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디세이[정여울 저/라이온북스]
기사입력 2008.11.25 10:10 조회 3666

소통의 진화, 생각의 실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으로 오늘 당신은 행복한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란 소통의 진화가 우리에게 어떤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새롭게 다가와 마음을 열게 한 이색 소통법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20년 역사를 살펴보고 모바일로 소통하기까지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것인지 그 해답을 찾는 여행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역사의 중심에 있는 모든 트렌드세터들에게 새 날을 위한 즐거운 상상을 주도하고 모바일 트렌드세터가 한 사회와 시대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었듯, 미래 역시 현재 상상한대로 이루어낼 사람들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소통의 진화, 생각의 실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으로 오늘 당신은 행복한가?

모바일 탄생 20주년이 준 선물!

지난 1988년 7월 1일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은 미국 AT&T사가 1978년 세계 최초로 운용에 성공한 아나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 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1988년 7월 수도권과 부산지역에서 개시된 휴대전화 서비스의 기본료는 월 27,000원, 통화료는 시내 및 시외 50Km까지 10초당 25원, 설치비는 65만 원이었다. 서울-부산 간 3분 통화를 기준으로, 1988년 1,286원이 2008년 324원으로 1/4수준, 물가 상승을 감안할 때 36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 특히 휴대전화 가격은 400만 원 정도로, 당시 현대 포니엑셀 자동차 한대가 500만 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휴대전화는 ‘부의 상징’으로 대우받았다. 서비스 첫 해인 1988년에 784대에 불과했던 휴대전화 가입자는 2008년 5월 말 4,473만 8천 명으로, 인구대비 92.2%의 보급률을 기록해 ‘1인 1휴대전화’ 시대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CDMA 세계 첫 상용화에 이어 세계 최초 DMB방송 실시, 3세대 이동통신 강국이라는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와 서비스를 갖춘 IT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휴대전화 수출 규모도 수출 첫 해인 1996년 47만 달러에 불과하였으나, 2007년 186억 달러로 무려 3만 9천 배 이상 늘어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수출품목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진화와 경제적 가치를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그래서 모바일 혁명은 소통의 진화를 꾀했다. 새로운 소통법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으로 우리는 하루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한다. 때로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때로는 불편하게 들고 다녀야 할 도구들을 하나의 도구로 결집해놓아 지하철에서 TV도 보고, 이메일도 체크하며, 낮에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안부의 메시지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의 진화는 또 다른 문화의 발전과 경제적 가치를 주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만든다. 이런 의미에서 모바일의 역사적 가치는 크다.

상상과 생각이, 대체 무엇이 다른가?

“랄~라랄 라라랄 라랄 라라랄”
평소 입으로 흥얼거리던 멜로디가 나의 또 다른 분신인 휴대폰의 특별한 벨소리로, 다른 사람과 똑같은 것이 싫어서 나만의 독특한 휴대폰으로 튜닝한다. 기분에 따라 계절에 따라 아침과 저녁에 따라 받을 사람에 따라 기발한 문자 메시지를 만드는 그들은 과연 행복할까?
10년 전, 20년 전. 그때도 자신의 분신이라 여기는 것들에 조금이라도 다르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분명 트렌드세터라고 할 수 있다. 그저 똑같은 것이 싫어서 남과 다른 나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발품 팔아 정보와 지식을 얻고 쌓았을 뿐이다. 그런 그들이 돋보일 수 있는 것은 생각대로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분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행복할 것이다. 상상한 것 그대로 현실로 만들었으니까. 또 그들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란 새로운 소통법을 아주 빠르게 활용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 새로운 생각을 하며 미래의 행복을 미리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옛날 그 어떤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 행복을 생각하며 상상했던 것처럼 말이다.
상상과 생각은 다르지 않다. 공상도 그렇다. 중요한 것은 너무도 간절한 바람이 있어야만 현실에서 실현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행복한 상상과 생각 그리고 공상을 해야만 한다. 트렌드세터처럼! 그들이 만들어낸 행복한 소통,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나눔으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 행복한 미래, 그것은 오늘 행복한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만 열리는 문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바로 트렌드세터입니다!

현대인의 새로운 학명 '호모 모빌리쿠스Homo Mobilicus', 그들이 이 시대의 트렌드세터다!

