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광고연맹(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 'Aichi Safety Action' 결정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05.12 10:54 조회 7225

전일본광고연맹(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鈴木三?助) 대상 <Aichi Safety Action> 결정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제8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鈴木三?助) 대상<Aichi Safety Action>를 기획·실시한 주니치 신문사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Aichi Safety Action>은 아이치현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0년 연속 1위가 된 것 등을 그 상황에 대해서 매체사 10개사가 중심이 되어 시작했다. 본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교통사고 데이터나 사례를 알리는 것으로 사고 방지 의식을 높이고, 직접 행동으로 연결해 가는 다양한 시책을 전개했다. 공공적인 테마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폭넓게 호소하는 것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의식 및 행동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광고의 힘으로 지역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것에 대한 공적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 특별상은 니이가타 일보사의 ‘2011~2013 생명을 이야기하자캠페인과 구마모토현 홍보실 붉은 현! 맛있는 현! 구마모토현!’ 2점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6월에 나고야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젠코렌 나고야 대회 행사장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아시아광고업협회연맹, <아시아 태평양(APAC) 에피/제품 2014> 수상제품 발표

아시아광고업협회연맹(CAAAA)은 콘라드 센테니알 호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에피/제품 2014> 수상작을 발표했다.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에피/제품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제품을 수상하는 어워즈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금년에는 전 세계에서 약 300편이 넘는 응모가 있었다. 심사 결과, <APAC 에피/제품 2014>는 금상 12개 부문, 은상 26개 부문, 동상 18개 부문이 발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일본광고업협회(JAAA) 회원사인 I&S BBDO가 기획/제작한 금상<스닉커즈 사죄 기자회견 그랑프리’>와 동상<샤본다마 진실은 뒤에’>가 수상했다.








일본신문협회 광고위원회
, <2013년 전국 미디어 접촉·평가 조사> 결과 발표

일본신문협회 광고위원회는 <2013년 전국 미디어 접촉·평가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01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7번째이다. 작년 11~12월에 전국의 15~79세의 남녀 총7천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70대를 조사 대상에 참여시켰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은 87.3%이고, 그 중 매일 읽고 있는 사람은 70.1%였다. 미디어에 대한 인상·평가에서는 신문은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있다’(54.6%), ‘지적이다’(52.4%),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 미디어에 접하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50.1%) 등의 항목으로, 5개 미디어(신문, TV, 라디오, 잡지, 인터넷)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문광고에 대해서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다’(43.8%), ‘지역이나 현지의 정보가 많다’ (40.5%), ‘느긋하게 광고를 볼 수 있다’(38.9%) 등의 항목이 상위였다.
PC나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읽을 수 있는 온라인 신문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12.1%, ‘조금 알고 있다33.2%였다. 또한, 유료 이용자는 1.1%, 무료이용자는 11.7%였다.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 TV CM시리즈 전개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ENEOS)는 뉴TV CM시리즈 제1‘ENEOS 견학 : 어서 오십시오-전기사업편의 방송을 개시했다. 이번 시리즈의 테마는 그 에너지도 ENEOS입니다이다. CM의 메인 모델로는 배우 노넨 레나(能年玲奈)를 기용하였으며, ENEOS의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는 모습을 통해서 석유뿐만이 아니라 천연가스나 태양광, 풍력이라고 하는 자원을 전기 등 다양한 에너지로 변환하는 ENEOS의 사업을 소개한다는 내용이다. CM의 스토리는 노넨 레나(能年玲奈)가 천연가스 발전소를 실제로 방문하여, ENEOS의 직원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질문을 하면서 다양한 시설을 견학한다는 내용이다. CM에서는 노넨 레나(能年玲奈)ENEOS 시설의 그 크기나 시스템에 놀라거나 감탄하거나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한편, CM에서는 ENEOS의 이미지 캐릭터인 에네고리군도 등장한다. 노넨 레나(能年玲奈)CM에서 ENEOS의 다양한 시설을 본 대로 느낀 대로 솔직한 말과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도요타 자동차는 도쿄 코토구의 메가웹에서 아이돌 그룹 AKB48의 다섯 번째 유닛그룹인 ‘AKB48 Team8’에 선발된 멤버들의 소개와 도요타 자동차와 Team8이 함께 실시하는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Team8은 도요타 자동차가 팀 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팀으로, AKB 사상 최초의 시도가 된다. 일본 전역 47개 지역의 TV방송국 주최로 실시한 오디션을 통해 약 1만 명 여명의 응모자들로부터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19세까지의 멤버 47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 결성된 팀은 지금까지 AKB48의 콘셉트인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에서 만나러 가는 아이돌로 변경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요타 자동차의 지역에 뿌리내린 도요타이고 싶다는 의도와 그 의미가 일치하여 프로젝트 전개가 시작되었다. 스테이지에는 Team8의 특징과 유사한 컨셉카 아쿠아가 전시되었으며, 홋카이도 대표부터 오키나와 대표까지 47명의 멤버가 소개되었다. 각각의 멤버는 조금 긴장하면서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향후의 활동에 대한 결의나 포부를 말했다. 멤버들 중 인터뷰를 한 아이치현 대표 후지무라 나츠키(藤村菜月)아이치현이 좋은 점은 아름다운 물결이 일렁이는 강과 도요타 자동차가 많이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하며 출신지역의 PR에도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맨덤, ‘개츠비시리즈 뉴CM 전개

