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협회, 정기총회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2.07.10 02:13 조회 8650

 

일본잡지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잡지협회(JMPA)는 도쿄 분쿄구의 도쿄 돔 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 수지 결산과 2012년도의 사업 계획(안), 수지 예산(안), 이사·감사 선임(안)에 대해서 보고했으며, 최종 승인되었다. 2011년도의 주된 활동으로써 동일본 대지진 관련해서는 <‘대지진’출판 대책본부>(JMPA, 일본서적 출판협회, 일본출판클럽에 의해서 구성)의 활동이나 디지털 잡지를 활용한 ‘블루 스카이 프로젝트’ 등의 실시, 잡지광고 효과측정, 일반 사단법인으로의 이행 결정 등을 보고했다. ‘잡지 애독 월간’에 대한 ‘연간 정기구독 캠페인’, 온디맨드 출판의 사례 연구, ‘잡지 광고 디지털 송고 추진 협의회’ (JMPA, 일본잡지 광고협회, 일본광고업협회에 의해서 구성)에 의한 온라인 송고 서비스의 개시 등도 들었다. 2012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일반 사단법인으로의 이행 절차, 대지진에 관한 대책, 잡지 애독월간의 추진, 잡지 POS 센터, 광고의 효과측정 조사와 매거진 데이터 등이 승인되었다.


광고심사협회(ARC), 2012년도 회원사 간담회 개최

광고심사협회(ARC)는 도쿄 히토츠바시의 카이칸 회관에서 2012년도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무라 칸바시(木村芳文 일본경제신문사 상무이사)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사카마키 젠쇼(坂?善生) 전무이사가 사업 보고를 했다. 2011년의 심사 건수는 1,325건(전년대비 97·5%)이었다. 신규의 조사·심사가 454건(전년대비 98.7%), 이미 조사·심사의 실적이 있는 안건에 대해서 보고서의 청구를 받은 건수는 871건(전년대비 96.9%)이었다. 심사 결과, 새롭게 ‘문제 있음’이라고 판정된 것은 103건(전년대비 117.0%)이었다. 내역으로 가장 많았던 것은 약사법, 의약품 등 적정 광고 기준상의 문제 등의 ‘상품 판매’(76건, 전년대비 73.8%)이었다. 2012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조사·심사 실적의 인터넷을 통한 검색 서비스의 개시’, ‘광고 심사 활동에 필요로 하는 정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는 연구’, ‘조사·심사 능력 향상’ 등을 들었다.


전일본광고연맹, ‘젠코렌 후쿠오카 대회’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후쿠오카시의 아크로스 후쿠오카에서 제60회 ‘젠코렌 후쿠오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테마는 <아시아의 건강을, 일본을 건강하게! 아시아의 현관 ‘후쿠오카’에서 말하자! 광고 신시장>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전역에서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 관련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전 행사,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 시상, 기념 강연 등이 행해졌다. 야리미즈 야스후미(?水恭史 후쿠오카 광고협회 이사장) 실행 위원장의 개회 선언 후, 타다 아키라(多田昭重 후쿠오카 광고협회 회장, 서일본 신문사 고문) 조직위원회 회장이 단상에 오른 후 “후쿠오카의 역사와 새로운 숨결, 건강, 활력을 체감하며, 광고를 통해 일본의 새로운 예비 교육을 생각할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젠코렌 정기총회 후에 신임 이사장에게 선임된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타이쇼 제약 부회장)는 “젠코렌은 지난 4월 1일에 공기업 연합 법인이 되었으며, 새로운 연도(일본의 회계연도는 4월 1일~익년 3월 31일)를 맞이했습니다. 금년도의 활동 목표를 ‘광고의 건강은, 일본의 건강!’으로써 광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내빈으로서 참석한 후쿠오카현의 오가와 히로시(小川洋) 지사가 인사말을 했으며, 계속 해서 후쿠오카시의 시마무네 이치로(?島宗一?)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젠코렌의 우치다 유키(?田公至) 이사가 정기총회의 보고를 한 후, 제6회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과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시상을 했다. 대상을 수상한 후쿠시마 민보사의 와타나베 세이치(渡部世一) 사장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광고는 지역 만들기의 힘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중요함을 다시금 통감하고 있습니다. 수상한 ‘스마일 후쿠시마’를 금년에는 카호쿠 신보사, 이와테 일보사와 ‘스마일 토호쿠’로 확대해서 토호쿠 전체의 지진 재해 부흥 및 복구에 연결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기 아오모리 대회 조직위원회의 시오코시 미사(?越隆雄 아오모리 광고협회 이사장, 토오쿠 일보사 사장) 회장이 단상에 오른 후 대회의 메인 테마인 ‘A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발상. 광고의 힘, 재발견’에 대해서 설명하며, 관련 영상을 상영하면서 개최지인 아오모리를 소개했다. 이어서, 식전행사 종료 후에는 JR큐슈의 카라이케 코지(唐池恒二) 사장이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는 ‘분위기’가 중요>라는 연제로 기념 강연을 실시했다.


