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공광고기구(AC재팬), 2014 캠페인 전개 外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08.11 10:06 조회 16606

일본공공광고기구(AC재팬), 2014 캠페인 전개
일본공공광고기구(AC재팬)가 2014년 캠페인 전개를 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홍보’, ‘지역’,  지원‘ 등 4개 분야로 내년 7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캠페인>은 ‘사람과 사람과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자’를 테마로 하여 2작품을 전개하고 있다. 성인용 작품인 ‘어른도 칭찬합시다’편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공사 현장, 부부의 대화 등에서 칭찬하는 말에는 의지나 자신감을 주는 파워가 있다는 것을 소구했다. 어린이용 작품인 ‘다정함은 상상력으로 퍼진다’편에서는 하늘을 날거나 비의 물방울이 되거나 짓궂게 되면 어떤 기분인지를 상상하는 소년을 애니메이션으로 묘사하며, 사람의 감정이 돼서 생각하는 것의 중요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각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방송, 게재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 캠페인>에서는 AC재팬이 1000개가 넘는 기업이나 단체가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민간의 비영리 단체인 것과 활동 내용의 이해 촉진을 목적으로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작품 ‘모두 함께 생각합시다. 2014년’은 1971년의 ‘모두 함께 생각합시다’를 시작해 역대의 캐치 카피를 소개하고 있다. 보다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40년 이상 동안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발신해 온 것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역 캠페인>은 7개 지역이 각각의 테마를 정해서 전개하고 있다. <지원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 재단’, ‘일본 장기이식 네트워크’, ‘세계 의료단’ 등 9개 단체에 대해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 일본방송협회(NHK)와의 공동 캠페인, 제10회 AC재팬 CM학생상의 그랑프리 수상작품 등도 방송하고 있다.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ADC), 2014년도 <ADC상> 수상작 발표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ADC)은 지난 8월 4일, 2014년도 ADC상을 도쿄 츄오구의 긴자 그래픽 갤러리에서 발표했다. 이번에 응모한 작품은 총 약8,700점이었다. ADC 그랑프리 1작품, ADC상 10작품, ADC 회원상 2작품, 하라 히로무(原弘)상 1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작품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긴자 그래픽 갤러리와 크리에이션 갤러리 G8에서 개최되는 ‘2014 ADC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최고상인 영예의 ‘ADC 그랑프리’에는 히로시마 평화창조기금, 히로시마 국제 문화재단,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협회 히로시마 지구, 리크루트 홀딩스가 공동 제작한 ‘Hiroshima Appeals 2013’의 포스터와 환경 공간이 선정되었다. ‘Hiroshima Appeals 2013’은 위쪽을 응시하는 청년을 모노톤의 일러스트로 묘사하여, 히로시마의 평화를 바라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발표회에서 소에다 타카유키(副田高行) ADC 심사위원장은 “평화에 대한 염원을 간절히 바라며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보통(통상) 광고는 팀 안에서 팀원들 간의 상호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제작되지만, 이번에는 AD인 카사이 카오루(葛西?) 혼자서 어려운 테마를 아주 쉽게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수상자인 카사이 카오루(葛西?) AD는 “광고도 Hiroshima Appeals의 포스터도 모두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같지만, 평화를 갈망한다고 하는 중요하고도 무거운 테마였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겨운 노력 끝에 흑색이라는 한 가지 톤으로 심플하게 묘사해봤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 야쿠르트홀에서 제70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메인 테마는 2013 Creator of the Year상 수상자에게 듣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과제에 대답하는 방법’이었다. 