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Behind] 브랜디드 콘텐츠 세미나 '글랜스TV'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17.12.27 12:00 조회 4713

Event Behind # 이젠 소통 뛰어넘는 교감 콘텐츠 시대 브랜디드 콘텐츠 인사이트 세미나 @글랜스 TV 

 

 

브랜디드 콘텐츠 인사이트 세미나 현장 스케치

 

지난 17일 강남 마루 180에서는 브랜디드 콘텐츠 인사이트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글랜스 TV에서 주최한 본 행사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연사로 초청된 에스코토스 강함수 대표인스파이어 서상범 팀장, JTBC 룰루랄라 박정재 팀장과 함께 글랜스 TV 박성조 대표는 브랜디드 콘텐츠 비즈니스의 거시적 차원에서부터 콘텐츠 전략과 다양한 사례향후 생존 방향에 대한 관점을 아낌없이 나눠주었다. ‘올해 세미나 중 최고’ ‘일반 세미나보다 살가웠고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획득할 수 있는 자리’ ‘업무적 아이디어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언젠가 끝장토론을 해 보고 싶다” 등 참석자들의 긍정적 피드백이 이어졌으며실질적인 협업문의가 오가기도 했다그야말로 소통을 넘은 교감의 장이었다글랜스 TV 박성조 대표가 언급한 이제 브랜디드 콘텐츠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연의 핵심샤우트의 시선이 모아 담았다.

 


 

 


Share of Mind >  Share of Emotion
에스코토스 강함수 대표

 

 

거시적 차원의 브랜디드 콘텐츠 정의를 해 준 강함수 대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고객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그들을 돕고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콘텐츠는 사람들에게 인간적 수준에서 전달되어야 한다가장 좋은 이야기란 나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이다이야기는 우리에게 생각과 느낌을 생성해준다때로는 웃음과 눈물을또는 배움을 주고 무엇인가의 깨달음을 준다놀라게 하고 영감을 준다그것은 우리가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는 그런 이야기다.”라고 전하며브랜디드 콘텐츠는 고객과의 관계 형성과 신뢰 회복을 위해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전략적 경영활동 차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EST 1 보다는 ONLY 1, 옴니 채널 
코리아헤럴드 인스파이어 서상범 대표

 




인스파이어 브랜디드콘텐츠 대표작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서상범 대표는 저널리즘과 브랜드의 공생에 관한 실질적 사례들을 제시했다. “종이지면에서 웹,영상으로... 방식은 변함없지만 행위는 변화하고 있다인스파이어는 최초의 브랜디드 콘텐츠였던종이비행이 국가대표’ 콘텐츠처럼 레거시와의 차별성건전한 수익모델 창출을 넘어 영감을 줄 수 있는 메시지에 작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대체 불가한 퀄리티의 저널리즘을 유지하기 위해 레거시의 유산을 최대한 활용하되브랜드와의 공생 의식은 필수여야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려면클라이언트와 콘텐츠 제작 시부터 기획협의조율 과정이 필수임을 전했다그럴 때만이 서로의 니즈와 가치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조화의 결과물이 탄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앞으로 광고주와 업자 관계가 아닌 사회를 발전시키는 실행자와 후원자 관계로서의 관점 전환이 절실하다고도 말했다. 

 

 

브랜디드 콘텐츠 7가지 팁 ‘WHATSUP’

JTBC 
룰루랄라 박정재 팀장




2017년 7디지털 시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런칭된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박정재 팀장은,업계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들을 풍부하게 소개했다하나하나의 콘텐츠가 고객의 가슴에 또렷하게 새겨지게 하기 위한 룰루랄라만의 브랜디드 콘텐츠 7의 팁 ‘WHATSUP’도 공개했다. 1. Watch Much(많이 봐라), 2. Hide Brand, Show Fun(재미가 우선이다), 3. Acquire Engagement(인게이지먼트를 얻어라), 4. Twist King(반전의 재미), 5. Search for Suitable Studio(마케팅 목표에 적합한 스튜디오를 찾아라), 6. Utilize Familiarity(익숙함을 활용하라), 7. Pass through Media(미디어로 전달하라)


 

이제 브랜디드 콘텐츠 시대
글랜스 TV 박성조 대표




글랜스 TV 박성조 대표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시대다기업들은 실질적으로 페북 등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브랜드 저널리즘을 실현하고 있다이제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다몰입감을 높이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이제 경영자적 관점브랜드 자산 관점에서 정의될 필요가 있다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광고를 담당하는 종합광고대행사의 체질변화도 이미 시작되었다브랜디드 콘텐츠는 시청자가 아닌 직접 고객에 집중하기에실질적 KPI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업계 크리에이터들은 멀티 플랫폼 시대에 맞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소비자의 일상은 결국 타임라인이다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발굴하고 각 채널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가 통합?유기적으로 연계된 콘텐츠 소비 경험 제공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임을 전했다.

 

 

연사들의 강연이 끝난 후 Q&A도 멈춤 없이 이어졌다글랜스 TV 박성조 대표는 가벼운 스터디를 생각했는데큰 관심 보여주신 분들 덕분에 세미나가 되었네요미디어 사이드에서 고민해야 하는 브랜디드 콘텐츠와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나누고관계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싶었던 저희의 진정성이 전해졌기를 바랍니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샤우트는 멀티 플랫폼 시대브랜디드 콘텐츠가 향후 고객과의 소통을 뛰어넘는 교감 채널로서 더욱 발전확산되어 갈 것이라는 전망을 예측해 보았다.
 


<글랜스TV도 함께하는 펜타브리드 송년 특별 바자 안내>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가 진행하는
12월 28일 연말특별 #창고대방출 기부바자회에서
글랜스 
TV 촬영 출연자들의 소품도 다양하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17.12.28 () 10:30 - 15:00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상세 안내 > 
 
https://goo.gl/rWfQvR

 


추운 연말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싶은

샤우트 독자님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브랜디드콘텐츠 ·  세미나 ·  바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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