서일본 신문사&사가 신문사, 젠코렌 후쿠오카 대회 개최에 맞추어 캠페인 전개

제60회 ‘젠코렌 후쿠오카 대회’를 기념해서, 서일본 신문사와 사가 신문사가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일본 신문사는 지난 4월 시작한 TV 애니메이션 '우주 형제'(요미우리TV, 니혼TV 계열)와 제휴해, 24페이지의 발췌 인쇄물을 발행했다. 어렸을 적 우주 비행사가 되자고 약속을 한 형제의 정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성원을 보내는 내용으로, 17개사 및 각종 단체가 후원했다. 표지는 우주를 동경하는 형제의 모습으로 ‘커다란 꿈을 쏘아 올리자!’라고 강조하며, 2/3면에서는 큐슈나 일본의 미래를 만드는 젊은이들의 꿈을 성원하고 싶다고 하는 신문사의 의지를 호소했다. 한편, 사가 신문사는 ‘Saga Cole 사가라고 하면 코레’를 테마로 하여, 4페이지의 광고를 전개했다. 패션 사진과 같은 비주얼로 사가현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도모했다. 각각의 페이지에는 사가현의 유명한 공예품이나 명소, 특산품 등의 이미지를 몸에 걸친 여성 모델이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마케팅협회, ‘일본마케팅대상’ 시상식 개최

일본마케팅협회(JMA)는 도쿄 치요다구의 아루카데홀에서 제4회 ‘일본마케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97건의 응모작품 중에서 대상을 수상한 타니타 <타니타의 ‘사원식당’을 기점으로 한 비즈니스 전개>를 비롯해 장려상 5건, 지역상 3건이 시상되었다. 대상 실행 위원회의 고토 타쿠야(後藤卓也 JMA 회장, 카오 前회장) 위원장은 “뛰어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시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참고로 해주셔서, 생활 문화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연결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심사위원회의 다카하시 유이치(?橋雄一 일본경제신문사 부사장) 위원장이 심사경과를 보고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타니타의 타니타 치사토(谷田千里) 사장은 “당사가 목표로 하는 식사, 운동, 휴식이라는 건강 사이클의 실현을 위해서 사원식당을 메인 콘텐츠로 하여 다양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향후에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비즈니스 전개를 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 외에 기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장려상
- 아지노모토 <발매 41년 ‘혼다시’ 재활성화 프로젝트>
- 야스카와 전기 <모두의 최첨단 로봇 ‘야사카와쿠’>
- 크리프톤·퓨처·미디어 <하츠네 미쿠의 N차 창작에 의한 창작의 확대>
- 구글 <Google의 플랫폼을 살린 중소기업 지원 활동>
- 아키모토 야스시 <AKB48를 지지하는 마케팅 전략>
● 지역상
- JR큐슈 <큐슈 신칸센의 전선 개업 프로젝트>큐슈 지구
- 호크렌 농업협동조합 연합회 <쿠루노의 삼림을 통한 음식과 농업 홍보 마케팅>홋카이도 지구