덴츠 어카운트 매니지먼트국의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 하쿠호도의 후쿠베 아키히로(福部明浩) 시니어 CD, 요미우리 광고사 크리에이티브국의 나카무라 신스케(中村信介) CD, 아사츠DK 나카지마 카즈야(中島和哉) CD/CM플래너 등 4명이 강연을 했다. 2013 Creator of the Year 수상자 중 한 사람인 덴츠의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CD는 “항상 ‘본질을 말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무엇인가를 무에서 유로 크리에이트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제품과 세상을 연결하여, 그 철학을 전하는 번역자입니다.”라고 말했다. 나카무라 신스케(中村信介) CD는 주어진 과제를 마주대할 때 세 가지의 프로세스를 ‘테마의 확정, 코어 아이디어의 개발, 목표 이미지의 설정’이라고 소개하며, “인간이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포인트에 드라마성을 더해, 임팩트나 확산력의 창출을 노리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카무라 신스케(中村信介) CD는 최근 몇 년 동안 광고에 있어서의 공공성이나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인들의 마음에 준 영향에 대해 저널리스틱인 생각 등을 설명하며, “사회에 대한 기업의 자세는 향후 한층 더 강조되겠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찾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5년 만에 새롭게 선정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후쿠베 아키히로(福部明浩) CD는 “발상이란 것은 기존의 말로 설명할 수 있지만, 그것이 어디서 기능해야할 것인가를 중시하며, 자신의 생활로부터 얻을 수 있는 힌트를 살리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민방 라디오 유니크 리치 리포트> 발표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올해 여름부터 추진하고 있는 ‘라디오 재가치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디오의 청취 상황을 나타내는 <민방 라디오 유니크 리치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는 향후, 민방 라디오 각 국의 영업활동을 통해 현재 활용하고 있는 개인 청취율과 함께 시간대별 및 연령대별의 유니크 리치(도달률)를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유니크 리치는 집계 기간 내에 라디오를 들은 사람의 비율(15분 이상 접촉)을 나타내는 지표로, 웹 사이트의 유니크 사용자 수나 신문 등의 독자 수에 가까운 생각이다. 이번에는 비디오 리서치가 작년 12월에 실시한 수도권·킨키권·나카교권 라디오 조사의 민방 전국적인 국면 데이터를 사용했지만, 각 국에서도 각각의 라디오 조사 데이터를 사용해 자국의 유니크 리치를 추출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각 에어리어에 있어서의 1주간의 유니크 리치는 수도권 민방 라디오 10국이 59.4%(인구환산 1,113만 명), 칸사이권 6국이 58.5%(인구환산 540만 명), 나카교권 4국이 65.2%(인구환산 355만 명)이었다.

도요타 자동차, ‘ToyoTown’캠페인 전개
도요타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를 테마로 한 광고 캠페인 ‘ToyoTown’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토요타운은 ‘하이브리드 나무’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가공의 마을이다. 지금까지 도요타 자동차 CM에 출연한 사람들이 이 가공의 마을에 살고 있고, 이 마을을 무대로 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이브리드 나무’편은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어떤 여자(기키 기린 樹木希林)가 ‘죽음’이라는 운명을 거역하고 관 속에서 달아나, 수수께끼의 남자(사카이 마사토堺雅人)에게 영원한 생명을 받아, 최종적으로 ‘나무’가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주민들’ 편은 ‘하이브리드 나무’편으로부터 15년 후, 나무 주위에 생겨난 마을 ‘ToyoTown’을 배경으로 하여, 드라이브 중인 쟈이코(마에다 아츠코 前田敦子), 다른 사람의 차를 부럽게 바라보는 노비타(츠마부키 사토시 妻夫木?) 등이 등장한다. 사카이 마사토(堺雅人)와 미츠시마 히카리(石井ひかり)는 ‘ToyoTown’에 새로 오는 부부라는 설정이다. 한편, ‘하이브리드 나무’편은 아사히 및 요미우리 신문에 전면 컬러 광고를 4면 걸쳐 게재했다.




2014 토호쿠 마츠리, 후쿠시마 개최 관련 CM 등 광고 전개
2014 토후쿠 마츠리 실행 위원회는 개최 기간 전후로 하여 TV CM 등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후쿠시마 TV, 후쿠시마 중앙 TV, 후쿠시마 방송, TV-U 후쿠시마가 공동으로 제작한 CM은 후쿠시마현에서 온에어 되고 있다. ‘말잇기 놀이’편에서는 각 국의 여성 아나운서 4명이 이번 마츠리의 로고 마크를 배경으로, 후쿠시마와 연관된 말로 말잇기 놀이를 펼친다. ‘당신이 없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2014 토호쿠 마츠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마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협찬사인 카오, 도요타 자동차, 일본생명과 콜라보한 버전도 방송했다. 한편, 요미우리 신문에 전면 컬러 광고 게재를 통해 이번 마츠리 개최를 고지했다.