남성용품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맨덤은 남성 그루밍 브랜드인 개츠비아이스 데오드란트 보디 페이퍼의 뉴TV CM ‘식은땀을 흘리는 오사레 외계인편을 전개하고 있다. 개츠비의 메인 CM모델에는 배우 마츠다 쇼타(松田翔太)와 여자 친구 역으로 배우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를 기용했다. CM의 무대는 마츠다 쇼타(松田翔太)가 역할을 맡은 오사레 외계인의 방이다. 잠시 놀러 온 여자 친구인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가 책장에서 섹시한 DVD를 발견한다. 마츠다 쇼타(松田翔太)를 보며 레이싱 오사레 외계인’, ‘탱탱한 오사레 외계인’, ‘간호사 오사레 외계인등의 타이틀을 일부러 큰소리를 내며 읽는다. 쿨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식은땀을 뚝뚝 흘리는 오사레 외계인 마츠다 쇼타(松田翔太). 감정을 추스르며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에 땀을 흘리면 개츠비 아이스 보디 페이퍼라고 내레이션이 들어간다. CM ‘식은땀을 흘리는 오사레 외계인편과 같이 마츠다 쇼타(松田翔太)가 맡은 오사레 외계인과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가 맡은 오사레 외계인이 등장하는 헤어 스타일링 헤어 잼 시리즈의 뉴TV CM도 방송을 전개하고 있다. ‘주는 오사레 외계인편에서는 오사레 외계인(마츠다 쇼타)이 다른 여자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을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에게 들킨다.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로부터 추궁 받는 중에도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태도로 계속 응대한다는 스토리이다.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지 않고, 단단하게 굳지 않으며, 멋있다라고 하는 제품의 특징을 잘 소구하고 있다.





니콘, 신제품 발표회 개최

니콘과 니콘 이메징 재팬은 도쿄 치요다구의 JP타워에서 ‘Nikon1’J시리즈 최신 모델인 렌즈 교환식 어드밴스트 카메라 ‘Nikon1J4’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니콘 이메징 재팬의 고다이 아츠시(五代厚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SNS나 트위터 등의 폭넓은 보급으로 인해 이제 사진은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매우 높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부터도 구도 등을 의식하여 찍는다고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카메라에는 화질이나 원근감 등 표현 영역의 다채로움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라고 말했다. 니콘 영상 컴퍼니 개발 본부의 기타오카 나오키(北岡直樹) 매니저는 고속 성능, 고화질, 소형경량이라고 하는 특징을 설명하며, 동영상 촬영 중에도 풀 해상도의 스틸 컷을 촬영할 수 있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CM의 메인 모델을 맡았던 모델이자 배우인 혼다 츠바사 (本田翼)는 단상에 등장하여, 52일부터 온에어된 이것이 저의 사진입니다편에서 자신의 애완견을 직접 촬영한 상황에 대해서, “움직임이 활발한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 사진은 흔들리기 쉽지만, 연사(연속촬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리얼함이 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라고 사용소감에 대해 설명했다. 고속 연속촬영은 세계 최고 속도인 약 20콤마/초이고, 움직임이 빠른 장면에서도 결정적 순간이나 생각하지도 못했던 뜻밖의 경우에도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Nikon1 J4’를 사용하면 작고 가벼우며, 아무 때나 부담 없이 찍을 수 있으므로 주위의 사소한 것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카메라의 사용소감을 말했다.