덴츠, 세미나 ‘갸루 레버러토리 프레젠테이션 2Days’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 메의 덴츠홀에서 세미나 ‘갸루 레버러토리 프레젠테이션 2Days’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사내 플래닝 팀 ‘갸루 레버러토리’가 기획했다. 첫날, ‘비즈니스편’에서는 모두(冒頭)에서 ‘갸루 비즈니스 최전선 : 갸루 레버러토리의 도전’을 테마로 하여, 갸루 레버러토리 대표인 나미카와 스스무(?河進 덴츠 소셜 솔루션국) 부장이 인테리어이나 색상을 갸루 취향으로 하여 매출이 증가한 자동차의 사례 등을 설명했다. 계속 해서, 문화 기업가 후지타 시호(藤田志?)와 덴츠 소셜 솔루션국의 사쿠타 켄이치(作田賢一) 부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갸루의 힘을 살린 소셜 프로젝트를! 사례:노갸루’라는 연제로 하여, 갸루에 의한 논에서의 벼농사로부터 판매까지의 ‘노갸루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후지타 시호(藤田志?)는 “프로젝트는 즐겁게 기획했으며, 갸루와는 거리가 먼 농업이라는 분야의 가능성을 넓혔습니다. 그녀들의 파워나 가능성을 일본 농업의 활성화에 연결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리얼 메신저, 갸루의 발신력’의 연제로 하여, 갸루 모델의 프로듀스 등을 하고 있는 트윈 플라넷의 야지마 켄지(矢嶋健二) 대표이사, 갸루 전용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Crooz의 코지마 아키라 (小島亮平) 이사, 세븐&아이의 오쿠보 키요히코(大久保?彦) 발행인,  ‘닛키’의 나미카와 스스무(?河進) 발행인 등이 좌담토론을 했다. 야지마 겐지(矢嶋健二) 대표이사는 “발신력이 있는 블로거로부터 대중매체로 확대하여 한층 더 공적 기관과의 제휴에 의해 트렌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코지마 아키라 (小島亮平) 이사는 “갸루는 흥미나 관심의 대상이 다양하고, 그 대상마다 미디어를 달리해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오쿠보 키요히코(大久保?彦) 발행인은 “인기 블로거와의 제휴 등을 통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수요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나미카와 스스무(?河進) 발행인은 “갸루의 발신력이 만들어 내는 것이 비즈니스를 추월하여 하나의 문화가 되어, 사회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하며, 매듭지었다. 마지막으로, 갸루 마마에 의한 ‘쁘띠 마마 강 컬렉션’을 했다.


도요타 자동차, 신형 ‘캐롤라’ 발표회 개최

도요타 자동차는 도쿄 코토구의 도요타 시티쇼 케이스에서 신형 ‘캐롤라 액시언’, ‘캐롤라 필더’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 차량은 ‘캐롤라’의 최초 개발 모토처럼 어른 4명이 안전,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니멈 사이즈의 자동차를 테마로 개발했다. 캐롤라를 생산하고 있는 미야기현의 센츄럴 자동차 미야기 공장에서는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사장과 무라이 카조우(村井嘉浩) 지사 등이 참석해 라인 오프식이 시행되었으며, 그 상황이 도쿄의 발표회장에 동시로 생중계됐다.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은 “캐롤라는 발매 이래 올해로 47년째를 맞이했으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자동차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신형은 일본 콤팩트 자동차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토호쿠 태생의 캐롤라에 많은 기대를 가져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무라이 카조우(村井嘉浩) 지사는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해에 미야기에서 캐롤라의 생산이 시작된 것은 자신감이나 희망 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또한, 신형 캐롤라 발매에 맞추어 새로운 캠페인 ‘일본 컬러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TV CM에서는 배우 오구리 ?(小栗旬)을 메인모델로 기용해, 캐롤라의 두 가지 신차량을 1인 2역으로 표현한 ‘코레 컬러의 2명’편 등을 방송하고 있다.