MIT 미디어랩&아사히 신문사, 심포지엄 <미디어가 미래에 할 수 있는 것> 개최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미디어랩과 아사히 신문사는 공동으로 미나토구의 도쿄 미드타운 홀에서 심포지엄 <미디어가 미래에 할 수 있는 것>을 개최했다. 소셜 미디어나 테크놀로지의 진화와 함께 변화하는 미디어의 미래상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전개되었다. 모두(冒頭)에서 아사히 신문사의 키무라 타다카즈(木村伊量) 사장은 “IT의 극적인 발달에 의해 매스 미디어에 정보가 집중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가 미디어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변화를 자연스럽게 인정하여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이제는 기존 종이 신문의 좋은 점을 계승하면서, 디지털이라고 하는 무한의 가능성이 숨겨져 있는 커다란 바다에서 노를 젓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아사히 신문사의 결단입니다. 더불어, 미디어를 통한 미래의 사회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에단 주커맨(MIT 시빅 미디어센터 디렉터)이 ‘소셜 미디어가 사회에 주는 임팩트’를 테마로 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국민들이 정부에 원하는 사항을 직접 청원할 수 있는 미국의 사이트 ‘Civic Media’ 등을 소개하며, 미디어의 변화에 의해서 종래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는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MIT 미디어랩의 이토 조이치(伊藤穰一) 소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엔지니어가 아닌, 사용자들이 제품을 디자인하는 생각 ‘Co-Design’을 예로 설명하며, 보텀업형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좌담식 공개 토론 ‘미디어가 미래에 할 수 있는 것’에서는 이토 조이치(伊藤穰一) 소장과 더 허핑톤 포스트 라이브의 로이 코후 대표, 아사히 신문사의 야마다 아키코(山田?紀子) 보도국 소셜미디어 편집장이 패널로 참가했으며, 아사히 신문사의 니시무라 요이치(西村陽一) 디지털 사업 본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토 조이치(伊藤穰一) 소장은 “정보 발신의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미디어가 서로 융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신속하게 매료시켜, ‘Public Sphere’를 설계하는 것이 큰 과제입니다.”, 로이 코후 대표는 “데이터를 보강하여 내용을 충실히 보충하고, 스토리텔링을 실시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크게 감동합니다. 미디어에 있어서 프로와 아마의 선긋기는 희미해져 많은 사람들이 그 스토리를 말하게 됩니다.”, 야마다 아키코(山田?紀子) 편집장은 “독자들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미디어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가고메, 주스 <야채 하루 이것 한 개> 뉴CM 전개
가고메는 야채 주스 <야채 하루 이것 한 개> 시리즈의 리뉴얼에 맞추어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여자 아나운서’편에서는 회사원을 연기하는 배우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와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고, 화면에 프리 아나운서인 히라이 리오(平井理央)가 등장한다.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가 ‘저 아나운서와 함께 밥을 먹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등 현실성이 없는 말을 하며 CM은 시작된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는 서늘한 반응을 보이지만, ‘가능성 있는 말입니다. 가능성이라고 하는 것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강력하게 단언하는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유머러스한 이번 시리즈가 ‘내일의 잠재된 가능성’을 높이는 음료인 것을 어필하고 하고 있다. ‘페라리’편은 경차 안에서 페라리의 오너가 되는 꿈을 단념하려고 하는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를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가 격려하면서 시작된다. 특별 사이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 ‘야채로 페라리에 당첨된다’와 연동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퀴즈의 정답자를 대상으로 하여, 추첨으로 당첨된 1명에게 ‘페라리 458 스파이더’가 주어진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휴대 게임기 뉴CM 전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휴대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비타’의 뉴TV CM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게임에서 같은 비행기로 동료와 협력하며 즐기는 ‘공투 게임’의 매력을 전하는 ‘공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M에는 배우 나마세 가츠히사(生?勝久)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으며, 가공의 학교 ‘공투 학원’을 무대로 내용이 전개된다. ‘등장’편에서는 교감 선생님 역할을 맡은 나마세 가츠히사(生?勝久)가 공투 학원에 부임해 온다. 나마세 가츠히사(生?勝久)는 학생에게 “나는 일반적인 보통의 교감 선생님이 아닙니다.”라고 말한 후, 갑자기 투구를 쓰면서 “게임에서 모두와 함께 싸우는 ‘공투 선생님’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수수께끼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을 모은다. 유머러스한 전개로,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야마다의 각오’편은 게임 소프트 ‘소울 새크리파이스’를 소재로 하여 나마세 가츠히사(生?勝久)와 학생 3명이 등장한다. 또한, 특별 사이트(pscom.jp/kyoutou)에서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 외에 이벤트 등도 전개하고 있다.