일본 코카콜라, 아쿠아리우스 <Live Better> 캠페인 전개

FIFA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된 일본 코카콜라의 아쿠아리우스는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 선수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여, <Live Better=도전을 통해서만이 보다 나은 자신이 된다>는 비전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1탄으로서 TV CM ‘W Honda’편을 방송하고 있다. CM에서는 두 명의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 선수가 서로 볼을 가지고 경쟁하면서도 동시에 슛을 날리며 골을 넣는다는 내용으로, 결과적으로는 아쿠아리우스의 특징인 전해질과 아미노산의 ‘W수분 보급과 두 명의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를 비교한 내용이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앱 ‘Line’과 함께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 선수의 디자인 패키지 등 기간 한정 제품의 판매 등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58일부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의 기간 중에는 Line 공식 어카운트도 개설했다. Line 공식 어카운트를 통해 캠페인 정보 외에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 선수의 개인 정보도 발신하며 대회 분위기 고취를 한껏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 선수 등 아쿠아리우스 한정의 Line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선물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라이온, 해열진통제 버퍼린 프리미엄’ TV CM 전개

라이온은 해열진통제 버퍼린 프리미엄TV CM ‘등장편의 전개를 개시했다. ‘버퍼린 프리미엄버퍼린브랜드의 최상위 아이템으로서 지난 2월에 신발매 되었다. 해열진통제 사용자들에게는 부작용에 대한 불안함이 있으며, 효과뿐만이 아니라 위에 부담 없음이나 부작용 적음등도 중시하는 니즈가 항상 존재한다. 이런 불안 때문에 복용을 꺼려하는 잠재층도 있다는 사용자들의 인사이트로부터 버퍼린 프리미엄의 특징인 신속한 효과와 뛰어난 효력과 함께 위에 대한 부담감이 없음을 실현했다. 제품의 주요 타깃은 30대의 직장여성들이다. CM의 메인 모델로는 비슷한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배우 마츠시타 나오(松下奈?)를 기용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마츠시타 나오(松下奈?)는 직장 여성들을 대표하여 연기하며 버퍼린 프리미엄이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세계관을 표현하였으며, CM에서 사용된 BGM도 마츠시타 나오(松下奈?)가 직접 선정했다. 또한, 가수 유키 사오리(由紀さおり)도 잠시 등장한다.



이온, <그랜드 제너레이션즈 컬렉션 2014>


일본의 대표적 유통기업 이온은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일본 최대 전시회
그랜드 제너레이션즈 컬렉션 2014’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금년에 세 번째가 된다. 첫째 날 기자 회견장에서 오카자키 소이치(岡崎?一) 전무이사는 이온이 G.G 세대(그랜드 제너레이션)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스테이지에서는 시니어 모델들에 의한 쇼 형식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패션이나 안경, 수영복, 무알코올 와인 등이 소개되었다. 게스트로 참석한 탤런트 다카다 준지(高田純次)와 배우 나츠키 마리 (夏木マリ)는 이온의 패션 아이템을 입고 등장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인생의 후반을 마음껏 즐깁시다!’라고 하며 G.G세대들에게 성원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이온 그룹의 22개 계열사와 일반 기업 등 총 61개 부스가 마련되었다. ‘성숙한 여성의 힘’, ‘성숙한 신사의 힘’, ‘건강’, ‘문화등 총 4가지 테마로 하여, 패션이나 식품, 음료, 문화, 취미 등 시니어 전용의 다양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했다. 매일 바뀌는 라이브나 토크 쇼도 실시되었으며, 3일 동안의 개최기간 동안 약 51,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도요타 자동차, 신차 ‘Vitz(비츠)’ PR이벤트 개최

도요타 자동차는 도쿄 시부야의 다양한 곳에서 신형 ‘Vitz(비츠)’PR이벤트를 전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비츠는 신형 엔진을 장착하여 연비를 향상시켰으며,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캐치프레이즈는 ‘Run, 기분이 좋아진다 매일이었으며, 이벤트를 실시한 날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여성 소품이나 액세서리, 구두 등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는 쇼핑몰 루이시티 시부야에서는 캠페인의 아이콘인 노란 스니커즈를 신은 댄서나 스태프, 견학자들이 갑자기 춤을 추는 플래시몹퍼포먼스를 했다. 스테이지상에서는 새로운 색상인 루미나스 옐로우 비츠가 소개되었으며, 특별 게스트로서 모델 나카무라 안(中村アン)과 탤런트 댄디 사카노(ダンディ坂野)가 등장하자 관중들로부터 커다란 박수갈채가 있었다. 시부야 파르코 PART1 앞에서는 게스트에 의한 토크 쇼를 하였으며, 비츠와 함께 노란 스니커즈=노란 신형 비츠를 구현한 거대한 ‘Yellow SneaCar(스니커즈)’도 소개되었다. 친근한 노란 의상을 입은 댄디 사카노(ダンディ坂野)아이들을 태워서 바다나 산에 가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안(中村アン)가벼운 발걸음으로 사파리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츠가 인터넷 대리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비츠를 인터넷을 통해 구하자!’라고 외치며, 소비자들의 인터넷을 통한 구매를 촉진시켰다. 시부야의 메인 스트리트에는 비츠를 소개하는 깃발을 내걸었으며, 시부야의 패션 빌딩 SHIBUYA109에서도 비츠가 전시되는 등 시부야 거리가 황색으로 물들여졌다.