타이쇼 제약, ‘리포비탄D’ 발매 50주년 기념 발표회 개최

타이쇼 제약은 도쿄 토시마구의 우에하라 기념홀에서 드링크제 ‘리포비탄D’ 발매 50주년 기념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 우에하라 아키라(上原明) 사장은 2011년 10월말에 리포비탄 시리즈의 총판매 개수가 해외를 포함해 340억 개에 이르렀다고 보고하며, “시대가 많이 변해서 인구 구성과 사회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진지하게 주시하며 잠재적 요구를 모색하면서 건강, 예방, 미용, 치료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우에하라 겐지(上原健) 상무가 향후의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며, 공감을 부르는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추진이나 종래의 주요 매체 광고와 함께 SNS 등 인터넷을 활용한 활동에 대해서 의욕을 나타냈다. 계속 해서, 오 사다하루(王貞治), 다카라다 아키라(?田明), 와타나베 히로유키(渡?裕之) 등 역대의 CM 메인 모델 10명이 단상에 올라와, 예전 TV CM을 상영하면서, 촬영 에피소드나 제품에 대한 생각 등을 간단하게 코멘트 했다.


카오, ‘허밍 Neo’ 시리즈 캠페인 발표회 개최

카오는 도쿄의 에비스 가든 프레이스에서 섬유 유연제 ‘허밍 Neo’ 시리즈 발표회를 개최했다. 육아중인 엄마의 웃음 띤 얼굴을 성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아이가 그린 엄마의 초상화를 목욕타올로 해 선물하는 것이다. 패브릭&홈 케어 사업 유닛의 자이젠 미사코(財前美沙子) 부장이 제품과 캠페인 개요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 CM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연기한 배우의 사토 류타(佐藤隆太)와  혼다 미유(本田望結)가 단상에 올라와 CM촬영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 흥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사토 류타(佐藤隆太)는 목욕타올의 선물에 대해서 “허밍의 품위 있고, 온화한 이미지에 알맞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월을 사용할지 그냥 소중히 보관해둘지 고민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혼다 미유(本田望結)는 “저의 그림이 타월이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촉감이 정말 매우 폭신폭신합니다.”라고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했다.



아사히신문 나고야 본사, <도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나고야> 건설 모금 지원관련 광고 전개

아사히신문 나고야 본사는 중병으로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그 어린이를 간병하고 있는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시설 ‘도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나고야’ 건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지원하는 광고를 전개했다. 아이치 의과대학, 코카콜라 센츄럴 재팬, 주가이 제약, 후지타 보건 위생 대학, 후지판 그룹 본사, 32개 의료 기관 등 총 37개의 기업·대학·관련 기관이 후원했다. 도널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일본 내에서 9번째가 되는 이번 시설은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여, 나고야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의 부지 내에 유치가 결정되어 있다. 건설·운영 자금은 공익 재단법인 도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체리티즈 재팬으로부터 충당하지만, 약 2억 엔 정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같은 병원이 중심이 되어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전개된 광고는 왼쪽 페이지의 절반을 재단하여, 우측 전면 광고와 조화를 이룬 형식으로 전개했다. 재단된 왼쪽 반페이지를 오른쪽으로 넘기면 누워서 자고 있던 어린이의 옆에 엄마가 함께 누워있게 되는 비주얼로 바뀐다는 기획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카피에서는 병이 있는 아들이 있는 엄마의 ‘함께 있어 주고 싶다’라고 하는 절실한 바람과 함께 시설의 개요나 모금 활동의 배경, 기부 방법을 전했다.



