사, 표준화 활동 등 산업진흥사업을 모두 포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협회는 참여 회원사의 니즈가 협회 사업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과(온라인광고대행·검색대행·미디어렙·솔루션·모바일·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규제활동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법률자문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2년은 모바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소셜커머스, SNS를 활용한 서비스 등 모바일환경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고도화될 것이며, 이는 관련 광고매체의 증가로 이어져 본격적인 모바일시대와 함께 온라인광고시장에 모바일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협회는 2012년 중점 사업으로, 모바일광고시장 성장의 기반 위치정보 및 행태정보 활용가이드라인 마련, 모바일광고 표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협회는 지난 2011년에 이어 건전한 온라인광고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자율심의·분쟁조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온라인광고세미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온라인광고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온라인광고와 오프라인광고의 경계, 온라인광고와 콘텐츠의 경계, 온라인광고와 홈페이지의 경계가 급속히 사라져가는 급격한 매체환경 변화에 능동적, 선제적인 대응을 통하여 온라인광고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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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