칸노 카오루(菅野?) CT, 전자 서적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발매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의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인 칸노 카오루(菅野?)는 북 워커의 전자 서적전용 첫 저서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를 발매했다. 전자서적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에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 현지의 도로 정보를 넷에서 공개하여, 지원 차량의 통행을 서포트한 모습을 하나의 작품으로서 발표한 인터 네비Connecting Lifelines’(2011). 1989년의 아일톤 세나의 주행을 현실의 서킷 상에서 소리와 빛으로 재현한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2013). 고속으로 움직이는 펜싱 경기를 디지털로 가시화한 올림픽 유치용 영상(2013) 등이 담겨져 있다. 이번에 발간한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는 칸노 카오루(菅野?)가 다룬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면서, 테크놀로지가 광고에 가져오는 변화와 거기에 따른 브랜드와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묘사하고 있다. 칸노 카오루(菅野?)는 전자서적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에서 광고회사인 덴츠에서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라는 직함이 만들어진 경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는 광고업계에 한정하지 않고 변화의 속도가 빠른 비즈니스 에서도 자신의 역할 및 포지셔닝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덴츠, 32회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 마케팅 전담 선정

덴츠는 신주쿠에 있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동조직위원회의 마케팅 전담 회사로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덴츠는 조직위원회의 마케팅 파트너로서 마케팅 플랜의 책정이나 스폰서 세일즈 등의 지원을 단독 실시할 예정이다. 덴츠는 스포츠 사업에 있어서의 다양한 경험이나 노하우를 살려, 2020년에 개최되는 제32회 올림픽 경기 대회 및 제16회 패럴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덴츠, DAN 크리에이티브 갤럭시 발족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AN)를 포함한 덴츠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리더가 한꺼번에 모이는 크리에이티브 갤럭시가 발족하여, 1회 코어 미팅이 덴츠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크리에이티브 갤럭시는 덴츠의 모토이 야스오(元井康夫) ECD를 의장으로 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치프 크리에이티브(CCO) 등 총 11명이 구성원이다.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위한 유연한 협업 체제의 구축이나 차세대 미래 크리에이터의 육성 등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번 미팅에서는 그 추진을 향한 토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리셉션에서는 크리에이티브 갤럭시의 설립을 지속적으로 서포트해 온 덴츠의 팀 안드레이 전무이사, 가토 유즈루(加藤?) 전무이사, 이와카미 카즈미치(岩上和道) 이사 외에 핵심 멤버들이 함께 발족을 축하했다. 모두(冒頭)에서 팀 안드레이 전무는 크리에이티비티는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입니다. 갤럭시(은하)를 만드는 스타에 인력이 있도록 많은 재능을 끌어당겨 젊은 인재를 육성하여, 우리 회사의 미래를 밝게 안내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가토 유즈루(加藤?) 전무는 “DAN의 탄생을 통해 세계적인 미디어 파워와 크리에이티비티를 가졌으며, 매우 강력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경쟁은 아니고 협업을 진행시키는 것을 통해서 시너지를 한껏 높여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젠코렌 ·  전일본광고연맹 ·  아시아광고업협회연맹 ·  에피 ·  스닉커즈 ·  일본신문협회 ·  JX닛코우 ·  뉴TV ·  CM시리즈 ·  도요타 자동차 ·  맨덤 ·  개츠비 ·  니콘 ·  코카콜라 ·  아쿠아리우스 ·  라이온 ·  해열진통제 ·  버퍼린 프리미엄 ·  이온 ·  그랜드 제너레이션즈 ·  비츠 ·  칸노 카오루 ·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 ·  덴츠 ·  올림픽 ·  크리에이티브 갤럭시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AI는 거들 뿐
글 채용준 CD|NUTS 2022년 Open AI가 ChatGPT를 공개하면서 이를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 쓰일 스토리를 작성하고, 키비주얼을 만들고 카피도 작성시키는 등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특히 반복 소모적인 업무를 AI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은 대행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AI가 광고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는 인식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또 하나의 카메라가 될 AI, 사진 관점에서 정의하다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이미지 생성은 이제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등 이미 사람들은 많은 생성형 AI 툴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생성형 AI의 등장이 광고 사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랫동안 광고 사진업에 종사하며 전자 제품, 화장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어왔고,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광고 사진 영역에 뛰어들고 있는 스튜디오 준세이(JUNSEI)의 대표 박윤철 포토그래퍼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3)
  이노레드는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8년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이노레드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