히타치 그룹, 도쿄 스카이 트리 소재로 직원 소개 시리즈 CM 전개

히타치 그룹이 도쿄 스카이 트리를 소재로 하여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의 CM은 그룹의 각 분야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소개하는 시리즈 CM이다. ‘히타치 전선’편에는 도쿄 스카이 트리의 지상 디지털 방송용 송신 안테나 시스템을 설치하는 히타치 전선의 나카타니 와타루(中谷?) 프로젝트 팀장이 메인 모델로 출연했다. 지상으로부터 634미터의 타워 정상에 있는 안테나의 최대의 적을 바람이라고 설정한 다음, ‘이론상 1300년에 한 번 불까 말까 하는 강풍에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상황에 도전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풍동 실험장에서 나카타니 와타루(中谷?) 팀장은 당장 날아가 버릴  것 같은 거센 강풍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최고의 안전성을 약속하고 싶습니다!”라고 절규하고 있다. ‘미래는 사람 안에 있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최신기술로 사회에 공헌하는 히타치 그룹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세이도, 종합 미용 사이트 ‘와타시 플러스 미용대회’ 이벤트 개최

시세이도는 미나토구의 그랜드 하얏트 도쿄에서 종합 미용 사이트 ‘와타시 플러스’의 이벤트 ‘와타시 플러스 미용대회’를 개최했다. 와타시 플러스는 여성 한명 한명의 요구에 맞춘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종합미용 서비스 사이트로서, 뷰티체크나 카운슬링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에는 스킨케어·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인 ‘아쿠아 라벨’의 TV CM에 메인 모델로 출연한 배우 미즈키 아리사(?月ありさ)와 헤어 케어 브랜드 ‘Tsubaki’의 CM에 메인 모델로 출연한 AKB48의 고지마 하루나(小嶋陽菜)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와타시 플러스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콘텐츠를 경험해 봤으며, 행사장 대형 스크린에는 실제의 화면이 상영되었다. 미즈키 아리사(?月ありさ)는 ‘Web 뷰티 레슨’에서 PC상의 BC와 직접 상담하면서 파운데이션의 테크닉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계속 해서, 고지마 하루나(小嶋陽菜)는 ‘뷰티 체크’를 체험했다. 고지마 하루나(小嶋陽菜)가 원하는 화장 후의 이미지를 선택하면 거기에 맞춘 메이크업의 시뮬레이션 영상이 표시되어 행사장에서는 놀라움의 탄성이 이어졌다. 미즈키 아리사(?月ありさ)는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훌륭하고, 매장에 갈 시간이 없을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라고 감상을 말했으며, 고지마 하루나(小嶋陽菜)는 “이미지를 잘 파악해, 여러 가지 화장법을 시험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일본잡지협회 ·  광고심사협회(ARC) ·  전일본광고연맹 ·  일본마케팅협회 ·  도요타 자동차 ·  타이쇼 제약 ·  카오 ·  아사히신문 ·  히타치 그룹 ·  시세이도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Media Insight 1] TV 장르 헤게모니는 이동 중
필자의 어린 시절인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당시 국민들 대다수의 문화적 행복권 추구에 절대적인 조건 중 하나는 단연 ‘지상파TV 본방 사수’였다. 정해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 프로그램을 나도 시청했느냐의 여부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수 조건이었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줄 아는 문화 시민의 대열에 낄 수 있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다. 필자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20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월간 2024밈] 6월 편 - 선배 탕후루 사주실 수수수수퍼노바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수 수 수 수퍼노바? 구라같은데 탕탕후루후루 마라탕후루? 권력있는 점심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그룹 라이즈의 일본팬이 X에 작성한 트윗이 화제예요. 'この映像は無料で見れてコンビニのビニ?ル袋は有料なの意味が分からない' 번역하자면 '이 영상은 무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