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end/Solution] Smart Working Smart Styling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4.08.14 02:00 조회 6762


슈트를 입을 때 착장법을 제대로 익히면 그 안에서 충분히 신뢰감 있는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창의력과 유연성을 담보로 하는 광고·홍보·디자인 등 일명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정장 스타일을 강요할 수는 없다. 자칫 경직되고 고루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게 되는 것이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캐주얼 스타일이다. 이때 트렌드와 자신의 개성을 조화시키는 것 이상으로 옷차림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봄이 중요하다.

옷차림은 메시지다
지나치게 대담하거나 화려한 개성 만점의 스타일은 오히려 전문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분위기가 자유로운 직장일수록 TPO(Time, Place, Occasion)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을 연출했을 때 신뢰감은 더 커진다. 평소 청바지 차림으로 일하더라도 타사를 방문하거나 윗사람과 만날 때는 재킷을 착용해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로 변신하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는 있지만 캐주얼에 지나치게 충실하면 단정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맨으로서 인정받기도 어렵다. 개성 연출에 중점을 둔 나머지 자신의 유능함이 옷차림 탓에 깎이지는 않는지 늘 점검해야 한다. 옷차림은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이기 전에 타인이 자신을 평가하는 도구가 된다.

존재감이 느껴지는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링
프레젠테이션의 궁극적인 목적은 발표자의 의견을 주장함이 아니라 듣는 이의 흥미를 유발해 내용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링에서는 존재감을 확실히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선을 끌 수 있도록 대조가 선명한 스타일이 좋으나 원색 컬러의 사용은 오히려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중요한 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서는 날이라면 전체적인 실루엣이 한 번에 떨어지는 옷으로 선택한다. 여성이라면 검은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처럼 전체적 분위기를 한 가지 계열 색상으로 통일한다. 이런 식으로 연출하면 발표자의 심플한 의상 톤과 실루엣이 시선을 분산하지 않아 사람보다 내용에 집중하게 된다. 무엇보다 눈빛에서 파워가 느껴지게 연출해야 한다. 눈가가 야무지고 다부져 보이게 아이라인으로 가로 라인을 강조하고, 강한 시선을 전달할 수 있게 속눈썹이 위를 향해야 한다.

속눈썹이 올라가는 정도로 표정도 바뀌므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날에는 속눈썹과 긴장감은 높게 올리자. 남성은 정열적이고 믿음직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 같은 이미지를 연출한다. 프레젠테이션에 임할 때 ‘반드시 이기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브이존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윗사람의 반감을 사지 않고, 아랫사람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배색을 의식한다.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의 정석은 깔끔한 인상의 네이비 슈트에, 정열적이면서 콘트라스트가 강한 밝은 색 넥타이를 맞추는 것이다. 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이 소신을 표명하는 연설을 할 때 대부분 적용한 차림으로, 그 효과가 어느 정도는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반드시 그렇게 입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정열과 적극성을 어필하고 싶으면 붉은 계열의 타이를 고르는 것이 필수다. 새빨간 색이 아닌 톤 다운된 붉은색으로 고상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자.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의욕은 톤 다운된 붉은색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하면 더 강화된다.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샤프한 인상을 주면 결단력이 있어 보인다. 붉은색 타이를 무늬가 없는 것으로 택했다면, 셔츠는 과감하게 좀 더 두꺼운 스트라이프를 선택해도 괜찮다. 이렇게 브이존의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만들면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자신의 의지도 굳건해지고 주목도도 올라가 적극적인 인상을 어필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계통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고지식한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일링에 위트를 주는 것이 관건인데 색, 무늬, 소품으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무작정 유행을 따르면 경박한 인상을 주고, 너무 튀면 상대방에게 불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개성을 드러내면서 신뢰감도 주는 스타일로 완성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아무리 자유로운 창의력을 어필하고 싶어도 기본을 무시하면 결코 감각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발상으로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이미지를 주고 싶은가?

개성보다
조화를 선택하라
1. 진한 남색이나 차콜 그레이 무지를 선택한다.
2. 기본적으로 흰색이지만, 하늘색이나
스트라이프 셔츠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버튼 다운 칼라는 어울리지 않는다.
3. 코디하기 쉽고 경쾌한 인상을 주는 청색 계열 스트라이프나 무늬가 작은 타이를 추천한다.
4. 벨트는 검정 가죽 제품으로, 버클은 실버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다.
5. 브랜드 시계도 좋지만, 너무 눈에 띄는 것은 삼간다. 골드 시계는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6. 슈트 컬러에 따라 검정이나 다크 브라운의 끈 있는 것이 좋다.
7. 가방은  구두와 같은 색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경쾌한 라이트 그레이 슈트를 베이스로 즐겨보면 어떨까? 이때도 브이존 연출에 신경 써야 한다. 약간 튀는 트렌디한 체크 셔츠로 노타이 스타일을 세련되게 완성하거나 화사한 컬러의 니트 타이를 캐주얼한 셔츠와 맞춰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한다. 또 슈트, 셔츠, 타이 모두 패턴이 있는 것을 선택해 한 단계 높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색다른 감각을 어필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셔츠의 색과 맞춘 카디건을 덧입으면 자유롭고 여유로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캐주얼한 차림을 할 때는 베스트나 가죽 재킷, 데님 등의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안경, 스카프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다.