휴대전화로 모든 일상을 관리하고 의사소통하는 현대인을 일컫는 라틴어 신조어, 호모 모빌리스쿠스. 현대인의 새로운 이름인 호모 모빌리스쿠스는 휴대전화를 거는 인간을 의미하는 호모 모빌리스 텔레포니쿠스Homo Mobilis Telefonicus의 약어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란 소통의 진화는 우리에게 어떤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을까? 모바일은 소통의 도구를 넘어 현대인의 욕망을 담는 거대한 이동도서관이며, 하루하루의 일상을 기록하는 움직이는 카메라이며, '타인과 다른 나'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이제 현대인에게 모바일은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자 '나는 누구인가'를 단박에 설명하는 일인용 멀티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우리들 주머니 속의 거대한 소우주Microcosmos를 창조한다.

모바일 트렌드세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

우리는 모바일 르네상스 시대에 살고 있다. 21세기 전 세계 인구 60억 명 가운데 약 20억 명 가량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상 그 어떤 테크놀로지도 이토록 빠른 시간 안에, 이토록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대중화의 길을 걸어온 바 없었다. 한국 최초의 휴대전화가 탄생한지 20주년. 2008년 7월 1일, 한국의 모바일 문화는 어느덧 성년을 맞았다. 이제 모바일은 단지 기술혁명의 상징이 아니라 현대인의 또 하나의 분신이자, 21세기 커뮤니케이션 혁명의 주인공이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모바일 역사를 돌아볼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을 결합한 소통의 도구, 기술의 진화가 준 행복한 선물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모바일 역사의 중심에 있는 모든 트렌드세터들에게 새 날을 위한 즐거운 상상을 하기를 바란다. 모바일 트렌드세터가 한 사회와 시대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었듯, 미래 역시 현재 상상한대로 이루어낼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이 책으로 사회, 문화, 경제 등에서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고 그려내기를 희망한다.

생각대로 세상을 바꾸다!

유선전화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 무선호출기 시대를 광속으로 통과한 후, 우린 인터넷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무선 르네상스 시대에 산다. 처음 한없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던 ‘벽돌폰’,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터지는 PCS 시대를 넘어 이제는 만지면 반응하는 ‘꿈틀폰’까지 모바일의 진화는 손전화의 다양함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하다. 상상에 그치지 않고 현실로 이루어낸 세상에 감동한다. 이제 모바일이 없음을 상상할 수 없다. 웃고, 울고, 화내고, 소리치고, 그리움을 전하는 감성의 도구가 모바일이기 때문이다. 새롭게 다가와 마음을 열게 한 이색 소통법,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 어느덧 20년이란 역사를 만들었다. 모바일로 소통하기까지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것인지 그 해답을 찾고자 시간여행을 하려고 한다. 생각대로 행복해진 이야기들을 찾아 떠난 문화 탐험기, 《모바일 오디세이》는 새 날의 서막을 예고할 것이다.

저자
:
  정여울
<모바일 오디세이> 의 지은이, 정여울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봄 <문학동네>에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했다. 이후 <공간> <씨네21> <GQ> <출판저널> <드라마티크> 등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2008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플러스' 등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그녀만의 생각들을 담은 저서로는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국민국가의 정치적 상상력> <내 서재에 꽂은 작은 안테나> 옮긴 책으로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895~1919>가 있다.

 모바일 프리즘으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로지르다

Prologue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를 더듬어보는 행복한 시간 여행을 떠나다

Yesterday : 모바일 프리즘으로 과거를 회상하다
:
Combination : 종이컵 실전화, 최첨단 모바일과 공존하다
: Message : 끼적끼적……, 한 장의 편지에 수많은 메시지를 쓰다
: Memory : 모바일의 전신, 유선전화를 추억하다

Today : 모바일 프리즘으로 현재를 보다
: Avatar : 편안해서, 고단해서, 행복해서……, 모바일은 현대인의 분신이다
: Multimedia : 지금의 우린, 전천후 멀티태스킹의 달인이다
: Mentor : 외롭지 않은 나로 거듭나다
: Contact : 편지와 일기……, 내 안의 소리치는 함성을 담아내다
: Imagine : 생각대로 행복해진 세상을 꿈꾸다

Tomorrow : 모바일 프리즘으로 미래를 투영하다
: Happiness : 생각대로 이룬 기술의 진화, 소통의 행복을 꿈꾸다
: Unlimited : 진화, 그 빛과 그림자에 발을 내딛다
: Inner-view : 모바일 혁명의 주인공들, 그 미래를 말하다

Epilogue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이분법을 넘어 행복한 소통을 꿈꾸다
 


 
모바일 오디세이[정여울 저/라이온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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