산토리 주류, 아버지의 날 ‘더프리미엄 몰츠’ 신문 광고 게재
산토리 주류가 ‘아버지의 날’에 맞추어 ‘산토리 더프리미엄 몰츠’의 전면 컬러 광고를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중앙 일간지 5개지에 게재했다. 지난 5월, 역대 최고령인 80세에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프로 스키어이자 모험가인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와 그 도전을 곁에서 서포트한 아들 미우라 고우타(三浦豪太)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비주얼은 에베레스트의 정상에서 히말라야의 높은 산맥들을 바라보는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의 사진과 ‘더프리미엄 몰츠’가 가득한 잔을 들고 밝게 웃는 얼굴로 건배하는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와 미우라 고우타(三浦豪太) 모습을 조합했다. 카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일본의 아버지들에게 건배하다’라고 했으며, ‘아버지의 날’에 적격인 맥주인 것을 소구했다.

일본 맥도날드, ‘아버지의 날’ 이벤트 개최
일본 맥도날드가 ‘아버지의 날’에 맞추어, 이벤트 ‘파파와 함께 즐기는 맥도날드 수업 참관 데이’를 도쿄에 있는 본사의 종합 연구소 ‘스튜디오 M’에서로 개최했다. 이벤트는 아버지의 날에 어린 자식들이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햄버거’를 선물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34개 팀의 부모와 자식들이 참가했다. 수업 개시 벨 소리와 함께,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도널드 맥도날드가 등장해 행사장을 분위기를 북돋웠다. 어린이들은 매장과 동일한 주방에서 스페셜 제품인 ‘빅맥’ 만들기를 체험했다. 번스(작은 빵)의 표면에는 ‘아빠 고마워요’라고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제품 패키지도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했다. 또한, 마스코트인 도널드가 선생님 역할을 맡아 ‘선물 만들기’도 행해졌다.

