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도
비듬없이 세련된 머리를 원하신다면 일주일에 2번 꼭 니조랄 따로 쓰세요.
대형건물의 에스컬레이트. 윤기있는 단발머리를 가진 세련된 커리어우먼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고 있다. 그 뒤를 따라 올라가는 비지니스맨. 그녀의 뒷모습에 반한듯 남자의 경쾌한 휘파람소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내 머릿결 멋있죠?" 하듯 머리를 살짝 흔드는 그녀. 근데 왠일? 그녀의 어깨로 비듬이 떨어지고, 이에 실망한듯 남자의 휘파람 소리가 고장난 테이프 처럼 축 처지며 늘어난다.

여자의 어깨로 떨어진 비듬 입자는 ’’귀찮아도’’ 라는 작은 글씨로 변하고 "귀찮아도 비듬없이 세련된 머리를 원하신다면 일주일에 2번 꼭 니조랄 따로 쓰세요" 라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니조랄로 깔끔하게 샴푸하는 그녀의 뒷모습에 이어 에스컬레이터로 다시 장면이 전환되고, 비듬없는 머리를 자신있게 흔드는 그녀. 그 모습에 반한듯 남자의 경쾌한 휘파람 소리가 이어진다.
한국얀센의 비듬치료 전문제인 니조랄의 TV-CF는 비듬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귀찮아도 일주일에 두 번은 니조랄을 꼭 따로 써야한다는 메시지를 깔끔하게 내보내고 있다.
최근 들어 비듬전문 치료제를 따로 쓰기보다는 수퍼에서 비듬관련 샴푸를 쓰는 경향이 늘고 있지만, 비듬이 피부질환인 만큼 귀찮아도 꼭 비듬전문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머리관리 습관에 대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72시간 약효가 지속되면서 비듬을 치료하는 니조랄은 저자극성 제품으로 두피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 과학적인 제품이다.
비듬이란?
비듬은 의학적으로 두피에 발생하는 지루성 피부염의 경미한 형태로서 원인은 여러가지로 추정되는데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그 주범으로 밝혀져 있다. 두피등의 피부에 상존하는 피티로스포룸(Pityrosporum)효모균이 스트레스등의 유발요인에 의해 그 숫자가 10~20배까지 과대증식하게 된다.
비듬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아무리 자주 머리를 감아도 좀처럼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이유는 바로 비듬의 원인인 비듬균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듬을 줄이려면 우선 두피에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야 한다. 그러나 경미한 비듬이라도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로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해서 없어지지는 않는다.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나 심리적인 효과는 줄 수 있으나 비듬의 원인인 비듬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없으므로 근본적인 치료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대 근본적인 비듬치료를 위해서는 가벼운 비듬일때부터 반드시 비듬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비듬 전용 약용샴푸를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법이다.
비듬전용 약용샴푸 니조랄의 효능
니조랄은 비듬의 원인인 피티로스포룸의 증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여 그 수치를 정상수치로 줄여주는 비듬 전용 약용샴푸이다. 특히 니조랄에 함유되어 있는 케토코나졸(Ketoconazole) 성분은 전세계적으로 여러 의학연구소에서 실시된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비듬치료에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케토코나졸은 피부의 하층부와 모발 자체에 신속히 침투함은 물론, 항염증 효과가 있어 비듬균의 증식을 돕는 분비물 생성을 안정화 시키고 단 몇 주 안에 두피에서 원인균을 제거한다. 니조랄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비듬 치료제 중 전문가들에 의해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으며, 치료제 부문 세계 판매 1위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1987년 국제피부치료 심포지움에서 샘 슈스터란 영국의사가 비듬의 원인이 피티로스포룸(Pityrosporum)효모균이라고 밝힌 이듬해에 비듬에 가장 적절한 치료제는 2% 케토코나졸 샴푸(니조랄)라고 확인되었다.
니조랄액의 기제는 피부에 거의 자극이 없는 베이비샴푸의 성분으로 두피, 모발 및 피부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며 접촉성 과민반응 시험, 광접촉성 알레르기 발현성 시험, 광독성 시험 등 피부독성 시험에서도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니조랄액은 장기간 사용후에도 약용성분이 피부를 통해 혈중으로 흡수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광고주 : 한국얀센, 광고회사 : 웰커뮤니키케이션즈>
▒ 문의 : 웰콤 홍보팀 신경윤 대리 ☎ 02-6363-4615
[광고정보센터 ⓒ 2003 www.advertis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