격식을 갖추되
얽매이지 마라
1. 재킷은 반드시 입어야 한다. 슈트 상의가 아닌 블레이저를 선택한다.
2. 버튼 다운이나 피케 셔츠가 잘 어울리며, 다양한 컬러의 셔츠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단, 반소매는 삼간다.
3. 슈트 스타일에 비해 다양한 소재 선택이 가능하다. 카고 팬츠를 제외하고 면이나 코듀로이, 심플한 청 재질도 괜찮다.
4.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대로 입고 싶으면 어울리는 시계를 갖춰야 한다.
5. 로퍼나 드라이빙 슈즈가 더 멋스럽다. 이런 형태의 구두는 스타일이 좋으면서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6. 금속 버클은 시계 색깔에, 벨트 가죽은 구두색깔에 맞추는 것이 좋다.


크리에이티브는 메이크업에서도 감각이 드러나야 한다
여성의 경우, 기본 정장 스타일은 자칫 밋밋하고 고루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정장을 기본으로 하되 전형적이지 않은 핏(Fit)과 디테일로 변화를 가미한 스타일을 연출하자. 비대칭 커팅이나 스티치 장식 등 아방가르드 터치를 가미한 슈트, 커다란 반지나 에스닉한 목걸이로 창조적인 감각을 은근히 드러낼 수 있다. 또 상의와 하의를 정장 스타일 & 캐주얼 또는 시폰 원피스 & 가죽 재킷처럼 믹스 앤 매치로 감각을 표출한다. 옷에 무채색만 사용했다면 슈즈는 포인트 컬러로 매치하자. 같은 맥락에서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치고 스카프나 액세서리를 코디하면 간결하면서도 포인트를 갖춘 옷차림이 완성된다. 캐주얼하지만 지나치게 원색적이거나 노출이 심한 스타일은 좋지 않으며,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연출이 적합하다.

업무 특성상 외부 사람을 자주 만나야 할 때는 창의적인 감각뿐 아니라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옷차림에서 느껴지도록 함이 중요하다. 회사에 따라 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심플한 팬츠 슈트를 선택해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함이 무난하고,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에 블루 셔츠, 진한 무채색 재킷으로 코디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블랙 & 화이트, 블랙 & 그레이도 모던한 컬러 콤비네이션으로 추천한다.
업무 특성상 창의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행을 앞서가는 듯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면 일도 잘할 것 같은 이미지를 준다. 새로운 컬러를 도입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등 늘 같은 메이크업이 되지 않도록 신경 쓴다. 립스틱 색이라도 바꾸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있는 모습으로 어필할 수 있다.

자유와
TPO의 공존
1. 재킷은 필수 아이템. 폴로셔츠, 스웨터 등 어느 아이템에 맞춰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첫 번째 구입이라면 네이비 컬러를 추천한다.
2. 칼라(깃)가 있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보이지 않는다.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소재는 품위 있게 입을 수 있다. 흰색, 남색, 와인색 등 기본 컬러가 몇 장 있으면 응용하기 좋다.
3. 벨트는 약간 폭이 넓은 것으로, 벨트 고리에 딱 맞는 두께를 선택한다.
4. 면바지는 더러워지거나 주름이 생겨도 집에서 간단하게 세탁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 구입할 때 좋은 원단을 선택하면 더 좋다.
5. 청바지는 재킷과 잘 어울리는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을 선택한다.
6. 캐주얼이야말로 품질이 좋은 가죽 소재를 매치함이 좋다. 벗기 쉬운 로퍼가 한 켤레 있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다.
7. 옷차림이 캐주얼하다면 가방 역시 메신저 백이나 사이즈가 큰 토트백처럼 캐주얼한 것이어야 한다.




황정선
이미지공작소 대표, 비즈니스 이미지 컨설턴트. 즉석에서 수강생을 모델로 삼아 코칭하는 독특한 강의 방식, 가차 없는 독설과 명쾌한 설명이 어우러진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품격 입는 남자> <Men’s Image Tuning : 내 남자를 튜닝하라> <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 싶다> 등이 있다.
스타일리시 ·  남자 ·  옷차림 ·  비즈니스 ·  슈트 ·  메시지 ·  조화 ·  프레젠테이션 ·  스타일링 ·  격식 ·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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