에자키 그리코, <‘아이스의 열매’ 2014 캠페인 발표회> 개최
에자키 그리코가 도쿄 시부야구의 하라쥬쿠 퀘스트홀에서 <‘아이스의 열매’ 2014 캠페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메인 이미지 캐릭터로는 가수이자 모델인 캬리 파뮤파뮤(きゃり?ぱみゅぱみゅ)를 기용했다. 모두(冒頭)에서 TV CM ‘봐!’편이 상영되었으며, 무대는 원색으로 컬러풀한 ‘아이스의 열매’ 가공의 제조 공장이다. 3대의 제조 기계 앞에서 캬리 파뮤파뮤가 어린이 댄서들과 함께 춤추면서 노래한다. BGM은 캬리 파뮤파뮤(きゃり?ぱみゅぱみゅ)의 신곡 ‘봐!’이다. 가사의 대부분을 ‘봐’로 구성하여, 사람들에게 제품명을 각인시켰다. 행사장에서 캬리 파뮤파뮤(きゃり?ぱみゅぱみゅ)와 댄서들이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 것 외에 오리지널의 아이스를 만들 수 있는 믹서를 실연하며, 선물 캠페인을 고지했다. 캬리 파뮤파뮤(きゃり?ぱみゅぱみゅ)는 “아이스의 열매를 먹고, 더위를 타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요시다 히데오 기념사업재단, <광고 덴츠상> 전시회 개최
요시다 히데오 기념사업재단이 애드박물관 도쿄에서 제67회 <광고 덴츠상>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1947년, 덴츠 제4대 사장인 요시다 히데오(吉田秀雄)는 광고계의 사회적, 문화적 향상을 바라며, 뛰어난 광고를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광고 덴츠상>을 창설했다. 67년이 지난 현재,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디지털화되었으며, 광고도 역시 그 전환기에 있다. 그러나 요시다 히데오(吉田秀雄)가 주창한 ‘광고는 기업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사회의 유대이다’라고 하는 이념은 덴츠상 창설 당시부터 광고 속에 계속 남아있다. <광고 덴츠상> 전시회는 시대에 의해서 바뀌는 것을 매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금년에는 지난 5월 23일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최종 64점이 결정되었으며, 7월 1일에는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종합 광고 덴츠상을 수상한 아지노모토의 작품을 비롯하여 모든 수상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덴츠, 세미나 <Dentsu Growing Opportunities 2014>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Dentsu Growing Opportunities 2014>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메인 테마는 ‘마케팅×IT로 개척하는 솔루션의 최전선 : BI에 의한 통합 마케팅의 실천’이었다. 제1부에서는 덴츠 BI플래닝국의 미타니 노보루(三谷暢宣) 부장이 메인 테마의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미타니 노보루(三谷暢宣) 부장은 소셜 뷰잉이나 O2O(Online to Offline) 등 IT의 발전에 의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는 실천의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마케팅 컨버전스의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클라이언트의 과제 내용에 따라 기존의 마케팅에 데이터 통합이나 디지털 테크놀로지, CRM 플랫폼, O2O, 클라우드라고 하는 새로운 기술을 더하는 것에 의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덴츠는 그룹 각사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보다 이상적인 고객 체험을 목표로 하여, 플래닝으로부터 인프라 전체에 걸치는 원스톱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통합 마케팅 이노베이션을 실현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제2부는 ‘ROI×ROO에 의한 플래닝 최적화’, ‘데이터 통합에 의한 온라인&오프라인 분석’ 등 클라우드나 O2O, 차세대 CRM인 ‘CubeD’ 등을 테마로 하여 여덟 개의 세미나를 했다. 또한, 덴츠 본사 엔트런스의 전시 부스에서는 덴츠 그룹 각사의 각종 솔루션을 소개했다. ‘클릭애드’ 기술을 응용한 스마트폰의 어플 ‘시오도메 IT’를 통해서 솔루션의 체험을 경험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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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AI는 거들 뿐
글 채용준 CD|NUTS 2022년 Open AI가 ChatGPT를 공개하면서 이를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 쓰일 스토리를 작성하고, 키비주얼을 만들고 카피도 작성시키는 등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특히 반복 소모적인 업무를 AI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은 대행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AI가 광고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는 인식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또 하나의 카메라가 될 AI, 사진 관점에서 정의하다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이미지 생성은 이제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등 이미 사람들은 많은 생성형 AI 툴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생성형 AI의 등장이 광고 사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랫동안 광고 사진업에 종사하며 전자 제품, 화장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어왔고,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광고 사진 영역에 뛰어들고 있는 스튜디오 준세이(JUNSEI)의 대표 박윤철 포토그래퍼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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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레드는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8년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이노레드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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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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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광고윤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윤리의 필요성’ 특별 토론회 개최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발전은 광고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복잡, 다양해졌고, 광고산업에 포함되지 못한 광고의 새로운 유형들도 등장했다. 광고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기술은 이러한 접점들을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 준다.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그룹사 전략에 따라 신한카드의 디지털 앱 명이 ‘신한SOL페이’로 개편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한SOL페이에 기대감을 높인 런칭캠페인에 이어 신한SOL페이의 실체를 전달하고자 한 신한SOL페이 신규 광고를 소개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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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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